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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98502249
· 쪽수 : 523쪽
· 출판일 : 2013-04-12
목차
독자님께 올리는 말씀 _4
주요 등장인물 _28
1부 헌양 남천 무술대회 후 급부상한 효심과 법성(김사미)
헌양 남천의 단오날 무술대회 _37
효심과 법성(김사미) 개경 출사 권유를 거절하다 _40
경상구산 장사들 우정을 다지다 _43
괴력을 주체 못하는 배냇골 효심 장사 _45
효심의 이웃들 _45
운문사 사미승 출신 법성(김사미) _53
신라왕족 후예로 경주 농민봉기를 주도했던 김사미 _53
지룡산성의 지렁이와 마을 처녀가 낳은 아들 견훤 _55
문수산의 불우한 선비 김진원의 젊은 시절 _60
2부 개경에 유학한 경상구산 수재들
울주·경주의 사설학당 훈장들 _63
울주 태화학당의 명훈장 이인기 _63
경순왕과 문수보살의 서글픈 전설 _63
삼대가 후레자식들이로다 _65
경주의 대학자 최학림 _68
자린고비로 소문난 젊은 시절의 최학림 _68
동경 기생에게 개망신 당한 개경의 교수관 _70
경상구산 수재들 개경 유학길에 오르다 _75
스승의 후덕한 지원, 정덕순의 질투와 구혼 _75
경상구산 수재들 개경 유학길 여정 _78
두 나그네 승려의 자기 절집 자랑 _78
개경 유학생활과 과거 시험 _79
벽란도 환영연의 서해항로 이야기 _79
과거 합격자의 임관과 중앙관료의 생활상 _84
김진원과 박선구 대과에 합격 _84
용기와 꾀로 대장군까지 승진한 손유익 _87
김진원 임관 포기, 개경생활 정리 _90
막대한 전(錢)의 장벽에 막혀 임관 포기 _90
압록강 참배 후 개경생활 정리 _91
안북대도호부사의 강간사건 명판결 _92
경주인들의 얼굴에 오물을 덮어씌우는 이의민 가족의 패륜행위 _95
벽란도 기생 금란에게 첫정을 바침 _97
절망에 빠진 김진원의 친지들 _99
3부 운문사와 배냇골(초전)로 운집하는 경상도 유민들
양식·농우·부녀자 달비 등 닥치는 대로 징수하는 수령들 _105
조세에 저항하는 군민들 무참하게 짓밟는 징수자들 _105
그 손가락이 아닌데 _111
유민촌을 돕거나 무관심한 부자들 _115
대촌락을 이룬 운문사와 배냇골(초전)의 유민들 산채 _115
양주의 전병수, 양주방어사에게 「규방 여섯 보물」을 가르치다 _123
농민들을 속이는 권세가들, 농민들의 불만 폭발 _125
양주 뒷비알산 내석촌의 농토분쟁 피바람 _125
이천서당 김정열에게 조세의 기본을 묻다 _130
4부 울주의 태화강과 고래의 바다
석남산 일출시 김사미와 효심 의형제의 연을 맺다 _133
김진원 효심의 참모가 되다 _134
울주의 젖줄 태화강 나들이 _135
철새떼의 천국 태화강변의 여전사 매희와 난희 _135
한여름밤 효심과 소홍의 진한 정사 _142
대왕고래 뱃속을 째고 탈출하며 고래를 잡은 농민군들 _145
코 큰 남정네의 연장이 꼭 훌륭한 것만은 아니더라 _148
태화강 용선대회 _151
삼한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 _153
설화의 고향 처용암 _153
왜구의 야습에 피로 얼룩진 서사포 _156
서사포 해변의 흥겨운 멸치 후리치기 _161
5부 신해년 겨울나기-극심한 흉년과 폭정으로 들끓는 민심
쭉정이가 절반인 추수마당, 한숨짓는 농민들 _165
고개마다 산적들, 장시마다 뜨내기 무사들 _165
한 오줄없는 효심의 형수와 삼촌 _168
효심과 복순의 혼인 _172
배냇골 방문객-남해현 상단과 연일현 승려들 _176
술·여자·육고기가 극락보다 더 좋지 _177
혹한과 기아의 와중에 오갈 데 없는 민심 _178
헌양감무 효심의 제2차 개경 무관출사 권유 _178
우유부단한 조세징수로 파직되어 귀향한 수령들 _179
양주 신불만댕이 사람들의 처참한 겨울나기 _180
금오주막에서 몸을 파는 젊은 아낙네 _180
막노동으로 입에 풀칠하는 남편 _182
염포 소금장수와 풍각현 오산촌 부녀자들 _186
뒤로 하고 간고등어 두 마리 얻는 금천댁 _188
생색내기에 그친 수령들의 거창한 권분선언 _191
