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어쩌다 보니 사중인격

어쩌다 보니 사중인격

(…인성에 문제는 없습니다만)

손수현 (지은이)
지콜론북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2,600원 -10% 2,500원
700원
14,4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알라딘 직접배송 1개 7,400원 >
알라딘 판매자 배송 25개 2,7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어쩌다 보니 사중인격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쩌다 보니 사중인격 (…인성에 문제는 없습니다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8656836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9-05-02

책 소개

어른으로서 다 크면 해결될 줄 알았던 것들은 더 어려워지거나 복잡해졌다. 나는 잘 살고 있는 것일까? <어쩌다 보니 사중인격>은 이 물음을 가슴에 안고 사는, 다 자란 줄만 알았던 한 어른의 성장 에세이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카피 6년 차
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어버린 치열한 광고업계에 대하여

일을 몰고 다니는 자 / 촬영장 특명 / 미스터리 / 걸러야 할 회사 / 오타의 늪 / 회사 지옥 / 직업병 / 오해를 풀어드립니다 / 솔직히 털어놓자면 / 연봉 통보 / 6년 차 직장인의 회의 꿀팁 / 금기어 / 카피라이터의 기억력 / 권태기 극복법 / 아이디어 저장소 / 레퍼런스 콜 / 카더라 통신 / 길 / 청개구리 / 말은 쉽지 / 위치의 중요성 / 주관식 인생 / 어쩌다 보니 / 덕후 기질 / 귀신보다 섬뜩한 이야기 / 사수 복 / 야속한 세월

2장 아내 3년 차
나를 철부지 어린애로 만들어버린 신혼생활에 대하여

예쁘게 살겠습니다 / 닮은 입맛 / 걱정병 환자와 산다는 것 / 와이프의 특권 / 살롱 드 오재 / 옛날 사람 / 천생연분 / 우리 집엔 예언자가 산다 / 두 번째 나쁜 말 / 적어도 이것만은 / 승자가 된 패자 / 그때 그 말 / 광고기획자와 광고제작자 / 남매인가 부부인가 / 오른쪽에 사는 여자 / 닐리리 만보 / 고목나무와 매미 / 춥냐 나도 춥다 / 빅 픽처 / 애칭에 대하여 / 토마토 알레르기 / 울보 극복기 / 보호자 / 굶어 죽진 않겠지만 / 이기적인 마누라

3장 둘째 33년 차
한 동네에 살면서 차곡차곡 쌓아온 오랜 풍경에 대하여

모녀 여행 / 언니 잘 둔 덕 / 혈연과 주酒연 / 남편도 모르는 비밀 / 낯간지러운 사이 / 일요일엔 화덕피자 / 나의 부적 / 서른에 갖게 된 이름 / 닭발에 케이크 / 스마일 포장마차 / 마카오 대소동 / 자매의 취향 / 1층의 특권 / 그릇을 보면 안다 / 둘째의 비애 / 둘째의 성향 / 우리 집 잔소리꾼 / 시누이가 둘씩이나 / 배그에서 싹튼 전우애 / 저마다의 비밀번호 / 지각 인생의 종지부

4장 집사 7년 차
고양이 없는 길로만 다니던 사람이 고양이 없인 못 사는 사람이 되기까지

그 집사에 그 고양이 / 가죽성애묘와 파스성애묘 / 내 동생의 사냥 능력 / 혐묘인에게 대처하는 법 / 집사라는 증거 / 새삼스러운 사실 / 집사 버릇 남 못 준다 / 세계 제일의 오지라퍼 / 너의 40대 / 나이 든 집사의 사정 / 영광스러운 상처 / 소확행 / 선순환 / 기승전 자기합리화 / 무심한 게 아니라 / 동그란 뒤통수 / 무지개다리 / 역마살과의 작별 / 사람 보는 눈 / 효녀냥 / 그럴싸한 핑계 / 인생은 고양이처럼

저자소개

손수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6년째 글로 먹고사는 카피라이터 3번째 결혼기념일을 앞둔 아내 3남매 중 둘째 딸 7년째 고양이를 모시고 있는 집사 다음카카오 제2회 브런치북 프로젝트에서 대상을 받았다. 에세이 『누구에게나 그런 날』과 『지극히 사적인 하루』를 출간했다. 오랫동안 글 쓰는 사람이 되고자 틈틈이 읽고, 쓴다. 종종 독서 모임을 진행하고 글쓰기 강의를 한다. 블로그 brunch.co.kr/@shoostory
펼치기

책속에서

누군가는 솔직해서 좋다던, 또 누군가는 소심해서 답답하다던 그때그때의 나를 하나씩 구분해봤다. 일관된 모습이 아니어도 괜찮고 때로는 바보 같은 모습이어도 좋지만, 적어도 스스로를 속이며 살지 말자고 결심한 순간, 조금씩 마음에 들기 시작했다. 내게 주어진 모든 역할과 내 삶이. - 프롤로그 중에서


때때로 광고 만드는 일과 사람 좋아하는 일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남들은 잘 알지 못하는 예쁜 구석을 발견하는 일, 그렇게 한동안 푹 빠져 지내는 일. 광고 일을 시작하고 많은 것들이 좋아졌고, 많은 일에 감사하게 됐다. - 1장 카피 6년 차 중에서


새로웠던 것들이 어느새 일상이 되어 지루하게 느껴질 때, 지옥 같던 전 회사만큼 경각심을 주는 것도 없다. - 1장 카피 6년 차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