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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컬러링북
· ISBN : 9788998584016
· 쪽수 : 80쪽
· 출판일 : 2015-05-15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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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미술치료는 미술활동을 통해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게 하는 치료법입니다. 시각적, 운동적, 촉각적 자극을 통해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자아실현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장년층과 노년기 삶의 만족도에 총체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미술작업은 소근육과 인지적 능력을 향상시키고 색채와 형체에 대한 관심과 주의력을 키워줍니다. 신체감각을 살릴 수 있기 때문에 남아있는 기능을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창조적인 작업으로서 다양한 표현 과정을 통해 심리적 욕구나 충동, 갈등의 해소를 돕고 정서를 순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컬러테라피는 색채를 통해 시각적, 운동적, 촉각적 자극을 주어 신체나 감각기능의 둔화를 예방하고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스트레스에 대해서도 적응하게 하고, 성취활동을 통해 생활 만족도를 높여줍니다.
노란색은 우리 몸의 신경계와 심장과 근육 등 신체기관의 순환 작용에 활성화를 돕기 때문에 관절염이나 내장 운동과 관련된 용품에 주로 노란색을 사용되고 있습니다. 음양오행에서도 토(土)에 해당하는 것이 노란색으로 비장, 위, 입과 연관되어 소화기능을 돕거나 위장을 보호한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심리적으로는 밝고 긍정적인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색으로 우울증에 도움이 됩니다.
빨간색은 아드레날린을 분비시켜 체내의 혈액 순환을 향상시키며 헤모글로빈이 생성될 수 있도록 도와 혈압과 체온을 상승시키고 신경조직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심리적으로도 내면의 주의 집중을 분산시켜 발산하게 해주기 때문에 활력을 주고 에너지를 자극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과일과 채소의 붉은색 성분인 리코펜과 안토시아닌은 노화를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므로 신체기능에 원기를 불어넣어 무기력증이나 우울증, 슬픔, 의기소침 등의 감정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