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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남녀관계
· ISBN : 9788998482978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6-08-23
책 소개
목차
_그들은 결혼해서 행복하게 아주 잘 살았다
_결혼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으면 실망도 크다
_서로 다툰다는 것은 천생연분이 아니라는 증거다
_어린 시절을 행복하게 보낸 사람들이
부부 금실도 좋다
_살다 보면 권태기는 다들 겪는다
_한 번 바람피우면 끊임없이 피울 것이다
_사랑만 있으면 세상에 안 될 게 없다
_사랑은 한 번 식으면 다시 생기지 않는다
_서로 다른 점들은 비슷하게 만들어야 한다
_상처에는 세월이 약이다
_과거를 다 털어놓아야 믿음이 생긴다
_헌신과 자유는 상호 배타적이다
_최선의 방어가 최선의 공격이다
_사이좋은 부부는 애써서 되는 게 아니다
_좋은 남자, 좋은 여자는 원래 다 짝이 있다
_서로 부딪쳐봤자 좋을 게 하나도 없다
_사랑은 한결같아야 진정한 사랑이다
_날 정말 사랑한다면
일일이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어야 한다
_사랑은 지난날의 상처도 치료해준다
_결혼했으니 이제 다시는 외롭지 않을 것이다
_헌신이란 무슨 일이 닥쳐도 함께하는 것이다
_진실을 말한다는 것은 마음속의 감정을
다 표현하는 것이다
_사랑은 결코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는 것이다
_부부의 로맨스는 시간이 없으면 못할 수도 있다
_언제나 듣기 좋은 말만 해야 한다
_지난날의 문제는 덮고 가는 게 상책이다
_부부 사이에는 무엇이든 공평하게
주고받아야 한다
_사람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_천생연분을 만났으니 결혼생활이 순탄할 것이다
_사랑한다면 기꺼이 희생해야 한다
_놀이는 아이들의 전유물이다
_우리가 이혼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
_부부 금실은 공들여서 얻는 게 아니다
책속에서
인생은 크루즈 여행이 아니다. 배를 자동항법장치에 맡기고 최소한으로만 신경 쓰면서 최상의 크루즈 여행을 하겠다는 것은 환상 속에서나 가능하다. 현실에서는 어림도 없는 일이다. 부부간에는 자신이 진실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두려워하는 것과 애타게 동경하는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열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툭 터놓고 얘기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스티븐 레빈은 결혼을 “가장 위험한 스포츠”라고 말했다. 심약한 마음으로는 어림도 없기 때문이다.
- ‘결혼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으면 실망도 크다’ 중에서
누구나 가지고 있던 습관이나 생각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성질 급한 ‘독불장군’도 상대의 말을 잠자코 들어주는 기술을 터득하면 예전에 비해 아량과 포용, 인내심이 커지고 너그러워진다.
문제 해결의 핵심은 부부로 살면서 얼마나 서로 동질화되느냐가 아니다. 오히려 각자 더욱더 본연의 모습이 되어야 한다. 서로 상대의 독특한 개성에 끌렸고, 결혼에 이르렀으니 말이다. ……우리가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세상을 더 깊고 넓게 만드는 것은 서로의 공통점이 아니라 차이점이다. 서로의 다른 점을 없애야 안정된 결혼생활을 할 수 있다면 현재 남아 있는 부부는 거의 없을 것이다.
- ‘서로 다른 점들은 비슷하게 만들어야 한다’ 중에서
서로 헌신하는 부부는 최악과 최선을 모두 경험한다. 뜨겁게 달아오르는 열정의 황홀함도 맛보고, 서로 바라는 바가 달라 고통도 맛본다. 관계 속에서 여러 과정을 거치다 보면 부부 사이가 틀어지는 때도 있지만, 열망이 더 깊어지고 서로 마음을 터놓는 단계로 나아가기도 한다.
어느 현자가 말했듯이 공짜 점심은 없다. 헌신하는 부부 관계는 아무런 수고 없이 공짜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 ‘헌신이란 무슨 일이 닥쳐도 함께하는 것이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