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사이에서

□ 서 시 (序詩)

윤채영_
언젠가는 10
있는 그대로 11
기다림의 끝 12
벚꽃나무 13
사이에서 14
그랬으면 15
알다 16
양털구름 17
선운산 18
구름 19
그리다 20
첫 만남 21
다른 곳 22
감탄 23
기계 24
3월 25
아무렇지 않게 26
온도계 27
앞으로 28
실례합니다 29
오늘도 30
쉬고 싶다 31
한 주 32
반하다 33
어렴풋이 34
파란색 35
집중 36
최고 37
일상생활 38
옛날 39
공항 40
중얼거리다 41
불 42
반전 43
불안정한 44
귀찮음 45
소심함 46
똑같은 47
언제나 48
쓰는 일 49
고여 있다 50
모래밭 51

정민기_
익어가는 계절 54
가을바람 부는 날 55
나뭇가지의 고추잠자리 56
마른 나뭇가지에 꽃으로 피어나는 눈 58
달의 정거장 59
하늘이 벗어놓은 싸락눈을 60
너와 우산을 쓰면서 걸을 때 61
낙엽 62
노숙 63
상고대 64
삼겹살 굽는 겨울 65
한파 66
바닷가 사랑 67
나뭇잎 한 장 68
저녁 69
겨울 끝의 갈대꽃 70
꽃등 71
봄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