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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 환경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 환경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10가지 환경 쟁점)

최소영, 김강석, 안재정 (지은이), 김숙경 (그림)
꿈결
14,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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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 환경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 환경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10가지 환경 쟁점)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88998400491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5-04-13

책 소개

꿈결 토론 시리즈 3권. 공장식 가축 사육이나 층간 소음 같은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된 주제부터 인구 증가나 기후 변화 같은 전 세계가 함께 고민해 봐야 할 주제까지 현직 환경 교사인 저자들이 엄선한 환경 쟁점 열 가지를 담았다.

목차

들어가는 글

1부 일상에서 만나는 환경 쟁점 이야기
쟁점 1 공장식 가축 사육은 필요악일까요?
쟁점 2 농약과 화학비료를 반드시 써야만 할까요?
쟁점 3 동물원은 반드시 필요할까요?
쟁점 4 층간 소음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2부 과거와 미래를 잇는 환경 쟁점 이야기
쟁점 5 원자력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을 준비가 되어 있나요?
쟁점 6 과학기술로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쟁점 7 매머드를 되살려도 될까요?

3부 함께 만드는 지구를 위한 환경 쟁점 이야기
쟁점 9 기후변화의 대응책은 무엇일까요?
쟁점 10 인구가 증가하면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을까요?
쟁점 11 환경원조는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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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최소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온양용화고등학교 교사. 한국교원대학교 환경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서 환경교과 교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교육 현장에서 일하던 중 다른 나라의 환경교육이 궁금해 미국으로 가 퍼듀대학교에서 환경교육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단국대학교에서 ‘환경과 과학교육’ ‘교육연구방법’ 등에 관한 강의도 하고 있습니다. 《그린 멘토: 미래의나를 만나다》의 집필에 참여했으며, 《숲은 더 큰 학교입니다》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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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숭신여자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 -한국교원연수원 고교학점제 대표 강사 -UN청소년 모의환경 총회 자문 및 심사위원 -前) 경기도진로진학상담교회협의회 부회장 -前) 교육과정평가원, 환경부,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자문위원 -<학과바이블>, <나만의 진로 가이드북>, <학생부 바이블>, <교과세특 탐구주제 바이블>, <면접바이블> 집필 -2009~2022 교육과정 환경 및 진로 교과서 등 총 10종의 교과서 집필 -고등학교 진로 부교재 <하이라이트> 등 다수의 진로 관련 도서 집필 -청소년 진로·직업 온라인 교육 콘텐츠 ‘초현실 세계가 온다, 메타버스의 세계’ 개발 -KB은행 진로 영상 제작(교육부, 전국진로진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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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국 50만 교원 중 40명이 채 안 되는 환경 교사로 중고등학교에서 21년간 근무했으며, 현재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장학사로 일하고 있다. 한국환경교육학회와 환경과교육연구소 등에서 학술 연구 활동을 통해 환경교육의 발전과 교사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2023년에는 탄소중립을 위한 교육과정과 공간 조성을 연계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미래 사회의 변화를 수용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삶의 의미를 두며, 환경교육과 지속가능 발전교육(ESD)의 통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중이다. 공저로 《미래 과학, 환경을 부탁해》, 《교육과 지속가능발전의 만남》, 《생각하는 10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환경》, 《지구를 살리는 영화관》 등이 있으며, 다수의 환경 관련 교과서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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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경 (그림)    정보 더보기
한양여자대학 일러스트레이션과를 졸업하고, 영국 킹스턴대학교 API(Advanced Programme in Illustration)를 수료했습니다. 2007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으며, 그린 책으로 《길모퉁이 행운 돼지》 《문명과 역사를 만든 소금 이 야기》 《마음대로봇 1, 2》 《검정 고무신 신고 빨간 내복 입고》 《빨간 구미호 1, 2》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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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난 2012년, 동물 애호가로도 잘 알려진 가수 이효리 씨가 자신의 SNS에 가축 사육에 대한 글을 남겼습니다. 그러자 누리꾼 사이에 큰 파문이 일었습니다. ‘고기가 아프면 사람도 아프다’라는 주제로 방영된 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불편하다고 외면하지 마세요. 이 세상에 벌어지고 있는 우리가 먹고 있는 진실을 보세요.”라는 글을 남겼기 때문인데요. 누리꾼들은 채식주의자인 그녀가 육식을 비난하려는 의도로 글을 썼다고 오해했습니다. 이에 이효리 씨는 자신은 단지 공장식 가축 사육 방식을 반대할 뿐이라며 “채식을 강요할 생각도, 육식을 비난할 생각도 없어요. 우리가 먹는 고기가 어떻게 식탁에 오르는지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쓴 글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렇다면 그녀가 반대하는 ‘공장식 가축 사육’은 과연 무엇일까요?
- <쟁점 1 공장식 가축 사육은 필요악일까요?> 중에서


사람들은 화학 오염을 일으키지 않고도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먹거리를 생산하는 방식의 필요성에 공감하지만, 농약과 화학비료의 편리함을 쉽게 포기하지 못합니다. 그사이에 병해충과 잡초는 농약에 더욱 강한 내성을 가지게 되고 간혹 새롭게 진화하기도 하지요. 결국 우리는 스스로 우리의 밥상에 더 많은 독을 타고 있는 격입니다. 화학비료와 기계에 의존한 농사법은 토양을 척박하게 만들어 화학비료 없이는 농작물을 기를 수 없게 만듭니다.
­ <쟁점 2 농약과 화학비료를 반드시 써야만 할까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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