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연주대 너머

1. 물 따라 바람 따라 9
별이 빛나는 밤에 / 주어도 없이 / 계절을 넘다 / 대나무 생각 /몽당연필 / 몽당연필 2 / 어둠이 필요한 이유 / 손님 / 서울사람들 / 눈을 감으면 / 비둘기 생각 / 차라리 눈 감으련다 /산새 / 호랑나비 난(蘭) / 나무의 세월 / 반달이 낮에 나오는 이유 / 눈 감으면 천년의 소리가 보여 / 마음 베다 / 외팔이 흉내내기 / 사라진다는 것 / 아마존 꽃에게 / 지하철 /

2. 연주대 33
관악산 나비 / 연주대 산군(山君) / 교향악 / 산과 눈 맞추기 / 까만새더러 까마귀라고 / 도시의 10시 / 낮별 / 연주대 (그래, 너를 사랑했었다) / 연주대 (호젓하고프다) / 연주대 (내년은 진짜배기) / 연주대 (지붕이고 싶었다) / 연주대 판타지 / 연주대 (기억의 터에서) / 그래 나는 미쳤다 /

3. 해처럼 해 따라 48
해처럼 산다 / 해돋이 보러 다녔더니 / 일출 / 자유롭게 오래 사는 법 / 배반 / 해수레길 / 해돋이 일기 / 우수(雨水)의 눈 / 사하촌 (寺下村) / 눈 / 시간을 쟁겨 / 가지 / 날지 않았다 / 사람과 새 / 미안하지만 아직 나는 젊다 /

4. 산이 되어 73
산(山)아이 여름나기 / 태풍을 기다리며 / 민둥산 억새꽃 축제 /
낙동정맥 학산봉(689미터) / 어머니 / 대둔산 / 관악까마귀 / 흔적 / 첫눈 오는 날 / 청룡사 / 노트에 북을 덮다 / 시간을 지우다
/밤에는 문득 왼팔이 저리다 / 작가든 작자든 되기로 / 낙산언덕/ 남의 차를 훔쳤다 / 시는 꿈이다 /주인 없는 무덤은 없다 / 천장에 비 새는 날 / 깨달음 / 관악사 / 삼성산 국기봉에서 /

5. 여름부터 봄까지 98
하지 전날 / 여름사랑 / 여름산의 겨울 / 인간의 시간, 사람의 시간 / 동그란 빗물이 연못에 내리면 /고무풍선 하나 불어 보았으면 좋겠다 / 가을의 메아리 / 첫눈 막눈 / 여름의 끝 / 떠남은 잊는 것/

6. 산다는 건 110
겨울새 / 가리봉 / 동그라미 / 안개꽃 / 사나이 / 디멘시아dimentia / 외로움은 푸른 색 / 잘 사는 법 / 모두 어디 있니 / 은행나무 / 재생 연습 / 점봉산에서 길 잃다 / 홀아비바람꽃 / 용담꽃 / 영남 알프스 / 풀꽃아 미안하다 /

7. 의적(義賊)을 기다리며 127
의적을 위하여 / 새벽 그믐달 / 대한(大寒) 풍경 / 모기의 추억 / 겨울 시냇물 / 관악사 / 호랑나비 / 달은 불쑥 올랐다 / 모기생각 / 제주 해녀의 윙이소리 / 성냥이 필요한 시간 / 처럼 슬펐다 / 산맥들이 미쳤다 / 괭이밥 / 슬픈 산수국 / 양녕 생각 / 떠남 /새벽에 울리는 천둥소리 / 만파식적(萬波息笛) / 산새 / 비의 초상(肖像) / 민달팽이 / 미호천변의 추억 / 무심천과 연주대 /

8. 결을 알아야 곁을 줄 수 있다 155
젖은 태양의 노래 / 아마릴리스를 아마도 유혹했다 / 연분홍언덕에 대한 생각 / 산수국 2 / 끊어내다 / 어둠 / 41년 만에 계절을 바꿨다 / 12월의 밤 / 능선 / 찬란한 이별 / 조릿대의 가을 생각 / 겨울로 가는 길 / 무심(無心)과 무심(舞心) /

긴, 흰구름의 땅 (뉴질랜드 기행) 172

조선 3대 의적의 영웅신화성 연구 196

연주대 너머 (시인의 말)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