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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91124359013
· 쪽수 : 348쪽
· 출판일 : 2026-03-18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최대 10배 수익 낸 은 투자의 40년 여정을 공개하며
1장 은과 금융
금, 달러를 압도하는 은 투자의 시대
1-1 이래도 은 투자 안 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 M2의 급격한 증가
+ M2란 무엇인가?
미국의 상황은 어떠한가?
결국 대책은 ‘종자돈’과 ‘투자’뿐이다
1-2 흔들리는 미국 국채, 은 투자가 답이다
감당 불가능한 미국의 부채
중국이 먼저 등을 돌렸다: 탈달러의 실체
중국이 미국 국채를 파는 3가지 이유
’채권’에서 ‘실물’로: 은 수출 허가제의 의미
+ 은 수출 허가제: 은은 이제 중국의 무기다
1-3 금리의 중력, 돈의 대이동, 결국은 은이다
미국 국채의 마지막 기둥, 일본의 흔들림
세계 경제를 뒤흔들 ‘자본 회수’의 시작
벼랑 끝에 선 미국, 부채를 해결할 4가지 카드
금리와 환율의 메커니즘을 알면 ‘은’이 보인다
1-4 미국 기술주와 미국 ETF투자로 은 투자하기
7인의 무법자, M7의 디커플링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 폭락장에 대비하라
당신의 자산을 지킬 최고의 ETF 가이드
워런 버핏의 유언과 복리의 마법
2장 은의 가치
흔들리지 않는 은 투자, 지금도 늦지 않았다
2-1 은 없는 미래 산업은 없다
거부할 수 없는 은의 시대가 왔다
로봇, AI, 에너지 산업의 핵심 재료는 은이다
최소 5년, 은에 대적할 물질은 없다
예정된 금-은 비율의 회귀
투기 자산을 넘어 ‘통화 자산’으로의 귀환
+헌트 형제와 은의 역사
2-2 데이터가 증명한다, 역대급 ‘공급 부족’
미래 산업의 절대 동력, 은
급등 후엔 급락? 이번엔 다르다
2-3 200달러까지 간다, 은의 가치
왜 은은 재활용되지 않을까?
은 가격이 200달러가 되야 하는 이유
매년 1,800톤의 은이 버려진다
2-4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은의 총량은?
수요가 폭발해도 공급을 늘릴 수 없는 은 산업의 구조
자원 전쟁의 서막: 전략 자산이 된 은
글로벌 AI 안보 협력: 미국이 ‘은값 하한선’을 언급한 이유
‘은 하한가’의 범위와 의미
기축통화의 교체 주기와 ‘진짜 돈’의 복귀
인구 대국 인도와 중국의 움직임
3장 은과 자산
40년 은 투자자로 살다 보니
3-1 나의 운명적인 은 투자 히스토리
증조할머니가 주신 은반지
한국 은화
외국 은화
3-2 은의 역사와 함께 한 개인 투자의 길
SLV: 종이 은과의 첫 만남
실버 스퀴즈와 신뢰의 균열
실물 은의 현실적인 장벽
위탁매매: 은을 ‘맡긴다’는 선택
불리온 코인의 성지, 코인즈투데이
성격에 맞는 투자가 답이다
실버팩토리: 고수들이 열어 준 은의 세계
예쁜 은은 안 팔게 된다
4장 은과 화폐
새로운 돈으로서의 실험과 한계
4-1 내가 40년 동안 팔지 않고 계속 사는 이유
디지털 화폐 전쟁: 누가 미래의 돈을 지배할 것인가
잊을 수 없는 1997년의 피눈물
생일날 터진 IMF, 28년의 타향살이
4-2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한계가 은 투자를 더욱 빛낸다
비트코인: 수학이 보증한 화폐 실험
개인의 신념과 기업의 베팅은 다르다
이더리움: 단순한 화폐를 넘어선 ‘거대한 컴퓨터’
이더리움은 왜 ‘쓰일수록’ 비싸지는가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
4-3 은 투자를 더욱 부추기는 알트코인의 구조적 한계
리플: 보이지 않는 금융의 혈관을 교체하다
솔라나: 속도로 한계를 밀어붙이다
