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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조직관리
· ISBN : 9791130400464
· 쪽수 : 258쪽
책 소개
저자소개
책속에서
커뮤니케이션에서 해답을 찾고 희망을 찾기 위해서 우리는 커뮤니케이션의 장애와 함정, 모순을 먼저 직면할 것이다. 팀 커뮤니케이션의 이해에는 직면하고 싶지 않은 사람의 모순된 모습과, 조직과 팀의 이면적인 모습도 포함돼야 한다. 일상적으로 쉽게 빠질 수 있는 개인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오해와 함정에서부터 팀에 속한 개인과 리더가 빠지기 쉬운 커뮤니케이션과 팀워크의 함정 등이 그것이다. 매일 우리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장애와 함정, 모순 등은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인 동시에 해답의 출발점이다.
_ <머리말> 중에서
공식적 커뮤니케이션과 비공식적 커뮤니케이션의 경계는 명확하지 않다. 그 경계를 일컬어 조직 문화학자 마틴(Martin)은 경계가 없으며 상호 침투가 가능하고, 요동친다고 표현했다. 그만큼 구분이 어렵고 또
한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 특히 팀 커뮤니케이션은 구성원 간 상호작용의 빈도와 친밀도가 비교적 높은 특징을 지니기에 공식적 커뮤니케이션과 비공식적 커뮤니케이션이 혼재돼 이뤄지는 커뮤니케이션의 종합 세트라고도 할 수 있다.
_ <02 팀 커뮤니케이션의 두 얼굴> 중에서
효과적인 팀은 팀이 제공해야 하는 상품과 서비스가 무엇인지 끊임없이 확인한다. 중요한 우선순위를 가려야 할 때 최종 기준은 ‘팀은 무엇을 제공하여야 하는가’에 비추어 우선순위를 세우고 적절한 대안을 선
택하도록 하는 것이다. 고객의 입장에서, 외부 이해관계자의 입장에서, 우리가, 혹은 내가 선택한 행동은 그들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가를 일상적으로 점검하면서, 현재의 특수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보편적 기준을 찾게 되는 것이다.
_ <05 팀 커뮤니케이션의 청신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