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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가 뇌를 죽인다

식용유가 뇌를 죽인다

(식물성 기름으로부터 뇌를 지켜라)

야마시마 데쓰모리 (지은이), 김정환 (옮긴이)
북퀘스트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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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가 뇌를 죽인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식용유가 뇌를 죽인다 (식물성 기름으로부터 뇌를 지켜라)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음식과 건강
· ISBN : 9788998760229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14-08-18

책 소개

기름을 바꾸면 뇌 관련 질병이 감소할 뿐 아니라 성장기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고 성인의 뇌세포도 새로이 생성된다는 연구 결과를 밝히고, 더불어 리놀레산 계열의 식물성 기름 대신 섭취해야 할 기름들을 소개하고 있다.

목차

CHAPTER 1 식용유의 실체
16 │ 식용유의 독은 낮은 제조 단가에서 시작된다
24 │ 우리 아이들에게 ‘식용 플라스틱’을 먹일 것인가?
28 │ 과잉행동장애아와 학습장애아, 정서장애아가 늘고 있다!
33 │ 성인의 ‘뇌 질병’도 식용유가 원인이다
37 │ 식용유가 뇌세포를 괴사시킨다
40 │ 식용유의 리놀레산이 신경세포사의 원인이다
43 │ 식용유가 ‘산화 스트레스’를 부른다
47 │ 두뇌건강은 기름이 좌우한다
49 │ 필수지방산 오메가6가 각종 염증을 일으킨다
51 │ ‘다가불포화지방산’에 대한 심각한 오해가 병을 부른다

CHAPTER 2 현대인의 뇌 질환, 식용유와 관계가 있다
58 │ 알츠하이머병도 식용유가 원인이다
60 │ 동맥경화의 주범은 콜레스테롤이 아닌 식용유이다
63 │ 뇌졸중, 혈액을 바꾸어야한다
67 │ 마음의 병도 뇌 질병이다
71 │ 식용 기름만 바꾸어도 우울증은 호전된다
76 │ 건망증과 치매도 식용유가 원인이다
80 │ 세포의 산화를 방지하는 연어, 새우, 게를 주목하라
84 │ 뇌를 보호하는 ‘비타민 ACT(astaxanthin,vitaminC,tocotrienol)’

CHAPTER 3 식용 기름의 선택이 뇌의 생사를 좌우한다
90 │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기름의 실체를 알아야한다
93 │ 뇌를 부식시키는 기름으로 만든 과자와 패스트푸드는 맛있다
96 │ 신선 식품을 선별하듯 기름도 선별해야 한다
-콩이나 옥수수, 홍화씨, 포도씨 등으로 만든 식용유는 사용하지 않는다 |
-식용유로 만든 소스도 피한다 |
-생선 통조림에 사용된 기름을 확인한다
101 │ 기름의 종류별 사용법을 알아야 한다
-들기름 | 참기름 | 아마인유 | 올리브유 | 채종유(카놀라유) | 미강유(쌀겨기름)
112 │ 잘못된 요리 습관을 바꾸자
116 │ 인도인에게는 알츠하이머와 치매가 적다
119 │ 인도인의 식단을 배워라

CHAPTER 4 뇌질환, 치료보다 예방하는 명의가 되라
124 │ 신경세포사의 예방에는 해독제 B6가 있다
126 │ 뇌에 산화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외부적 요인을 피하라
129 │ 인간의 신경세포 수명은 120년이다
133 │ 식생활 개선으로 생활 습관병을 치료하라
137 │ 치매, 알츠하이머병의 발병 가능성 ‘자가 진단법’
143 │ 알츠하이머병의 예방과 치료는 의사의 몫이 아니다
147 │ 3C(calorie, car, computer)조절로 비만을 예방하라
150 │ 뇌에 치명적인 불면증을 다스려라
156 │ 치매는 40대부터 준비해야한다
159 │ 후기
161 │ 주요 참고문헌

저자소개

야마시마 데쓰모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뇌과학 전문의, 의학박사. 1950년에 이시카와 현 가나자와 시에서 태어나 1975년에 가나자와 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1979년에 대학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를 수료했다. 이후 가나자와 대학 의학부 부속병원의 국장을 거쳐 현재 대학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ㆍ재생뇌외과 과장, 가나자와 치과 대학 객원교수를 맡고 있다. 그는 ‘해마와 고차 뇌기능 학회’ 회장, 다카미네 클럽 회장으로 영어과 일어 논문을 다수 발표하였고 ‘칼페인-카텝신 가설’과 ‘PUFA-GPR40-CREB-BDNF 연쇄’를 제창했다. 저서로는 《당신의 뇌가 위험하다》,《일본 과학의 선구자 다카미네 조키치》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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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수료했다. 21세기가 시작되던 해에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책 한 권에 흥미를 느끼고 번역의 세계를 발을 들인 후,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공대 출신 번역가로서 공대의 특징인 논리성을 살리면서 번역에 필요한 문과의 감성을 접목하는 것이 목표다. 옮긴 책으로 ‘재밌어서 밤새읽는’ 시리즈, 《그림으로 보는 상대성이론》, 《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 《시간은 되돌릴 수 있을까》, 《세상을 바꾼 질병 이야기》, 《모든 것에 양자가 있다》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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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석유를 화학 처리해서 플라스틱을 만들듯이 식용유를 화학 처리해서 마가린이나 팻스프레드를 만든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경우 상온에서도 고체 상태를 유지하고 산화ㆍ열화에 강해져서 보존성이 높아지므로 상품 가치가 높아진다.
결국 마가린은 ‘식용유를 고온에서 수소 처리하여 만든 이른바 식용 플라스틱’과 다를 것이 없다.


* 부모는 패스트푸드나 스낵 과자의 위험성을 과학적으로 이해시킬 수 있는 과학 교사가 되어야 한다. 식용유로 튀긴 프라이드치킨이나 도넛, 마가린이 듬뿍 들어간 쿠키나 비스킷은 뇌를 부식시키므로 건강에 좋지 않음을 가르쳐야 한다. 학교는 급식 메뉴를 정하는 영양사나 현장에서 요리하는 조리사에게 식용 기름이 독도 될 수 있음을 충분히 이해시키지 않는다면 아이들의 건강을 지킬 수 없다.


* 세포막에 ‘잘 부식이 되는 기름’을 주입했느냐 아니면 ‘잘 부식되지 않는 기름’을 주입했느냐에 따라 세포가 부식되는 정도에 큰 차이가 생긴다. 물론 나쁜 기름의 대표는 바로 식용유이며 좋은 기름의 대표는 어유(생선 기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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