폭발적인 사용자 경험과 남겨진 과제
카르다노: 속도를 버리고 신뢰를 택한 설계
4-4 은은 어떻게 실물 자산이 될 것인가
RWA, 금융의 작동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다
+ 실물 자산의 디지털 신분증, RWA
BUIDL: 토큰화가 ‘상품’이 되는 순간
국채에서 은까지: 토큰이 된 실물 자산의 행진
2026 다보스 포럼의 경고: 폭풍의 시대가 온다
5장 은과 토큰
달러보다 금, 금보다 은이다
5-1 토큰화 시대, 은과 금의 재등장
토큰화가 바꾸는 은과 금의 사용 방식
은의 가치를 높이는 자산 토큰화의 작동 구조
은 토큰화의 전망: 진짜 돈으로 귀환하다
5-2 왜 미국이 은을 전략 광물로 선정했을까
2025년, 중국이 은의 주권을 선언한 해
+ 차이나 프라이스: 가격이 아니라 권력의 이름
한·미 동맹으로 구축하는 새로운 은 제련 허브
조선의 은 기술이 남긴 교훈, 다시 세계의 중심으로
5-3 종이 은의 시대는 왜 끝났을까
종이 은: 은 선물 투자
실패로 끝난 첫 번째 은 숏 스퀴즈
+ 2020년 게임스탑 사태와 숏 스퀴즈
2025년 CME 전산 마비의 ‘의심스러운 타이밍’
종이 은 시스템의 균열: 실물 부족이 드러나다
백워데이션과 은 시장의 ‘되돌릴 수 없는 변화’
6장 은의 미래
금과는 달라야 한다, 은 투자 전략
6-1 은 투자가 대체할 비트코인 이후의 세계
비트코인이라는 실험
디지털 화폐의 한계
암호화폐의 어두운 그림자: 범죄의 온상
미국의 전략적 선택과 은의 미래
6-2 신용 화폐의 붕괴와 실물 자산의 귀환
달러에 대한 불신이 불러온 시장 변화
투기에서 실물 수요로, 은의 패러다임 전환
글로벌 시장의 균열: 차이나 프라이스의 영향
6-3 은 투자 가이드: 현명한 자산 확보 전략
실전 현물 투자: 싸고 안전하게 사는 법
타이밍보다 중요한 원칙
실물 은 구매 방법
실물 종류와 선택 기준: 은괴, 은화, 그래뉼
순도 99.9%와 99.99%의 차이는?
6-4 실물 은 투자 사용설명서
그래뉼
실버바
실버코인
6-5 당근으로 은 사고팔지 마세요
개인 거래 시 반드시 챙겨야 할 3대 안전 수칙
’텅스텐’의 습격: 왜 전문가도 속는가?
은 판별법: ‘차이나 실버’를 걸러내는 5가지 테스트
6-6 백화점과 종로 가격이 동일할 리 없다
유통 구조가 가격을 만든다
보관하는 자산에서 사용하는 자산으로
6-7 은의 위탁 매매 시 주의해야 할 점
’대행’을 통한 가치 극대화
위탁 매매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4가지 리스크
6-8 실물 매매 플랫폼 사용 설명서
대형 프랜차이즈 vs. 디지털 플랫폼
6-9 은 투자, 금과는 전략이 다르다
실물 은 구매: 장기 보유의 정석
실버뱅킹과 은 ETF: 편의성과 세금의 트레이드 오프
은 그래뉼: 가성비, 그러나 위험 상존
6-10 네이버 카페 사용설명서
첫걸음: 카페 가입하기
활동의 시작: 등업 프로세스
건강한 커뮤니티를 위한 에티켓
7장 은의 투자
ETF부터 토큰까지: 은 투자 루트 총 정리
7-1 디지털 토큰 플랫폼
키네시스의 핵심: 은 토큰 ‘KAG’란 무엇인가?
세계 유일의 혜택: 은 보유 이자
실전! 키네시스로 나의 은 주머니 만들기
+트래블룰이란?
2026년형 키네시스 앱, 100% 활용법
내 은, 정말 안전할까?
7-2 한국 주식 ETF로 은에 투자하기
상품별 핵심 비교의 출발점
상세 분석 및 차이점
7-3 미국 주식 시장 비교
SLV, SIVR, PSLV
AGQ, SIL, SILJ
핵심 차이점 분석
7-4 광산주 ETF
은 광산주 ETF란 무엇인가
대형 광산주 vs. 주니어 광산주(SIL vs. SILJ)
광산주 투자의 본질적 리스크
7-5 스트리밍과 로열티 기업
SLV 매수 실전 가이드: 계좌 개설부터 주문까지
7-6 센골드(비단) vs. 스테이크
디지털 금은방의 탄생: 센골드와 ‘비단’
센골드 투자의 3대 매력
투자 관문으로서의 ‘스테이크’
스테이크 vs. 센골드: 무엇이 다른가?
