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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러시아소설
· ISBN : 9791128831706
· 쪽수 : 218쪽
· 출판일 : 2019-08-25
책 소개
목차
세계 창조
도요새가 대지를 얻은 이야기
악마와 신
황금빛 머리칼의 황제
선조 용사 이야기
용사와 연락병
용사들의 전투
추가스 가족
파스테르족의 발생
라흐 야흐족 이야기
성스러운 봉우리들이 생겨난 이야기
성(姓)의 발생
아간강으로의 이주
아히스 야흐족과의 싸움
태양의 딸과 달
달의 기원
태양과 달의 사람들 이야기
알발리와 셉시 이키
람파스크 노인과 손자
활개 치는 팔을 가진 사내와 타파르 여자의 아들들
손 후슈 도시의 용사들
아버지에 대한 복수
이미 히티
이미 히티와 보신 우르트
수고양이
쥐와 사슴
쥐
세 며느리
소년 이데
슌카이 이키칸
치펜 쿠
해설
옮긴이에 대해
책속에서
그가 땅 위의 집에 갔을 때 누이가 이미 부모를 다 먹고는 해골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마을 전체를 먹고 이제는 부모의 해골을 던지고 있었다. 만약 얼굴이 위로 떨어지면 오빠가 온다는 뜻이었다. 오빠도 먹고 싶었던 것이었다. 그가 도착하자 누이는 말의 다리를 뽑았다. 먹으려고 했던 것이다. 그는 말에 뛰어올라 도망쳤다. 그녀는 그를 뒤쫓아 갔고 이미 가까워졌다. 그가 빗을 던졌더니 뒤에 울창한 숲이 생겨났다. 누이가 나무를 베어 길을 뚫는 동안 말은 조금 쉬었다. 그가 달리자 누이가 또다시 쫓아왔다. 그가 돌을 던지자 바위가 생겨났다. 누이가 바위를 깨부수는 동안 말이 조금 쉬었다.
<태양의 딸과 달>
토룸이 떠난 후에 쿨이 나타나서 물었다.
“왜 이 산딸기를 먹고 있습니까? 배부르지도 않은데요. 여기 커다란 잣나무가 있고 거기 잣송이가 있습니다. 이 잣송이를 가져가면 잣이 한 움큼 나올 것이고 당신들은 배부르게 될 것입니다.”
이 잣송이를 먹게 되자 사람들은 자신들이 벌거벗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서로서로를 부끄러워하게 되었다. 그런 다음 서로를 유혹해 죄를 범하게 되었다.
<세계 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