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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러시아소설
· ISBN : 9791128850141
· 쪽수 : 250쪽
· 출판일 : 2019-08-25
책 소개
목차
알타이 키지 설화
알립 마나시
유스큐제크와 알틴 차치
사리 칸
큰 사슴의 울분
욕심 많은 들꿩
보리 낟알
회색 참새
멋진 옷을 입게 된 다람쥐
무서운 손님
인색한 개구리
박쥐가 밤에만 나는 이유
공작새의 아내
사르탁파이
오누이
토르코 차차크
행복한 리스투
황금 잔
중매쟁이 여우
백 가지 지혜
암소와 별
곰 아저씨
녹색의 신 쿠르가미시
쿠얀
황금 새 알틴 쿠츠카시
질 켈
해와 달이 인간을 구한 이야기
일곱 형제
용사 바부르간이 산이 된 이야기
텔레츠코예 호수에 관한 전설
텔레츠코예 호수가 ‘황금 호수’로 불리게 된 이야기
쥐와 낙타
미식가 사향고양이
짐승 마아니의 아이들
오래된 옛날이야기
텔렌기트 설화
비야강과 카툰강
카투 야리크
암염소 알미스
알미스에게서 태어난 아기
아부움 포오옴
낙타 이름으로 불리는 골짜기
사냥꾼과 알미스
곰
해설
옮긴이에 대해
책속에서
하루는 사냥꾼이 아내에게 저녁 늦게 사냥에서 돌아오겠다고 말하고 평소처럼 짐을 꾸려 나갔다. 사냥꾼은 나무 뒤에 숨어 아내를 감시하기 시작했다. 얼마 후 아내가 집에서 나와 물을 길으러 우물로 갔다. 그때 남편이 집 안으로 들어가 식탁 밑에 숨었다. 아내는 집으로 물을 가지고 와서 솥에 붓고 불에 얹었다. 그러고 나서 칼을 가져왔다. 아내는 칼로 발뒤꿈치와 발톱을 잘라 솥에 던졌다. 그러자 그것은 고기로 변했다. 그런 다음 아내는 정수리에서 머리카락을 뽑아 식탁에 놓았다. 머리카락은 빵으로 변했다. 그리고 가슴에서 젖을 짜 그릇에 가득 부었다. 그 모든 것은 진짜 음식으로 보였다.
<암염소 알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