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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5쪽 독서 습관

하루 25쪽 독서 습관

(지금 바로 시작하는 즐거운 책읽기 전략)

남낙현 (지은이)
더블:엔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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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5쪽 독서 습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루 25쪽 독서 습관 (지금 바로 시작하는 즐거운 책읽기 전략)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시간관리/정보관리 > 정보관리
· ISBN : 9788998294052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4-11-02

책 소개

25쪽 읽기란, 한 권의 책을 읽을 때 ‘25쪽을 얇은 한 권의 책’으로 생각하고 독서하는 방법이다. 한 권의 책을 게임하듯 자신이 원하는 만큼 얇게 만들어 읽는 것이다.

목차

글을 열면서 : 변화는 현재를 살게 하고, 변명은 미래를 살게 한다

100일 내 인생의 새로운 탈출구
한 권의 책, 한 사람의 인생 / 아저씨! 책 좀 읽으시나 봐요 / 수건위에 놓인 책
저 철새도 나만큼 날아다녔을까? / 일도양단

1년 변명이 변해야 변한다
25쪽 읽기의 힘 / TV와의 세 번의 싸움 / 성속일여(成俗一如) / 57인의 한국 위인을 만나다
직장 동료의 차이 200대1 / 나도 놀란 한 달 100권
3회 연속 다독 상 받은 딸 / 읽을수록 아내가 더 예뻐진다 / 준비병 / 스타만 성공하는 세상
일주일 푹 쉬고 싶어요 / 감사일기 / 아빠와 아버지 / 독서모임

2년 변화는 항상 숨을 쉰다
패러다임 전환 / 독서경영 별거 있나요! / 명함 뒤에 새긴 진정한 성공 / 시련은 극복하는 것이다
행복 느낌 아니까! / 사람은 변해야 한다 / 버킷리스트 / 잠깐 멈춤 / 변화된 퇴직 / 자발적 나눔

3년 책이라는 지우개로 편견을 지워라
언젠가는 & 지금 / 남다르게 / 다양한 책 읽기 / 맨발 / 의식혁명 / 노력을 버려라 / 선택
거꾸로 책 보기 / 편견의 파괴 / 아름답게 변화되는 삶

리딩 25쪽 독서, 책을 쪼개라
25쪽 읽기는 왜 필요한가 / 계획이 명확하면 실천 확률은 200% / 책 읽기 좋은 장소
25쪽 독서법으로 알게 된 책읽기의 즐거움 / 한 권의 책, 변화의 숨을 틔어준 한 문장 / 줌(zoom) 독서
글을 마치면서 : 책을 통해, 당신의 삶에서 변화를 만나라

저자소개

남낙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글쓰기 교실을 운영하는 교사이자 작가다. “한 권의 책을 읽으면 한 사람의 인생을 알 수 있다”는 아내의 한마디 말에 3년 동안 1,000권의 책을 읽고 인생이 달라지는 경험을 했다. 이후 독서를 글쓰기로 연결하는 모임을 기획하여 10년 넘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세 아이를 둔 아빠로서 체득한 글쓰기 지도 경험을 밑천 삼아 부모와 자녀를 위한 글쓰기 강의로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다. 글쓰기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글쓰기 부담을 덜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펼치기를 바라는 마음에 꾸준히 책을 쓰고 있다. 『왜 읽었는데 기억나지 않을까』, 『누구나 따라 쓸 수 있는 첫 책쓰기』, 『우리는 독서모임에서 읽기, 쓰기, 책쓰기를 합니다』, 『나무와 말하다』, 『하루 25쪽 독서 습관』 등을 썼고, 『하루 10분의 기적 초등 패턴 글쓰기』는 누구라도 곧장 한 줄을 쓸 수 있도록 ‘글쓰기 패턴’을 처음 제시한 책으로 수많은 독자의 지지를 받았다. 이어서 아이 스스로 글의 주재료인 ‘글감’을 발견하고 놀이하듯 글쓰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글쓰기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시작합니다』를 기획했다. 글쓰기가 어렵다면 다만 글감을 떠올리지 못할 뿐, 세상에 글 못 쓰는 아이는 없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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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난날 책을 어느 정도 읽었는지 솔직히 고백해보면, 나는 1년 동안 다섯 손가락을 다 구부리지 못할 정도의 독서량을 자랑하는 독서 초보 중에서도 왕 초보였다. 그렇게 습관이 들지 않은 상태에서 마음만 앞서 ‘변화’를 찾으려 하니 책 읽는 자체가 재미도 없고, 한 권의 책을 일주일이 지나도 다 읽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직장에서는 업무가 바빠서 못 보고,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TV가 말썽이었다. 나이가 들수록 드라마도 재미있어지니 책은 뒤로 밀려나기 일쑤였다. 늦은 밤 침대에 누워서 읽어볼까 하면 어느새 잠들어버렸고, 처음 책을 읽어보겠다는 떨림과는 다르게 나는 자꾸 책에 흥미를 잃어가고 있었다.
- 〈한 권의 책, 한 사람의 인생〉15p 중에서


“아빠, 제가 가벼워진 기분이에요”라고 딸아이가 말한다. 신기하게 시간이 흐를수록 아이들도 음악 듣는 걸 좋아한다. 라디오를 듣다 보면 다른 채널을 돌려놓아도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곳에서 고정된다. TV에 빼앗겼던 시간을 되찾고 나서 가정에 대화도 많아졌다.
TV가 없는 공간은 그야말로 책읽기에 최적의 조건이다. 뿐만 아니라 책 읽는 속도에도 가속이 붙는다. 조용한 공간에서 온 식구가 독서를 하고 있을 때도 있다. 집안에 기적 같은 변화가 찾아온 것이다. 한 달 정도 지나자 집안 분위기가 안정되어 가고, 언제 TV가 있었는지 잊어버리게 되었다.
- 〈TV와의 세 번의 싸움〉46p 중에서


식구들 성격에 따라 등산을 갈 때도 두 그룹으로 나뉜다. 등산화만 신으면 출발하는 아빠와 딸. 손수건, 모자, 휴지, 스카프, 썬크림…. 준비할 수 있는 건 모두 챙기는 꼼꼼한 엄마와 느림보 거북이 아들들.
300권 정도 읽으면 무언가 변화할 수 있는 완벽한 준비가 되겠지, 생각했었다. 하지만 막상 500권을 넘게 읽었어도 어느 하나 완벽한 것이 없다. 회사생활을 하며 긍정적인 부분이 많아지기는 했다. 책을 읽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서 좋지만 그밖의 것들은 딱히 어느 하나 완벽한 게 없다.
경제적으로 더 여유로워지지도 않았고, 꿈꾸는 일도 나아지지 않았다.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다는 생각뿐이다.
완벽해지기 위해서는 준비가 얼마나 더 필요한 걸까? 아니, 완벽함을 추구하며 정작 ‘완벽함이란 존재하는가’라는 생각이 든다.
- 〈준비병〉73~74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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