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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주노초파람보

빨주노초파람보

노엘라(Noella)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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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주노초파람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빨주노초파람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98480936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18-07-30

책 소개

5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제임스 버즈웰을 사사하고 미국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바이올리니스트 노엘라의 소설집. 저자의 첫 소설로, 순수한 사랑을 추구하며 자신을 찾으려는 등장인물의 모습이 꿈과 현실을 넘나들며 깊은 인상을 남긴다.

목차

야간비행
이현재 / 강승환 / 밤 / 은하의 집 / 현재의 거울 - 아침 9시경, 현재의 자취방 / 공군기지 / 수은하 / 회귀 / 꿈과 악몽 / 가장 찬란한 순간 / 현실 / 사랑 / 야간비행

빨주노초파람보
상윤 / 지연 / 김 부장

딥퍼플

이카루스

저자소개

노엘라(Noella)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바이올리니스트, 칼럼니스트, 작사가, 프로듀서, 배우, 영화감독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섯 살에 시작한 바이올린으로 10대 때 미국에 건너가 뉴잉글랜드음악원에서 제임스 버즈웰을 사사하고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플로리다주립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장르 간의 경계를 넘어 융합과 회통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보다 많은 사람들과 예술적으로 교감하기 위해 강연과 공연을 결합한 ‘렉처 콘서트’를 국내에 처음 도입했다. 노엘라의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와 그림 이야기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렉처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현대미술관을 비롯해 여러 단체와 유수의 기업으로부터 지금껏 200여 회 가까이 초청되며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또한 시나리오와 제작을 도맡은 영화와 바이올린 공연을 접목한 무대 〈MY DINNER with NOELLA〉를 선보여 컬래버레이션의 선두 주자라는 명성을 세상에 각인시켰다. 국내 최초 뉴에이지 바이올린 음반 《샤이닝 클라우드Shining Cloud》와 각각의 곡을 그림, 문학, 사진 그리고 색깔과 결합한 음반 《뷰티풀 소로우Beautiful Sorrow》를 발매한 노엘라는 평창올림픽 성공 기원 캠페인 프로젝트인 〈원빅토리〉의 총괄감독,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주제가인 〈2.7g의 희망〉의 총괄감독을 맡아 음악인의 행보를 이어 갔다. 경계를 넘나드는 그녀의 자유로운 예술성은 영화계로도 뻗어나가 직접 감독, 각본, 주연을 맡아 활약한 영화 〈수사의문문A Rhetorical Question>으로 ‘블랙스완 영화제Black Sw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감독상’ ‘로테르담 독립 영화 페스티벌Rotterdam Independent Film Festival 각본상’ ‘파리 필름 어워즈Paris Film Awards 여우주연상’을 비롯해 국내외 영화제에서 다수의 상을 받았다. 『영혼의 이중주』는 2010년에 출간하여 많은 사랑을 받은 예술 에세이 『그림이 들리고 음악이 보이는 순간』을 대폭 수정해 새롭게 선보이는 책으로, 여러 예술을 자유롭게 오가는 사이 더욱 깊어지고 넓어진 노엘라만의 지성과 감성의 면면을 엿볼 수 있다. 블로그∣http://blog.naver.com/noellas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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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누군가의 말처럼 어차피 세상은 보이는 것 반, 보이지 않는 것 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거대한 새가 하늘을 날아가고 있다. 그런데, 새가 나는 세상은 밤일까, 낮일까? 새의 몸에 드러난 구름은 몸에 새긴 것일까, 새를 투과하는 것일까? 아니, 어쩌면 저것은 단지 새 모양을 한 창문에 불과할지 모른다. 그렇다면, 진짜 하늘은 새의 몸 안에 있는 것일까, 아니면 밖에 있는 것일까? 둘 중 하나는 실제가 아니다. 낮과 밤은 동시에 존재할 수 없다.


우리는 가려진 그림 뒤에 존재하는 진실이 무엇인지 영원히 알 수 없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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