삭풍 속에 떠도는 처참한 소문들 _191
반란의 첫 조짐 - 자식들을 서로 바꾸어 고아먹는 부모들 _191
반란 무산과 부자들의 기민 구제활동 _194
김정열 효심에게 농민군 장군이 될 것을 권유함 _196
활천촌 효자효부 이야기 _199
6부 운문고을과 배냇골(초전) 유민들의 연합세력 태동
기어코 기민구제의 횃불은 타오르다 _202
황산강 작원관원문 연말 밤 기습공격 _202
밀성군·수산현 악덕토호들의 창고 급습 _206
효심의 독수리 문양을 흉내 내는 도적들의 횡행 _210
과부와 홀아비의 고추 생산량 경쟁 _212
운문고을과 배냇골(초전) 세력의 연합과 유민구제 방안 _214
임자년 정초 운문고을의 「동경촌의 농민군 구상」 _214
임자년 정월대보름부터 떠도는 불길한 징조들 _222
개경 관료들의 사치스런 생활상 _222
경주 남산꼴 뚤꼬지무당 때문에 파면당한 영주 상호장 _224
철저하게 추락한 뚤꼬지무당 _230
효심농민군 참모 김진원, 운문농민군 참모 구본석 _233
김진원 덕순 누나의 원수를 갚다 _235
7부 대규모로 조직화되어 가는 농민군
참꽃 피고 두견새 울 때 농민군 기반은 다져지고 _241
참꽃이 필 때 효심농민군 터전 다지기 시작 _241
이인기의 사망과 군자금 모금 _243
진원의 고독을 몸으로 달래주는 정심 _244
운문천 두견새 울 때 운문농민군 기반은 다져지고 _250
농민군 교관은 개경의 고급무관쯤 되어야지 _251
오봉산의 군반씨족 손무열과 손종익 _251
효심농민군의 장정 모집과 훈련장 확정 _253
무거운 쇠솥을 훔쳐 지고 다니는 우대 _253
요전재의 장골이와 산적들 _255
밀성군 향·소·부곡 촌장을 농민군 책임자로 영입 _258
동해용왕 아들과 그 부하고기 일만 마리가 바윗돌로 변한 만어사 어산불영 _259
손유익 대장군의 개경정세 전갈 _261
운문농민군 사찰의 향도와 촌장을 중심으로 편성 _262
양근으로 돌을 날려버리는 기찬장사 _262
역발산기개세로 부자각시를 얻은 서역사 총각 _264
8부 농민군의 계급화,효심의 체포와 탈출,김정열의 참수
효심농민군의 계급화와 결사대 선발 _270
결사대 선발 뒤 신불평원의 여름밤 단합대회 _274
주력훈련과 지리학습은 농민군의 생명줄 _276
운문농민군의 주력훈련과 지리학습 및 계급화 _278
운문농민군의 계급화와 운문사 방어선 구축 _279
도토정 본가로 귀환한 최서방 _281
수리장군 밀성군 촌장대회의에서 무술실력 과시 _283
효심농민군의 지도부 구성 마무리 _288
태화들 여전사 배냇골 농민군 가입 약속 _289
매 타작을 당한 귀경길의 지밀성군사 _290
효심농민군 헌양감무가 압송 중이던 효심을 구출 _295
동경놈 코는 코도 아니다 _300
효심농민군의 전략가 김정열의 참수 _306
김정열 훈장의 절명시 _308
9부 운문·효심농민군 드디어 주·현을 공격함
운문농민군 호사대 선발대회 _311
극기용 ‘숯불 위 달리기’ 시합 _311
임자년 겨울 난장판이 된 구휼죽 배급소 _315
농민군 동경유수군의 겨울철 기습을 격퇴 _318
농민군 반란계획을 밀고 받은 동경유수의 대책 _318
동경유수군 지리(의곡)역 참패와 대천 얼음구덩이 몰사 _322
동경유수군의 배냇골 기습공격 박살남 _330
이의민·동경유수·농민군의 현상유지 전략 _334
고려 귀족사회에서 입신양명한 천민출신의 무신들 _338
운문고을의 정신적 지주 혜자 입적, 신임주지 숭산 주석 _344
연합농민군 드디어 주·현을 공격하다 _348
이비와 김순 주·현의 공격을 부추기다 _348
운문·효심농민군 연합하여 주·현을 공격하다 _350
10부 초전박살로 만신창이가 된 토벌대 정예병을 교체·증파
동경유수의 토벌대 파견요청과 농민군의 토벌대 격퇴 작전회의 _357
독수리와 비호 금주방어사 관아와 석두창 동향 파악 _359
승려들의 후정놀음 _359
경군 토벌대 파병 결정, 손유익과 박선구 개경 탈출 _365
석두창과 금주관창 세곡탈취 대작전 감행 _368
무학산 불기둥 치솟을 때 석두창 창고문은 박살나고 _368
운문농민군 필사적인 본포나루 도강과 이송 작전 _372
노을진 황산진나루 농민군과 금주 관군의 공방전 _373
토벌대 분리 주둔, 농민군의 협조 격문 부착 _378
