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은 팔지 않는다

♣ 들어가는 말＊4
△ 혼자 밥을 먹는 이 시대, 우리가 잃어버린 온기

제1장 혼밥의 풍경이 바꾼 세상＊17
1-1. 고독한 미식가, 자유와 편견 사이에서＊18
1-2. 식탁의 빈자리가 던지는 조용한 질문＊23
1-3. ‘혼자서도 괜찮다’는 말의 진짜 온도＊27
1-4. 외로움이 아니라, 삶의 방식이었다＊32
제2장 외로움은 상품이 아니다＊37
2-1. “외로움은 팔지 않습니다”.한 문장이 던진 파문＊38
2-2. 혼밥 거부 식당, 사회의 민낯을 비추다＊43
2-3. 불친절한 세상에서 친절을 배우다＊48
2-4. 외로움의 값을 매길 수 없는 이유＊53
제3장 혼자라는 기술＊59
3-1. 혼자 걷는 사람은 더 멀리 간다＊60
3-2. 고요 속에서 나를 만나는 시간＊65
3-3. 혼자일수록 더 선명해지는 마음의 목소리＊70
3-4. 나만의 리듬으로 세상을 살아간다＊75
제4장 관계의 온도는 몇 도일까＊81
4-1. 따뜻함과 불편함 사이의 미묘한 거리＊82
4-2. 말보다 공감이 먼저 오는 순간＊87
4-3. ‘함께’라는 단어에 담긴 무게＊91
4-4. 관계에도 숨 쉴 틈이 필요하다＊96
제5장 사회는 여전히 둘을 원한다＊102
5-1. 테이블마다 짝수의 법칙이 존재한다＊103
5-2. 다수이지만 여전히 외로운 1인 가구＊108
5-3. 혼자 사는 사람들의 당당한 권리＊113
5-4. 숫자로는 잴 수 없는 인간의 온기＊117
제6장 밥상 위의 철학＊123
6-1. 식사는 생존이 아니라 마음의 언어다＊124
6-2. 함께 먹을 때 완성되는 온기의 맛＊128
6-3. 혼밥도 대화다. 음식이 들려주는 이야기＊133
6-4. 고독이 빚어낸 새로운 미학＊138
제7장 외로움을 디자인하다＊144
7-1. 카페 한 켠의 1인석이 전하는 배려＊145
7-2. ‘혼자’를 존중하는 공간의 언어＊150
7-3. 고독을 감싸는 조명 하나의 힘＊154
7-4. 도시 속에도 쉼표는 필요하다＊159
제8장 디지털 시대의 연결과 단절＊164
8-1. 온라인에선 수천 명, 오프라인에선 단 한 명＊165
8-2. 팔로워는 많지만 친구는 없다＊169
8-3. ‘좋아요’보다 ‘괜찮아요’가 필요한 순간＊173
8-4. 화면 너머로 건네는 진심의 온기＊177
제9장 혼자 사는 시대의 예의＊182
9-1. 혼밥족에게 필요한 작은 매너＊183
9-2. 조용하지만 단단한 존재의 품격＊187
9-3. 나를 위한 식탁, 나를 위한 예술＊191
9-4. 혼자의 품격이 세상을 바꾼다＊195
제10장 외로움은 나쁜 단어가 아니다＊200
10-1. 외로움이 가르쳐주는 성숙의 시간＊201
10-2. 고독과 외로움 사이의 희미한 경계＊205
10-3. 혼자 있어도 따뜻할 수 있다는 믿음＊209
10-4. 외로움 속에서 피어나는 연대＊213
제11장 함께라는 이름의 위로＊218
11-1. 옆자리에 누군가가 있어준다는 기적＊219
11-2. 말 한마디가 밥 한 끼보다 따뜻할 때＊224
11-3. 기다림이 만들어내는 마음의 온도＊229
11-4. 우리는 결국 서로에게 기대어 산다＊234
제12장 고독의 세대, 연결의 세상＊240
12-1. ‘혼자’가 트렌드가 된 이유＊241
12-2. 세대마다 다른 외로움의 얼굴＊246
12-3. 연결은 기술이 아니라 태도다＊251
12-4. 다시, 사람으로 돌아가는 길＊255
제13장 혼밥 이후의 세상＊260
13-1. 식탁의 규칙이 바뀌고 있다＊261
13-2. 혼밥과 함께 찾아온 관계의 민주주의＊265
13-3. 나를 위한 자리, 너를 위한 마음＊269
13-4. 외로움을 팔지 않는 세상이 온다＊274

♣ 마무리 글＊280
△ 고독을 이해할 줄 아는 사회, 그때 비로소 세상은 따뜻해진다＊

★ 특별부록 (노래)＊286
△ 사람의 온도는 천천히 따뜻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