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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8277109
· 쪽수 : 132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사랑의 손길이 화해의 지름길입니다 - 개망초꽃
애잔한 전설을 지닌 우미인꽃 - 개양귀비꽃
누나 덕에 어엿한 내가 되었어요 - 고들빼기꽃
밝은 마음이 삶에 보람을 가지게 한다 - 괭이밥꽃
비단 주머니 안에 감춰진 비밀스러움은 - 금낭화
희생이 국향이 되어 들에 퍼진다 - 구절초꽃
오월의 진분홍 사랑 - 끈끈이대나물꽃
해돋이는 생명선이다 - 나팔꽃
황혼은 열정의 붉은색이다 - 날개하늘나리
나의 모든 것을 다 바칩니다 - 냉이꽃
영과 영은 서로 소통하는 말씀이 있다 - 낮달맞이꽃
시성 두보가 사랑한 꽃 - 닭의장풀꽃
사람은 꽃에도 무지개를 입혔다 - 독일붓꽃
우리 삼촌 지금도 돌나물처럼 사신다 - 돌나물꽃
돼지감자 움에도 햇빛이 들었네 - 뚱딴지꽃
나팔 속에 사는 연분홍 아가씨 - 메꽃
전봇대에 억눌려도 엄마는 행복합니다 - 민들레꽃
그리움은 기러기 등에 실어 보내 볼까 - 백일홍
개미허리는 새싹 무침 솜씨가 자랑이다 - 벌개미취꽃
사랑 실은 바람을 몰고 올 거야 - 범부채꽃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은 꽃 이름 - 큰개불알꽃
기다림에 지친 슬픔이 두루미 목이 되어 - 부추꽃
모진 겨울의 굴레를 견디고 피어난 아름다움 - 붉은인동초꽃
당신만 바라보며 살래요 - 사랑초꽃
초롱에 진리의 불 밝히는 섬 아가씨 - 섬초롱꽃
노을 속 소녀의 가슴 뛰던 일들 - 솔잎금계국
찍느냐 찍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솔체꽃
언젠가는 길이 열리겠지 - 쇠별꽃
하고 싶은 일 찾아서 해보면 어때 - 수레국화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 엉겅퀴꽃
선녀들의 나들이 - 애기나리
엄마는 남모르게 사랑을 베풉니다 - 애기똥풀꽃
이웃사랑 스스로 익혔다 - 여뀌꽃
이파리에 반쯤 숨어서 수줍은 듯 인사한다 - 양지꽃
봄 아가씨 꽃바람 몰고 오실 임, 마중 나온다 - 영춘화
영원히 사랑받을 기도 - 유홍초꽃
살신성인, 이 이상 가는 사랑은 없다 - 자운영
겉모습만으로 됨됨이를 짐작하면 - 자주달개비꽃
자주종에서 울려 퍼지는 자유의 노래 - 자주덩굴종꽃
행복이 접란과 함께 날아온다 - 접란
사랑 따라 얼굴색이 바뀝니다 - 접시꽃
온 산이 두견꽃으로 묻혀 버린 날 - 진달래꽃
작은 들풀도 생명은 소중하다 - 주름잎꽃
참은 진리요, 도리요, 깨끗한 마음이다 - 참나리꽃
좋은 어울림이 명필을 낳았다 - 타래붓꽃
꿈을 이룰 희망이 새록새록 솟아난다 - 털별꽃아재비꽃
패랭이가 남기고 간 자리에는 - 패랭이꽃
교언영색 살펴 가다 - 하늘매발톱꽃
애처로운 사연이 있는 꽃 - 할미꽃
기다림에 지친 그리움은 애타는 춤바람이 되었다 - 홍접초꽃
내 누나 추억 속에 맴돌고 있다 - 흰꽃나도샤프란
곧이곧대로 말한다 - 흰씀바귀꽃
가을 내음 만들어내는 국화이고 싶다 - 국화
91세 노장 시인이 탄생했다
아버님께, 그리고 할아버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