실전 투자자를 위한 체크리스트: 수수료와 세금
글로벌 불리온: 수입 대행 업체의 구조와 주의점
8장 은의 패권
은을 가진 자가 세상을 움직인다
8-1 세계 최고의 은 사랑 국가, 인도
치장을 넘어선 신성함, 은 장신구
미래 산업을 향한 인도의 야심
13만 톤의 은을 품은 거대한 블랙홀, 인도
인도의 은 담보 대출: ‘잠자던 자산’이 ‘흐르는 화폐’로
8-2 ‘은 공급망’을 장악한 거인, 중국
중산층의 피난처가 된 실물 자산
민간의 축적이 국가 전략으로 전환되다
중국의 태양광 패권
거대 공룡들의 전쟁터, 중국 전기차 시장
미국의 규제를 뚫고 일어서는 중국 반도체와 ‘은’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맹주, 중국 기업 현황
기술이 발전할수록 더 간절해지는 은
중국 현장에서 겪은 ‘은의 일상화’
왜 하필 은인가?
8-3 지구에서 만들 수 없는 금속, 은
지구상 최고의 열·전기 전도율
빛과 열을 모두 되돌려 보내는 금속
은의 정밀 살균 시스템
예술이 된 은, 스털링 실버
에필로그
10년을 견딜 수 없다면 10분도 소유하지 마라
부록
은 실물 판매 거래소 목록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로봇, AI, 에너지 산업의 핵심 재료는 은이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로봇, AI, 에너지라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공통적으로 필요로 하는 핵심 재료가 바로 ‘은’이라는 점입니다. 과거 서부 개척 시대의 ‘골드러시’를 떠올려 보십시오. 당시 가장 안정적으로 큰돈을 거머쥔 사람은 황금을 찾아 헤맨 광부가 아니라, 그들에게 꼭 필요한 청바지와 곡괭이를 판 상인들이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도 이와 같습니다. 전기·전자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은 수요는 폭발하지만, 공급은 한정적입니다.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해소될 때까지 은 가격은 상승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더 중요한 건, 완성품에서 은이 차지하는 비용 비중이 극히 미미하다는 점입니다. 태양광 패널이나 AI 칩 하나를 만드는 데 들어가는 은의 가격이 몇 배 오른다 해도, 전체 제품 원가에 미치는 영향은 1%도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업들은 은 가격이 아무리 올라도 살 수밖에 없습니다. 바로 이것이 ‘은’에 주목해야 하는 결정적 이유입니다.
[예정된 금-은 비율의 회귀]
지금의 은 가격, 이미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시나요? 2025년 이전 은의 역대 최고가는 49.5달러였습니다. 그런데 현재 100달러를 넘어서니 “인간의 탐욕이 만든 거품이 아닐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잘못된 인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은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부터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인류 역사 2,700여 년 동안 금과 은의 가격비(Gold-Silver Ratio)는 1:12에서 1:15 내외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왔습니다. 지각 내 매장량과 희소성, 화폐·산업적 역할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이 비율이 금과 은의 본래 가치 관계에 가장 가깝기 때문입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비율은 1:80에 달하며 극도로 비정상적인 상태를 보였지만, 최근 은값의 기록적인 상승과 함께 빠르게 좁혀지고 있습니다. 만약 금은비가 1:15 수준만 회복하더라도, 은 가격은 현재보다 5~6배 이상 상승할 여지가 있습니다. 여기에 금 가격의 동반 상승까지 감안하면, 은은 9배 혹은 그 이상의 잠재력을 품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은이 가진 압도적인 ‘한 방’이자, 우리가 지금 은에 주목해야 하는 가장 구조적인 이유입니다.
또한 은의 역대 최고가와 비교해도 지금의 은 가격은 비싸지 않습니다. 1980년 헌트 형제(Hunt Brothers)의 은 매집으로 기록된 49.5달러를 현재의 인플레이션 가치로 환산하면 약194~200달러에 달합니다. 더군다나 단순한 물가 상승이 아니라, 그동안 폭발적으로 증가한 달러 통화량M2을 기준으로 계산할 경우에는 은의 적정 가격이 현재보다 12배 이상이어야 한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이런 기준에서 보면, 지금의 은 가격을 ‘역대 최고가 돌파’라는 이유만으로 고평가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급등 후엔 급락? 이번엔 다르다]
“주식처럼 그래프가 너무 급격하게 올라가면, 떨어질 때도 무섭게 떨어지지 않을까?”
당연히 걱정되실 겁니다. 하지만 새로운 은 광산을 개발하는 데는 보통 7~10년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상당 기간 은 부족 현상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우리는 과거 사례를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1980년 헌트 형제의 매집 사건이나 2011년 금융위기 직후의 폭등은 매점매석에 따른 시장의 공포와 인간의 투기 심리가 만든 ‘패닉 장세’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상승은 전혀 다릅니다. 이번 장세는 실질적인 수요 폭증과 물리적인 공급 부족이라는 탄탄한 경제 논리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은 공급량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거나 완벽한 대체재가 상용화되기 전까지, 지금의 상승 곡선은 지극히 정상적인 흐름이라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