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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정함을 선택했습니다

나는 다정함을 선택했습니다

안젤라 센 (지은이)
쌤앤파커스
1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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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정함을 선택했습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다정함을 선택했습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91124070086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5-11-19

책 소개

연간 180만 명이 찾는 영국 국립정신과에서 18년간 수많은 사람들의 상처를 보듬어온 공인심리치료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안젤라 센의 새로운 책 《나는 다정함을 선택했습니다》는 우리가 가정, 학교, 직장을 비롯한 다양한 관계망 속에서 상처받고 절망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짚어주고 그 해결책으로 ‘다정함’을 알려주는 마음 수업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 다정함이 나를 나답게 만든다

1장 다정함을 선택한다는 것

당신의 상처가 나을 때까지
손절 리스트가 정답은 아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함께여야 한다
상처가 반복되는 이유
과거는 사라지지 않지만 상처는 치유된다
무엇을 생각하면 견딜 수 있나

2장 다정함은 약하지 않다

완벽하게 무해한 사람은 없다
나를 온전히 이해해주는 사람
친구가 되는 데 걸리는 시간
다정한 말하기의 힘
가까울수록 적정거리가 필요하다
나의 다정함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다정함과 단호함 사이

3장 결국 다정함이 남는다

날뛰는 감정의 고삐 붙잡기
멈추기, 반응의 가속도를 막는 법
알아채기,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몸, 감정, 생각의 시그널
대응하기, 통제가 아닌 조절
나에게도 다정해야 이어진다

4장 갈등 속에서도 다정함을 잃지 않는 법

거절에도 방법이 있다
관계에도 갑과 을이 존재한다
내용은 단호하게, 태도는 다정하게
무례한 비난에 우아하게 대처하기
때론 나도 불만을 이야기하고 싶다
우리는 왜 자꾸 편을 가르려고 할까
가까워지기, 유지하기, 멀어지기
모든 관계를 지켜야 하는 건 아니다

저자소개

안젤라 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공인심리치료사로 인지행동 심리치료 인증자격(BABCP)을 갖고 있다. 영국 국립정신과 심리치료 클리닉 아이앱트(IAPT)에서 18년간 1,500명이 넘는 사람들과 1만 5,000시간 이상 만나온 베테랑이다. 현재 ‘안젤라 센 클리닉’ 심리치료센터 원장을 맡고 있으며, 영국 형법/인권법 검사장 자문, ‘굿네이버스’ 영국 긴급구호 심리정서 프로그램 자문, ‘영국 차세대 멘토링’의 상담 멘토 등 상담실 밖에서의 활동도 활발하다. 한국에서 태어나 런던대학교 킹스칼리지 정신과 석사 (MSc), 런던대학교 로열할러웨이 인지행동 심리치료 전문가 석사(PGDip)를 취득했다. 이후 영국 최대 민영 심리치료 클리닉 ‘에피커시’를 비롯해 영국 국립의료원, 세인트안즈 병원, 동런던지역 약물중독 치료센터 등에서 근무했다. 런던의 상담실에서 오랫동안 많은 내담자들을 만나면서, 각자의 상처와 아픔으로 고통 받고 힘들어하는 많은 ‘어른아이’들에게 올바른 관계 맺기와 건강한 소통 방법을 알려주고자 글을 쓰고 온라인 강좌를 개설했다. 첫 책 《나를 지키는 관계가 먼저입니다》는 어느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는 ‘나’를 위한 진짜 소통의 기술을 이론부터 실전까지 차근차근 알려주는 친절한 안내서로, 출간 즉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 외에 옮긴 책으로 《당신의 불안은 죄가 없다》가 있으며,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SBS 라디오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뜨거우면 지상렬’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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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심리치료사로서 나의 역할은 다정함이 선한 가치이기 때문이라는 윤리적 당위성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왜 우리에게 다정함이 이로운지 합리적으로 설명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다정함이 해답이 되는 이유는 실제로 다정함이 나 자신을 과거의 고통에서 구해주었고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주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치료사이기 이전에 한 개인으로서 나는 다정함을 선택했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


남녀노소 상관없이 다채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이야기를 나누고 위로하면서 자연스럽게 깨달았다. 국적과 지위를 막론하고 사람들은 모두 나름의 무게만큼 고통의 짐을 지며 살아가고 있구나. 인간이라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힘든 시절을 겪게 마련이구나. 이러한 인간적 숙명은 전문가도 예외가 될 수 없어서, 영국 임상심리학자의 절반 정도가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다. 결국 나만 아팠던 것이 아니었다.
― 〈당신의 상처가 나을 때까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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