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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한꺼번에 두 주인을](/img_thumb2/979112885857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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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한꺼번에 두 주인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외국희곡
· ISBN : 9791128858574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2-08-28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외국희곡
· ISBN : 9791128858574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2-08-28
책 소개
클라리체는 실비오와의 결혼을 앞두고 죽은 줄 알았던 정혼자 페데리고가 살아 돌아오자 낙담한다. 페데리고는 특별한 사정으로 정체를 감춘 채 베니스의 한 여관집에서 묵게 된다. 비슷한 시기에 플로린도라는 사연 많은 청년 역시 이 여관집에서 묵기로 하는데….
목차
나오는 사람들
제1막
제2막
제3막
부록 : ‘콤메디아 델라르테’와 골도니의 개혁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책속에서
트루팔디노 : 오, 좋았어! 주인을 구하러 다니는 자들이 많은데, 난 주인을 둘이나 만났어. 근데 젠장 어떡해야 하지? 두 주인을 다 섬길 수는 없는데. 없어? 왜 없어? 근사한 일 아니겠어, 봉급도 두 배, 먹는 것도 두 배? 들키지만 않으면 정말 근사한 일이잖아. 근데 들키면 어쩌지? 상관없어. 한쪽 주인이 날 쫓아 버리면 다른 쪽 주인한테 남으면 되지. 멋진 신사답게, 해 보는 거야. 하루만 지속된다 해도, 시도해 보고 싶어. 결국 난 근사하게 해내고 말걸. 힘을 내, 두 주인을 위해 우체국으로 가자.
트루팔디노 : 몸을 좀 흔들어서 매질의 고통을 모두 떨구어 냈어. 근데 잘 먹었어, 점심 식사 잘했고, 오늘 저녁은 더 잘 먹을 거야. 내가 두 주인을 섬길 수 있는 한 적어도 봉급도 두 배로 받을 수 있어. 이제 뭘 해야 하나? 첫 번째 주인은 집 밖으로 나갔고. 두 번째 주인은 자고 있고. 이제 옷에 환기를 좀 시켜 주기 적절한 시간이네. 트렁크에서 옷들을 꺼내고, 그리고 뭐를 필요로 하는지 볼까나. 열쇠는 내가 갖고 있지. 이 홀이 환기시키기 딱 좋겠군. 트렁크들을 꺼내고, 제대로 깔끔하게 해치워야지. 나를 도와줄 사람이 필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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