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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가 인생을 결정한다

사춘기가 인생을 결정한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십대들의 42가지 고민과 해결책)

김현정 (지은이)
팝콘북스(다산북스)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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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가 인생을 결정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춘기가 인생을 결정한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십대들의 42가지 고민과 해결책)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자기계발
· ISBN : 9788992555371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07-09-05

책 소개

십여 년 동안 수백여 명의 청소년들을 만나 고민과 갈등을 풀어주면서 많은 경험을 쌓은 저자가 전하는 ‘대한민국 사춘기 성장보고서’이다. 십대들이 가장 고민하는 문제 42가지를 선별해 엮었으며, 아이들의 답답한 마음속 외침과 그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면서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조언이 녹아 있다.

목차

Prologue 사춘기 아이들은 스파이더맨이다!

PART 1. 의욕충전: 내 인생의 멋진 주인공이 될 거야!
나는 미래의 CEO, 훌륭한 리더가 되고 싶어요
도전과 모험을 즐기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빨리 어른이 되어 내 인생의 멋진 주인공이 되고 싶어요
성공해서 멋진 사람이란 말을 듣고 싶어요
공부는 왜 해야 하는 거죠?
도대체 인생이 뭔가요?
행복하고 즐겁게 살고 싶어요
진로에 대한 생각읽기

PART 2. 좌절금지: 포기는 배추를 셀 때나 쓰는 말이지!
진학에 실패했어요, 이제 전 어떡하죠?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해요, 당당해지고 싶어요
너무 우울하고 칙칙한 나, 비타민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이렇게 못난 내가 왜 소중하다는 거죠?
자꾸 초라해지는 내 모습이 싫어요
뚱뚱하고 못생긴 내 맘 아세요?
바보, 멍청이, 쪼다 같은 내가 너무 미워요
사는 게 무의미하고 죽고 싶다는 생각만 들어요
자아정체감에 대한 생각읽기

PART 3. 솔직당당: 나는 나,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거짓말 잘하는 내가 싫어요
나도 ‘NO’라고 말하고 싶어요
화가 나면 폭발하는 저를 좀 말려 주세요
사람들을 만나면 눈치를 보고 긴장하게 돼요
싫증내지 않고 끈기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저도 여자거든요, 단지 좀 터프할 뿐이라고요
게임 캐릭터처럼 멋지게 살고 싶어요
친구가 말을 안 하면 두렵고 불안해요
정돈되어 있지 않으면 참을 수가 없어요
무슨 일이든 10분을 못 넘기는 나, 집중하고 싶어요
반항에 대한 생각읽기

PART 4. 공감백배: 혼자만 끙끙거리던 고민, 이제 시원하게 날려 버릴 거야!
어쩌죠, 좋아하는 오빠가 자꾸 자자고 해요
이성친구 사귀는 게 도움이 될까요?
짝사랑하는 그 애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진실한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친구를 많이 사귀고 싶어요
친구의 행동이 짜증나서 절교하고 싶어요
반항적인 제 짝이 안타까워요
게임 중독인 거 같아요
사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지름신이 온 걸까요?
자꾸만 술 생각이 나요
중독에 대한 생각읽기

PART 5. 현실탈출: 소중한 미래를 위해 움츠리지 말고 점프, 점프!
아, 선생님! 왜 저만 미워하시냐고요
학교 다니기 정말 싫어요
선배들의 폭력이 너무 무서워요
제가 무슨 잘못을 했기에 왕따를 당하는 걸까요?
부모님 잔소리, 누가 좀 말려주세요
엄마 아빠, 일방적인 통보도 대화인가요?
엄마 때문에 차라리 가출하고 싶어요
가족에 대한 생각읽기

Epilogue 더 크게 더 힘차게 네 꿈의 날개를 펼쳐라
부록

저자소개

김현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상담을 하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들을 끌어안고 있다. 사람들이 삶의 어려움과 고민으로 주춤거릴 때, 상담을 통해 그들의 마음이 위로받고 어떠한 순간에도 자신이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알아내길 바라고 있다. 자기만의 힘, 자기만의 영롱한 빛을 낼 수 있도록 그래서 나와 주변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삶의 한 자락에서 주어진 소명과 목적을 다하는 삶이 되고자 하는 간절함 때문이다. 서울시 강남.강서교육청 산하 청소년상담센터와 가정경영연구소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가족 상담을 하였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I Will 센터)인 광진과 서대문센터에서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과 가족을 상담하였다. 군인들을 위해 육군에서 병영생활전문상담관으로 일하였고, 현재는 서울대학교 대학생활문화원에서 상담하고 있다. 명지대 청소년지도학과에서 박사를 졸업하고 전문상담사 1급(한국상담학회), 청소년상담사 1급(여성가족부)을 보유했다. 저서로는 《사춘기가 인생을 결정한다》, 《아닌 척 괜찮은 척 열다섯의 속마음》, 《외롭고 지친 엄마를 위한 심리학 카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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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부모님과는 대화가 안 됩니다. 거의 모든 일을 일방적으로 “그건 안 돼”, “네 생각이 틀린 거야”라고 말씀하시면서 제 의견이나 생각을 완전 무시합니다. 제 나름대로는 논리적으로 대답을 해도 “말대답하지 마라”고 하시며 말을 끊습니다. 그럴 땐 정말 화가 나고 답답해서 저도 버럭 소리를 지릅니다. 어떤 날은 “대화 좀 하자”고 하면서 저를 부르시는데 전 진짜 그런 식의 대화가 싫습니다. 제가 고민하는 게 무엇인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부모님의 얘기만 들어야 하는 게 무슨 대화입니까? 매번 듣는 훈계를 대화라는 이유로 들어야 합니다. 요즘은 정말 최악입니다.

부모님께서 나의 생각을 충분히 듣고 이해해 주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의 의견을 존중해 주신다면 얼마든지 부모님과 얘기할 텐데 말이에요. 부모님이 나를 이해하지 않는 것 같고, 내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을 때마다 섭섭함과 답답함을 느꼈을 거예요. 일방적인 훈계만 들으려니 당연히 화가 나고 말하고 싶지 않았겠죠.
그런데 나는 대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부모님의 일방적인 통보나 훈계가 대화가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있는 듯한데, 반대로 부모님과 대화할 때 나의 반응과 태도는 어땠을까요? 부모님이 내 생각에 좀 더 귀 기울여 듣게 할 수는 없었을까요? 대화는 일방통행이 아닙니다. 서로 소통하는 쌍방통행이기에 나의 반응에 따라 부모님의 태도도 조금 달라질 수 있겠지요. ‘부모님과는 대화가 안 돼’라고 단정 짓고, 포기하기 전에 조금만 생각을 바꿔 보세요.
-본문 198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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