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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를 위한 사랑학 개론

십대를 위한 사랑학 개론

(지금 내게 필요한 사랑과 성 이야기)

정연희, 최규영 (지은이), 박경호 (그림)
꿈결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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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를 위한 사랑학 개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십대를 위한 사랑학 개론 (지금 내게 필요한 사랑과 성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과 성(性)
· ISBN : 9788998400279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4-06-30

책 소개

십대들에게는 현실이지만 성인들은 간과하고 외면하는 십대의 사랑과 성을 본격적으로 다룬다. 학교 현장에서 만난 다양한 사례를 일반화해 이야기 형식으로 소개하여 흥미를 높였고, 십대가 선호하는 분위기의 일러스트를 담아 읽는 재미와 동시에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목차

시작하며

1부 사랑학개론
사랑이란 무엇일까?
선배들이 건네는 사랑 이야기
남녀 감정 사용 설명서

2부 사랑, 이 모든 것
인생은 아름다워_연애를 시작하는 십대에게
연애의 힘_함께 성장하는 연애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_아름답게 헤어지는 법
모태 솔로들에게_첫사랑을 기다리며
모든 사랑은 아름답다_짝사랑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_연상 연하 커플
연애 없인 못 살아!_습관성 연애
로미오와 줄리엣_모두가 반대하는 사랑

3부 내 몸과 성의 모든 것
말할 수 없는 비밀_원하지 않은 성관계와 임신
내가 원한 사랑은 이게 아닌데_데이트 폭력
응답하라, 친구들아!_사이버 성폭력
다른 빛깔의 사랑_동성애와 성 정체성
대중문화를 디스하라_성형수술과 성 상품화
야동을 넘어서라_포르노 중독
자위해도 괜찮아_자위
매달 찾아오는 손님_여자 몸 바로 알기
작은 고추가 진짜 맵나요?_남자 몸 바로 알기

부록
통계로 보는 지금 십대들의 사랑

저자소개

정연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강남성심병원에 근무하다 학생을 가르치는 일이 더 좋아 학교에 새 둥지를 틀었다. 현재 한세사이버보안고등학교에 근무하고 있다. 30년 넘도록 학생들과 지내면서 이 아이들이 영원한 나의 스승이고 교사로 거듭나게 하는 버팀목이라는 것을 시간이 흐를수록 절감한다. 최규영 선생님과 아하!청소년성문화센터의 성교육교사회 활동을 같이하며 《청소년이 궁금해 하는 77가지 성》을 함께 썼고, 《함께 풀어 가는 성 이야기》 《고등학교 교사를 위한 성교육 매뉴얼》 등에 자문 위원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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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정신과 간호사로 근무했다. 학생들에 대한 호기심으로 보건교사가 되었고, 현재 서울과학고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십대를 위한 사랑학개론》 《고등학교 보건 교과서》가 있고, EBS 〈최고의 교사〉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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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그림)    정보 더보기
KB국민카드·SK텔레콤·삼성 휴대폰 등의 TV 광고를 비롯해 단행본, 잡지, 지면 광고 등 다양한 매체에 일러스트를 그렸다. 여러 기업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였으며, 2012년에는 런던에서 개인전을 개최하였다.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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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 같지만 대놓고 사귀는 것도 아닌 어정쩡한 관계, 이른바 ‘썸 타는’ 관계도 일종의 풋사랑이다. 이런 관계를 감정 소모라고 생각하지 말고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구름 속의 얼음 알갱이에 수증기가 달라붙어서 커지면 눈이 되듯, 작은 감정들이 모여 사랑의 씨앗이 된다. 무시하거나 억누르지 말고 내 감정을 잘 들여다보자. 언젠가 다가올 성숙한 사랑을 위한 준비운동이라고 생각하자. 푸른 하늘 너머 흰 구름 은행에 사랑의 씨앗을 하나씩 저축하는 마음으로, 문득 다가온 마음의 봄바람을 무시하지 말자. - 1부 사랑학개론, ‘사랑이란 무엇일까?’ 중에서


만남을 계속할수록 좋아하는 감정을 어디까지 표현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고민할 거 같아. 지금처럼 서로 손만 잡아도 좋은 시간이 지나면 더 가깝게 지내고 싶겠지. 그때는 꼭 “내가 이렇게 하고 싶은데 너는 어때?” 하고 상대방에게 물어보고 동의를 구하는 것이 어떨까? 그런 걸 쑥스럽게 어떻게 말하느냐 하겠지만 그건 정말 중요한 일이란다. 몸과 마음이 같이 가야 하고, 어떤 식으로 행동하는 것이 좋을지는 함께 의논해야 하지. 둘이 하는 행동을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결정할 순 없지 않을까? 학교에서는 부러움과 질투로 너희 둘을 바라보는 수많은 눈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에티켓을 지켜야 해. - 2부 사랑, 이 모든 것, ‘인생은 아름다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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