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일상 속의 작은 깨달음

울산에서 태어나 학성고(24회)를 졸업하였다. 경북대학교에서 화학공부를 하였고, 동 대학원 미생물학과에 입학한 뒤 개인사정으로 자퇴했다. 해군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창원소재지 LG전자에 입사하였다. 그 이후 한국선급으로 이직하였으나 건강문제로 사직한 뒤, 고향인근에 터전을 잡아 직장생활을 하였다. 다양한 사건들이 있었고 한번은 위험물 보세장치장에서 검수원으로 재직 시 법규위반에 책임을 통감하고 또 다시 사직했다. 지금은 제조업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바로 이전 근무지는 토목공사현장이었다. 이직을 많이 하였으나 직장인으로서 20년째 급여를 받으며 삶을 유지 중이다. 그 과정에서 자연과 가정, 직장과 사회, 도전과 성장, 인생과 행복에 대하여 고민해 보며 나의 관점에서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그러한 생각이 담긴 글들을 현재에도 쓰고 다듬고, 또 다듬으며 지난날을 회상하고 성찰하면서 지내고 있다. 참고로 지금까지 발간한 책자는 '어느 철새의 이야기(2024년), 보름달, 어둠을 밝히다.(2022년), 머리에 노크하기 (2020년), 일상 속의 작은 깨달음 (2016년)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