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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척! 괜찮은 척! 열다섯의 속마음

아닌 척! 괜찮은 척! 열다섯의 속마음

(휘청거리는 자존감과 복잡한 고민과 갈등에 치이는 나, 열다섯 살이라구!)

김현정 (지은이)
팜파스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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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척! 괜찮은 척! 열다섯의 속마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닌 척! 괜찮은 척! 열다섯의 속마음 (휘청거리는 자존감과 복잡한 고민과 갈등에 치이는 나, 열다섯 살이라구!)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의 사회생활
· ISBN : 9788998537135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13-07-05

책 소개

휘청거리는 자존감과, 애매하고 불안정한 상황과 갈등 사이에 치이는 십대들을 위한 마음 처방전이자, 한번 넘어지면 다시는 못 일어날 것처럼 공부와 성공을 강조하는 학교와 주변 환경에 점점 주눅이 드는 십대들을 위한 책이다.

목차

자꾸 잘하라고 하니깐 더 못하겠어! -자존감에 대하여
인정하긴 싫지만, 내가 제일 못나 보여
갈팡질팡, 뒤죽박죽 저의 마음을 저도 잘 모르겠어요
딱히 하고 싶은 일이 없는데, 어떻게 꿈을 말하죠?
선택, 선택, 선택!! 뭘 골라야 잘한 건가요?

이상하게 보지 마! 내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다구!
아닌 척, 괜찮은 척! 내 진짜 모습은 아무도 몰라요! - 나는 가면맨
오늘도 나는 불끈 화가 난다 - 나는 버럭맨
어떡하지? 자꾸 눈치가 보여요 - 나는 소심맨
다 내 생각대로 딱딱 맞춰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는 완벽맨
절대 “NO"는 없어! 부탁을 거절하는 게 제일 힘들어요! -나는야, 예스맨!
내 맘대로 우긴다고? 자기주장이 강한 것도 죄예요? - 나는 독선맨
왜 이렇게 맘에 안 드는 일투성이인지, 삐딱해지고 말테닷! - 나는 부정맨

사실 아무에게도 말 못한 진짜 고민은 따로 있어요!
이렇게 수많은 유혹들이 우리를 흔들잖아요!
외모에 신경 안 쓸 수가 없는 우리만의 이유!!
발표할 때, 시험 볼 때 심장이 튀어나올 것처럼 떨려요
야한 동영상의 장면이 자꾸 생각나요
세상에는 사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못 사면 스트레스 받아요!
자다가도 번뜩번뜩 떠오르는 나쁜 기억들, 거기서 자유롭고 싶어요!
너무 지쳐 죽고 싶은 순간이 오면...
무기력한 삶에 열정 불어 넣기

나와 너 사이는 왜 이렇게 아픈 걸까? -관계 맺기
저랑 성격이 안 맞는 사람을 어떻게 대하죠?
친구가 그러는데 제가 좀 집착한대요
혼자인 게 제일 편해요. 꼭 같이 할 필요 있나요?
엄마만 보면 날카로워지는 신경! 솟구치는 반항심 어쩔 거야!!
폭력이 아니고 그냥 재미있는 놀이였는데...
빵셔틀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가상보다 더 달콤하고 소중한 우리만의 진짜 리그
인터넷에 빠진 나 어떻게 하면 되요?
학원을 빠지고 PC방에 가요
남자 친구들은 왜 맨날 정신없이 게임만 하죠?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스마트폰, 너를 어쩌면 좋으니!!
게임 말고 딱히 할 일이 없는걸요?
무플 대신 죽음을 달라~!
실제 친구보다 가상 친구가 100배 더 좋아요♥
프로게이머가 될래요!!

저자소개

김현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상담을 하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들을 끌어안고 있다. 사람들이 삶의 어려움과 고민으로 주춤거릴 때, 상담을 통해 그들의 마음이 위로받고 어떠한 순간에도 자신이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알아내길 바라고 있다. 자기만의 힘, 자기만의 영롱한 빛을 낼 수 있도록 그래서 나와 주변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삶의 한 자락에서 주어진 소명과 목적을 다하는 삶이 되고자 하는 간절함 때문이다. 서울시 강남.강서교육청 산하 청소년상담센터와 가정경영연구소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가족 상담을 하였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I Will 센터)인 광진과 서대문센터에서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과 가족을 상담하였다. 군인들을 위해 육군에서 병영생활전문상담관으로 일하였고, 현재는 서울대학교 대학생활문화원에서 상담하고 있다. 명지대 청소년지도학과에서 박사를 졸업하고 전문상담사 1급(한국상담학회), 청소년상담사 1급(여성가족부)을 보유했다. 저서로는 《사춘기가 인생을 결정한다》, 《아닌 척 괜찮은 척 열다섯의 속마음》, 《외롭고 지친 엄마를 위한 심리학 카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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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릴 때는 그렇게 많은 꿈을 얘기했는데 중학교에 들어가 선생님이 “장래 희망은” 하고 물으면 조금 주저하게 돼. 꿈이 바뀌거나 아예 없다고 하지. 고등학교에 가서 같은 질문을 받으면 반에서 한두 명만 고개를 들고 대답해. 나머지 친구들은 고개를 숙이고 무엇을 생각할까.


물론 적절한 가면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도록 도와줘. 슬픔에 젖은 친구 앞에서 내게 생긴 기쁜 일만 생각하며 즐거워하는 건 좋지 않은 행동이겠지. 상대방을 위해 내 감정을 살짝 감추는 센스는 때로는 인간관계를 더 좋게 하니까.
하지만 너무 두꺼운 가면을 쓰는 일은 다른 사람이 내게 다가올 수 없게 만들어.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싶어서 가면을 썼는데, 그 가면 때문에 오히려 사람들과 멀어진다면 슬픈 일이잖아. 그러니 이제 무거운 가면을 벗어던져 보자. 그러기 위해 먼저 감정을 둘러싼 많은 양파 껍질을 이해해야만 해.


너의 고민이 선생님도 참 공감돼. 나 역시 그런 고민을 한 적이 있고, 실제로도 상담실에 소심한 성격을 고민하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거든. 너희 반, 옆 반에 스스로 소심한 편이냐고 물어보면 아마 반 이상은 그렇다고 대답할 거야. 즉, 그만큼 소심함에 대한 공감대가 많다는 얘기겠지. 네가 이상한 것이 아니고, 너만의 문제도 아니라는 뜻이야.
우리는 자신감이 부족할 때 소심해져. 자신감이 부족하니 제 실력을 발휘하기 힘들어. 그러다 보면 결과도 좋지 않고. 단순히 자신감이 없는 것에서 점점 ‘나는 못한다’는 생각에 더욱 위축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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