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우리나라 옛글 > 산문
· ISBN : 9791128825484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17-11-24
책 소개
목차
제1
사경에게 답함
사경에게 답함
사경에게 답함
사경에게 말함
사경·문원에게 안부함
사경에게 보냄
사경에게 답함
사경에게 안부함
사경에게 답함
사경에게 답함
사경 보게
제2
사경(士敬)에게 답함
사경에게 보냄
사경에게 답함
사경·협지에게
사경 보게
사경에게 답함
여러분께 안부함
사경 보게
사경·협지·돈서(惇敍) 등에게 답함
월천 조 상사에게 부침
사경 보게
사경에게 답함
사경에게 답함
조사경의 유거(幽居)에
사경의 방문에 감사한 시에 차운함. 절구 두 편
부용동의 여러 시에 차운함
사경에게 알림
사경 보게
사경에게 답함
사경에게 안부함
사경에게 답함
제3
사경 보게
사경에게 답함
사경에게 안부함
사경에게 안부함
조사경에게 부침
사경 보게
사경에게 답함
부용주인에게 답함
사경에게 안부함
사경에게 안부함
사경에게 답함
제4
사경을 위로함
사경에게 답함
사경 보게
사경에게 답함
사경에게 안부함
사경에게 답함
사경에게 답함
사경에게 안부함
사경에게 말함
사경·문원에게 말함
사경에게 안부함
사경을 초대함
사경 보게
사경에게 답함
사경에게 안부함
사경 보게
제5
사경과 문원에게 말함
사경에게 답함
별지
사경에게 안부함
사경에게 답함
별지
사경에게 안부함
별지
사경 보게
사경에게 답함
사경께 답함
사경과 문원에게 말함
대성·간지·사경·문원에게는 전어 각 다섯 마리
사경에게 안부함
제6
사경에게 답함
사경 보게
별지
산에 살면서 우연히 병중의 심정을 써서 사경과 문원에게 부침
사경에게
조사경이 질문한 ≪심경(心經)≫에 답함
별지
사경이 술을 가지고 방문함
사경에게 말함
사경에게 말함
사경에게 답함
사경에게 답함
사경에게 답함
사경에게 답함
사경에게 답함
별지
사경에게 답함
제7
사경께 답함
사경에게 안부함
사경에게 답함
사경에게 답함
사경 보게
사경에게 안부함
사경께 답함. 다래 조 생원 댁
사경에게 안부함
사경께 답함
사경에게 안부함
사경에게 안부함
사경에게 답함
사경에게 말함
사경에게 다시 말함
사경에게 안부함
사경·문원 제군에게 말함
제8 별록(別錄)
사경에게 답함
조·이·권·박 여러 상사에게 안부함
제군들에게 말함
별지
광영당에 가랑비 내린 뒤 지음
조사경의 ‘명(明)’ 자 운에 화답함
사경에게 안부함
부용산인에게
제군들이 점필재(?畢齋)에 대해 지은 시에 차운했던 한 수의 시를 지금 다시 고침
신숙계(申啓叔)에게 보낸 답장을 지금 보충함
문원 보게
정조 대왕 어제 발문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책속에서
요사이 책을 읽고 이치를 완미하는 재미가 더할 것이라 생각되네. 영양(永陽)으로 가는 길은 그만두었다고 들은 듯한데 정말인지 모르겠네. ≪이학록(理學錄)≫ 초고본 한 책과 함께 공책, 필묵을 보내니 번거롭지만 일을 시작해 주기 바라네. 그렇지만 마음 편하게 일하고 모쪼록 일정에 쫓기지는 말게. 전번에 수정한 것은 너무 소략한 듯해 요사이 다시 수정을 거쳤지만 반드시 다 적절하지는 않을 걸세. 온당하지 않은 곳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다시 손질하는 것이 어떻겠나? 그리고 수록된 사람마다 <전(傳)>의 머리에 마땅히 ‘사전략(史傳略)’이라는 세 글자를 써 두어야 하네. 원(元)나라 이후 사람은 아직 다 쓰지 못했으니 반드시 하나의 양식에 따라서 하나의 예로 써야 하네. <전(傳)>을 완전하게 쓴 것은 ‘약(略)’ 자를 없애는 것이 좋겠네.
차가운 서재라 벼룻물이 얼 텐데, 숯 한 섬으로 그런대로 질화로의 훈기를 갖추고, 백지 한 묶음은 혹시라도 책을 베끼는 데 쓰기 바라네. 붓이 얼어 급히 쓰네. 9일, 계로(溪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