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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의 진로선택
· ISBN : 9788998400927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16-04-18
책 소개
목차
대학생 선배가 들려주는 치과의사 이야기
치의학과 1학년_진로를 일찍 고민하면 꿈이 보인다 … 이황빈 (서울대학교 치의학과 1학년)
치의학과 본과 2학년_환자의 마음을 얻는 치과의사가 되고 싶다 … 박대규 (연세대학교 치의학과 본과 2학년)
현직 치과의사가 들려주는 치과의사 이야기
임플란트 전문 치과의사_건강과 행복을 심어 드립니다 … 박철희 (명동 아름다운치과 원장)
교정 전문 치과의사_치아를 가지런히 … 박정진 (교정과 전문의)
개원 치과의사_꼭 필요한 사람으로 인정받을 때 행복하다 … 김형성 (정발산 사과나무치과 원장)
무료 진료 버스 치과의사_해피스마일치과버스는 오늘도 달린다 … 김형규·주지훈 ((주)제니튼 홍보이사·대표이사)
1인 양심 치과의사_리그오브레전드 그리고 치과의사 … 강창용 (그린서울치과 원장)
직업 전문가가 들려주는 치과의사 이야기
치과의사 직업 리포트 … 고정민 (직업 전문가)
치과의사와 관련된 읽을거리 & 볼거리
직업인 인터뷰 … 박선혜 (미서울치과 원장)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나는 진로를 치과의사로 정한 뒤 치과대학에 원서를 썼고 당당히 합격했다. 무엇이 나를 이 길로 이끌었냐고? 바로 자기 확신이다. 이 분야에서 일을 해 보고 싶고, 나만의 경쟁력을 충분히 갈고닦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 치과의사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는 ‘진로에 대해 일찍 고민해 보라’는 것이다.
-이황빈, <진로를 일찍 고민하면 꿈이 보인다< 중에서
‘얼마나 아팠을까’ 생각하며 환자의 입장에 서서 걱정하는 말 한마디라도 건넬 수 있는 인간적인 치과의사가 되고 싶다. 그러면 환자들도 속 편하게 이야기를 털어놓지 않을까? 가장 어려운 일이 사람 마음을 얻는 일이라고 했다. 처음 보는 환자에게도 편한 느낌을 주려면 많이 노력해야 할 것이다. 당연히 실력도 좋아야 한다.
-박대규, <환자의 마음을 얻는 치과의사가 되고 싶다< 중에서
임플란트 역시 환자의 상태와 수술할 때의 환경에 따라 변수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예기치 못한 상황과 맞닥뜨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럴 때는 매뉴얼대로 수술을 진행할 수가 없다. 때문에 임플란트를 시술하는 치과의사는 그때그때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유연함과 창의력을 갖추어야 한다. 이것은 오랜 경험을 통해서만 습득할 수 있다. 강조하고 싶은 말은 이것이다. 임플란트 수술은 많이 해 봐야 실력을 키울 수 있다.
-박철희, <건강과 행복을 심어 드립니다< 중에서
나의 꿈은 교정 전문의로서 계속 환자들의 치아를 고르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단 한 명도 빠짐없이 교정 치료를 잘 마무리하고 싶다. 많은 교정학 논문과 저서로 유명한 덴마크 오르후스 대학교 치과교정과의 멜슨 교수님은 교정 전문의가 치과의사와 다른 점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모든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잘 치료되어야 한다고 답했다.
-박정진, <치아를 가지런히<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