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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사회

위험사회

(왜 대한민국의 위기는 반복되는가?)

조재형 (지은이)
에이지21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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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사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위험사회 (왜 대한민국의 위기는 반복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98342319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7-05-16

책 소개

위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피알원(PROne)의 조재형 대표가 위험사회의 원인과 극복 방안을 제시한다. 2014년 세월호 사건, 2016년 경주 지진, 최순실 게이트까지 위험이 사라지기 전에 반복되어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사고에 대한민국 국민은 '위험 트라우마'에 감염되었다.

목차

프롤로그 : 우리는 어떻게 안전한 사회로 갈 수 있는가?

1장. 위험한 사회학
1. 위험사회론
2. 우리 사회의 헬조선과 흙수저론
3. 위험의 생활화
4. 위기 대응과 소통
5. 일반인의 위험 태도
2장. 우리는 왜 점점 위험해지는가?
1. 위험의 사회적 확산
2. 악성 루머
3. 오너리스크
4. 위험 낙인
5. 신뢰의 위기
6. 위험 예방 캠페인의 위험한 교훈
3장. 기업과 조직의 위험 극복 방안
1. 탄산음료의 위기와 코카콜라의 대응
2. 정크푸드로 낙인찍힌 맥도날드의 위험 경영
3. 악덕 기업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변신한 셸
4. PR 활동으로 브랜드 충성도를 축적한 풀무원
5.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드러낸 우리 사회의 민낯
6. 위험 커뮤니케이션 전략
4장. 우리는 어떻게 위험에 대응해야 하는가?
1. 위험사회의 성찰
2. 위험의 수용 범위
3. 소셜 모니터링과 위험 대응
4. 위험 매니지먼트의 규칙

에필로그 : 위험을 해소해야 할 사람은 위험을 만든 바로 그 사람
부록 : 위해 사안의 5분 커뮤니케이션 지침
참고 주

저자소개

조재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PROne 대표 겸 브랜딩연구소장, 홍보학 박사.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서강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4년 LG화학 홍보실에 입사한 이래 지금까지 32년간 PR업계와 대학에서 일해왔다. LG화학에서 언론 홍보 담당자로 7년간 일하며 화학회사의 수많은 위험 쟁점과 위기 관리를 수행하는 경험을 쌓았다. 당시 합성세제 거품 유해 논쟁, PVC 랩 발암 물질 논쟁, 화장품 수은 유해 논쟁, 국내 최대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여천석유화학플랜트 폭발 사고 등 많은 위험 사건이 있었다. 1993년 신화커뮤니케이션이라는 PR 회사를 설립하여 PR 자문 사업을 시작한 이래 2006년 현재의 피알원을 설립했다. 피알원은 컨설턴트만 130명에 이르는 굴지의 홍보 회사로, 이후 피알원 브랜딩랩을 설립하여 연구소장을 겸하고 있다. 이 기간 코카콜라, 한국타이어, 르노삼성자동차, JTI 코리아, 삼성반도체 부문 온라인 위험 관리 등 많은 기업의 홍보사업을 수행했고, 한국수력원자력의 경주방폐장 사업, 원전 수명 연장 사업 자문 등 원자력발전소의 위험 커뮤니케이션 실무를 10년 가까이 수행했다. 2016년에는 백수오 파문으로 논란을 빚은 N사의 위험 커뮤니케이션 자문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넷피니언'이라는 빅데이터를 이용한 온라인 모니터링 체계를 개발하고 실무에 적용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 2007년부터 숭실대에서 겸임교수로 일하며 PR 매니지먼트, 위기 관리 등을 가르쳐왔고, 2014년부터 한대 언론대학원에서 2년간 위험 커뮤니케이션 과목을 강의하면서 이 책을 구상했다. 지은 책으로 위기 관리 전문서인 <위기는 없다(1995)>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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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내부에는 수많은 위험이 상존한다. 필자는 20여 년 동안 PR에이전시에서 수백 건이 넘는 고객사 자문 일을 수행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위험을 다뤄왔다. 기업이 위험에 당면할 때 가장 큰 문제는 소비자 입장에서 문제를 보지 않고 조직의 시각으로만 본다는 점이다. 내부 전문가 의견만 듣고 '문제는 없겠지' 하는 낙관적 편견에 빠져 안이한 대처로 돌이킬 수 없는 사태를 불러일으킨 사건이 수없이 많았다. 그리고 창업주와는 다르게 태어난 2세, 3세들의 전횡과 훼손된 기업가정신, 자기성찰이 없는 제왕적 사고로 기업이 위험에 빠지는 상황도 많이 목격했다.
독일의 사회학자 울리히 벡(Ulrich Beck)은 과학기술의 무한질주가 글로벌 위험사회를 자초했다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려면 성찰적 근대화의 길을 가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과학에 내재된 물질적 욕망을 관리하고 사회와 소통해야 한다는 뜻이다. 즉 위험을 만든 조직이 그 위험으로 고통받는 공중의 의견을 경청하고, 바른 정보를 제공하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조직과 공중 모두를 위해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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