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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88998400828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6-01-25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1부 영화 속 재미있는 과학 쟁점 이야기
쟁점 1 시간 여행은 가능할까요?
쟁점 2 외계에 지적 생명체는 존재할까요?
쟁점 3 인간은 원숭이에서 진화한 것일까요?
쟁점 4 일본은 언젠가 침몰할까요?
2부 이론 속 똑똑해지는 과학 쟁점 이야기
쟁점 5 지구는 정말 돌고 있을까요?
쟁점 6 빛은 파동일까요, 입자일까요?
쟁점 7 플로지스톤은 존재할까요?
3부 사회 속 시야가 넓어지는 과학 쟁점 이야기
쟁점 8 과학기술의 발전은 우리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가져다줄까요?
쟁점 9 과학은 정치와 경제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일까요?
쟁점 10 우주개발 예산 확보를 계속해야 할까요?
생각 더하기
리뷰
책속에서
다연: 다중우주론이 어떻게 타임 패러독스를 해결하나요?
선생님: 타임머신을 이용해서 시간 여행을 하면 앞에서 너희가 이야기한 문제가 생기니까,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 시점부터 원래 세계와 조금 어긋나는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고 상상하는 거지.
명진: 원래 세계는 변하지 않고, 그때부터 완전히 새롭고 다른 미래가 생긴다는 거네요.
다연: 잠깐만! 나는 이해가 잘 안 되는데?
명진: 그러니까 타임머신을 타고 내가 과거로 가서 할아버지를 죽이면 할머니는 다른 사람과 만나고, 결국 내가 태어나지 않은 ‘다른’ 세계가 생길 수도 있다는 거야. 그러면 미래에 꼭 내가 태어날 필요는 없는 거지.
- [쟁점 1 시간 여행은 가능할까요?] 중에서
미국의 천문학자 칼 세이건이 쓴 과학소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화 <콘택트>에는 다음과 같은 대사가 나옵니다.
“이 넓고 먼 우주 속에 지적 생명체가 인간뿐이라면, 그건 엄청난 공간의 낭비가 아닐까?”
넓고도 넓은 우주에, 여러분이 책을 읽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팽창하고 있을 우주에, 문명을 건설한 생명체가 인간뿐이라면 정말 공간의 낭비가 아닐까요? 밤하늘을 들여다보면 수많은 별 어딘가에 외계 생명체가 살고 있다고 믿고 싶어집니다. 오직 지구만 생명체를 품고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 외로우니까요.
[쟁점 2 외계에 지적 생명체가 존재할까요?]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