마누라가 두렵지 않은 자는 푸른 깃발 아래로 _378
지리를 이용한 농민군에게 연패를 겪는 토벌대 _381
이지순 장군과 농민군의 은밀한 밀통 _381
불덩이 마소떼에 짓밟혀 풍비박산이 난 토벌대 _383
대천촌과 고점촌의 수공작전에 수중고혼이 된 토벌대 _386
이천옥 여주인 떠돌이 장인을 탐하다 _388
효심농민군 사자평의 화공작전으로 토벌대를 궤멸시킴 _392
여천각시 때문에 단조산성의 전초전 패배 _392
토벌대 사령관 전존걸 기양현에서 음독자살 _397
조정의 토벌대 지휘부 교체·강화로 위축되는 농민군 _399
농민들의 몸에 돌을 매달아 강물에 빠뜨려 죽이는 토벌대 _401
농민군 봉기가 반란인가? 혁명인가? _404
토벌대는 농민군의 봉기를 주인을 물려는 개와 같은 역적들의 반란이라 함 _404
위기의식 속에 결별하여 독자노선을 택하는 두 농민군 _406
농민군은 자신들의 봉기를 신라부흥을 위한 ‘아래로부터의 혁명’이라 함 _410
11부 삭풍에 애처로이 지는 저전촌 꽃잎들이여
토벌대 병마사 항복하는 김사미를 참수함 _413
운문농민군에게 죽자고 항의하는 운문고을 농민들 _413
운문국사와 연화의 배넘이재 이별 _416
운문농민군 운문산에서 장기전으로 관군과 결사항전을 맹세함 _420
농민군과 토벌대의 피 말리는 공방전 _422
효심에게 눈이 멀어버린 지밀성군사의 아내 _422
영남루 앞 모래밭의 효심과 고용지의 각저 시합 _425
고용지의 속임수 작전에 말려 농민군 기습에 찬동하는 토벌대 _428
토벌대 울주의 주성황신 계변천신께 제사 올림 _428
사량주 운문고을 정면돌파 중 농민군에 참수 당함 _431
김사미가 원수 갚아달라며 김상원의 꿈에 현몽 _431
남로병마사 고용지 배냇골 초토화 _435
효심농민군 지기쇠왕설 따라 중산·용암산으로 본거지 이동 _439
운문농민군 동해안을 따라 명주(강릉)까지 북상 _439
지리산 청운거사의 배냇골 지기쇠왕설 _441
새 본거지의 촌민들과 형제애로 뭉치다 _446
폭풍전야 - 정중동 속의 전쟁준비 _447
효심농민군과 고용지 병마사 간의 치열한 첩보전 _447
토벌대 밀성군 동북부 산골마을 초토화 시작 _453
삭풍에 지는 저전촌 꽃잎들이여! _455
무술일 남서풍이 불 때 화공작전으로 초전적을 불살라라 _456
불바다능선으로 변한 효심농민군 본거지, 농민군 시체가 산을 이룬 저전촌·오치고개 _458
농민군의 생명줄도 억새꽃잎처럼 아름답고 고귀한 것이거늘 _462
고용지 배냇골의 잔여 효심농민군까지 소탕함 _465
12부 재궐기의 몸부림을 치던 효심, 자결을 택함
재궐기의 꿈을 안고 경상도 농민군 두령들 접촉 _469
양주 색골첩에 빠져 한동안 절망감에서 탈피 _469
항복과 재궐기를 동시에 생각함 _473
조정 동향 - 이순, 황제께 항복하고 벼슬을 받다 _473
오방사거리 주막에서 인육을 장만하는 주인에게 죽을 뻔함 _476
효심과 이비의 재궐기 협상 결렬 _481
문무왕 수렛길로 기림사·오어사에 가다 _481
사로잡힌 초전민들 서해도(황해도) 귀양의 처참한 최후 _485
초전의 소두목 패좌 초전민을 훈련시킴 _485
묵형당한 얼굴로 서해도(황해도)에 귀양 가서 노비가 된 초전민들 _485
효심과 패좌 새벽녘 고용지 행영 기습으로 원수 갚기 시도 _490
경상도 안찰사가 운문령 여자 떡장수에게 당한 봉변 _491
농민반란군 토벌 도중 최인 파면, 고용지 상장군 승진 _494
사로잡힌 효심 자결 후 저승의 농민군 부하 곁으로 _495
헌양장터에서 사로잡히는 효심 _495
효심과 김진원 헌양장터에 목만 내놓고 산 채로 묻히다 _498
양주 처가에서 효심을 구해주다 _502
개경 상경길에 공부상서 승진 통첩을 받는 고용지 _505
효심 신불산 억새평원에서 자결 후 저승의 부하 농민군 곁으로 _507
김진원 신불산 억새평원에서 효심의 목을 치다 _507
음독자살 후 스승무덤 옆에 묻히는 김진원 _512
‘아리랑’이란 말은 운문고을에서 처음 태동 _515
운문사 사적기에 등장하는 아리령 _515
후기 그 후의 농민항쟁과 최충헌에 의한 마지막 함락 _518
부록 해설서 모둠 _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