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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의 거짓 100%의 절망

0%의 거짓 100%의 절망

(신체감정제도가 만든 숫자의 폭력, 그리고 피해자의 기록)

정명순 (지은이)
부크크(bookk)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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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의 거짓 100%의 절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0%의 거짓 100%의 절망 (신체감정제도가 만든 숫자의 폭력, 그리고 피해자의 기록)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91112177018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26-04-15

목차

목 차
독자층
서문
프롤로그
사건일지
제1부. 사고의 시작
제1장. 몽골여행의 설렘은 그렇게 짧았다
1) 멈추지 못한 차, 브레이크와 함께 무너진 인생
2) 좌석 배치가 만든 “같은 사고, 다른 고통”
3) 응급처치와 귀국과정
제2장. 치료의 시작, 그리고 진실이 흔들리기 시작하다
1) 국내 치료 시작
2) 한의원 치료, 통증과 정신적 고통
3) 사고 이후 몸이 보내는 신호
4) 2년의 시간, 그리고 아직 회복되지 않은 나
제3장. 가해자 H투어의 변심
1) 국내 최대 여행사라면서, 책임은 철저히 외면으로 일관한 거대 조직
2) 가해자 측 손해사정인의 소송 권유
3) 후유장애진단 검사과정 ? 눈물로 견딘 검사
제2부. 제도의 민낯 ? 피해자를 다시 무너뜨리다
제4장. 법원촉탁 신체감정인 - 신체감정을 받다
1) 객관의 탈을 쓴 또 다른 가해
2) 박OO 감정인과의 신체감정 현장 (대화형 진술과 나의 반박)
3) 박OO 신체 감정 회신서 내용
제5장. 신체 재감정을 위한 대응
1) 주치의 및 의료기관의 재소견 확보
2) 법원에 신체 재감정 요청
3) 신체재감정서 회신
4) 현실과의 괴리 ? ‘인정한다’ 면서도 ‘보상은 없다’
제3부. 진실을 증명하기 위한 싸움
제6장. 병원이 바뀌면 진실도 바뀐다 ? 종합병원과 대학병원 간의 불협화음
1) 병원별 신체감정 결과 비교표
2) 감정결과 왜곡이 초래한 손해배상 산정의 불공정성
3) 손해배상 금액의 황당한 계산법 ? 제도와 감정인의 판단이 만들어낸 기이한 수식
4) 피해자는 가해자에게 한 번, 제도에게 또 한 번 짓밟혔다
제7장. 부산 I대병원 정형외과 박OO 신체감정인 고발
1) 신체감정인의 해당병원 ‘고객의 소리’ 게시판
2) 부산 I대병원 박OO 신체감정인의 파렴치한 행태
3) 감정인의 권력, 피해자의 절망
제4부. 제도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제8장. 절박한 3분의 호소문
1) 변론기일 법정에서 부르짖은 호소문
2) 현실과 동떨어진 화해권고결정
3) 현실을 외면한 숫자들의 폭력
4) 사고 피해자가 왜 모든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까?
제9장. 문제는 신체감정제도이다
1) 신체감정제도란?
2) 신체감정제도가 드러낸 구조적 한계와 현실
3) 개선을 위한 제안 - ‘공정한 감정’을 위한 제도 개선 방향 요약
4)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 제도의 본래 목적을 되찾아야 합니다.
5) 신체감정제도 개선이 지연되어 온 이유
제5부. 나는 이렇게 대응했다
? 침묵하지 않기 위한 선택
10장. 억울함을 풀어 줄 곳을 찾아서
1) H투어라는 로고는 있었지만, 책임은 없었다
2) 신체감정인의 해당병원 민원 제기
3) 방송사 제보
4) “답은 없고 민원은 돌고 돈다”
5) 대한법률구조공단 방문
6) 외부 변호사 상담
7) 신체감정의의 철옹성 ? 털끝 하나 건드릴 수 없는 권력
8) 국민권익위원회의 국민신문고 민원신청
9) 마지막 문을 두드리다 - 지역구 국회의원실 방문
10) 법원이 열어둔 마지막 창구, '법원에 바란다' 참여마당
제11장. 내가 이렇게까지 대응할 수밖에 없는 이유
1) 1~16
2) 그때 이렇게 했더라면
3)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
제12장. 침묵 속의 피해자들
1) 제도가 만든 침묵, 강요된 포기
2) 그들의 침묵이 남긴 경고 ? 다음 피해자는 당신일지도 모른다.
3) 무관심 속에서도 사고는 반복된다.
제13장. 피해자의 삶이 무너져내리다
1) 13년의 열정, 한 순간에 무너지다
제14장. 판결에 맞서다 ? 항소의 시작
1) 판결문의 일부
2) 판결이라는 이름의 두 번째 사고
3) 포기하라는 조언, 그러나 나는 싸움을 택했다.
4) 항소의 대가 - 비용으로 드러난 현실
5) 끝까지 싸우는 기록- 항소와 기록을 통한 저항 선언
제6부. 항소심 신체감정
? 반복되는 판단, 변하지 않는 구조
제15장. 항소심 신체감정 ? 왕복 12시간의 하루
1) 법원은 왜 먼 병원을 지정하는가
2) 항소심 신체감정 회신 ? 또 하나의 숫자가 추가되다.
3) 같은 사고, 다른 판정 ? 신체감정결과 최종 비교
에필로그
부록

저자소개

정명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여행을 사랑하며 일본인 관광객에게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전해온 관광통역안내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10여 년간 고용노동부 취업지원민간위탁사업을 운영하며, 정직과 신뢰로 사람과 일터를 이어왔다. 그러나 한 번의 해외여행 사고가 그녀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었다. 피해자였던 그녀는 법과 제도의 벽 앞에서 또 한 번 피해자가 되는 현실을 마주했다. 감정인의 권력 남용, 법의 방조, 그리고 제도의 공모적 침묵을 마주하며, 그녀는 끝내 침묵 대신 기록을 택했다. 이 책은 단지 한 개인의 절규가 아니라, '정의는 누구의 편인가'라는 질문을 세상에 던진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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