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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성경/찬송가 > 찬양
· ISBN : 9788998820060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17-09-15
책 소개
목차
Part I 반주에 필요한 재료 준비하기
01 메이저 스케일과 조표
02 3화음 코드 1 (Triad Chord)
-예수 사랑해요, 내게 있는 향유옥합
03 3화음 II (Triad)
?지존하신 주님, 하나님의 은혜
04 코드 자리바꿈
-하나님의 은혜, 예수의 이름으로
05 아르페지오 _ 느린 8비트
-내 손을 주께 높이 듭니다
06 4화음(세븐스 코드)Ⅰ
-오 나의 자비로운 주여
07 4화음 코드(세븐스 코드)Ⅱ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08 아르페지오 _ 느린 8비트Ⅱ
-완전하신 나의 주
09 케이던스(Cadence)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좋으신 하나님
10 턴 어라운드(Turnaround)
-좋으신 하나님
Part II 준비된 재료에 리듬 뿌리기
11 칼립소(Calypso)_빠른 8비트 리듬
-주의 자비가 내려와, 믿음 따라
12 보사 노바(Bossa Nova)
-찬양하세, 난 예수가 좋다오
13 16비트 빠른 리듬(Funk)
-주의 이름 높이며, 나를 향한 주의 사랑
14 느린 16비트 아르페지오(16비트 발라드)
-물이 바다 덮음 같이
15 셔플(Shuffle)
-야곱의 축복,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16 왈츠(Waltz)
-은혜로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저자소개
책속에서




반주자는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1. 피아노 뚜껑 열기 전, 제일 먼저 해야 할 것!
바로 기도입니다. 예배에서 반주는 아주 중요합니다. 예배 전체의 분위기와 흐름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누구보다도 영적으로 예민하게 반응하며 집중해야 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찬양은 살아계신 하나님께 내 영으로 믿음의 고백을 하는 것이고 반주를 통해 그 영적인 에너지가 흘러가므로, 오직 성령님께서 나의 마음과 반주하는 손을 붙들어주시도록 반드시 기도해야 합니다.
2. 반드시 연습해야 합니다.
교회에서 흔히 '은혜로 한다'는 말이 너무 편하게 사용되곤 합니다. 물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아래에 이루어지기에 연약한 모습도 이해받을 수 있는 것이 우리가 누릴 수 있는 복입니다. 하지만 '은혜로 한다.'는 말이 '대충, 적당히 해도 된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에 있어 최선만 있을 뿐, 대충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또한, 교회에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성도들은 준비된 모습 속에서 감동을 받으며 예배에 더욱 집중하기도 하니 반드시 연습해야 합니다.
3. 나는 '위지은(자기 이름을 넣어보세요)'이 아니라, '소리'다!
반주자는 원하든 원치 않든 사람들 앞에 드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솔리스트들이 있을 때엔 함께 준비하고 연주하여도 듣는 이들의 관심은 솔리스트들에게만 있을 뿐, 반주자의 노고를 몰라주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 말은 반주자는 교만해지거나 낙심하기 쉬운 자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반주자로서 내 자신이 드러남을 주의해야 합니다. 난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사라지는 소리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같은 자리에서 넘어지지 않고 한결같은 모습으로 섬길 수 있음을 기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