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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팔로비치 유랑 극단

쇼팔로비치 유랑 극단 (큰글씨책)

류보미르 씨모비치 (지은이), 김지향 (옮긴이)
지만지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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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팔로비치 유랑 극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쇼팔로비치 유랑 극단 (큰글씨책)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외국희곡
· ISBN : 9791130415529
· 쪽수 : 147쪽
· 출판일 : 2014-06-15

책 소개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어느 무더운 여름날 하루 동안 세르비아의 우지체라는 작은 도시에서 그곳 시민들과 쇼팔로비치 유랑 극단 단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희곡이다.

목차

나오는 사람들
제1막
제2막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류보미르 씨모비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5년 세르비아의 작은 도시 우지체에서 출생했으며 1954년 베오그라드 국립대학교 문과대학을 졸업했다. 1961년부터 1963년까지 베오그라드의 문예지 ≪조망≫의 편집장을 지냈다. 반세기가 넘는 시기 동안 활발한 집필 활동을 한 그의 목표는 인간의 운명과 삶에 대한 진지하고 사려 깊은 고뇌에 있다. 그는 언제나 ‘꿈’과 ‘현실’이라는 양분된 상관관계 속에서 해답을 구하고자 했다. 1958년 시인으로 문단에 등단한 시모비치는 주옥같은 시들을 발표하면서 명실공히 세르비아 최고의 시인 중 한 사람으로 문학사에 기록되고 있다. 그가 시인으로 등단한 지 10년째 되는 1968년 ‘조르제 요바노비치 상’, ‘이시도라 세쿨리치 상’을 수상하면서 문학성뿐 아니라 대중들의 인기도 한 몸에 받게 된다. 왕성한 시작 활동과 더불어 세 편의 희곡(<하사나기니차>, <샤르간의 기적>, <쇼팔로비치 유랑 극단>)과 한 편의 TV 드라마(<코소보 전투>)도 발표했는데 모두 문학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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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향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세르비아-크로아티아어과를 졸업했으며 베오그라드국립대학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같은 대학교 세르비아-크로아티아어과에서 후학을 가르쳤다.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에 소개한 책으로는 ≪세계의 소설가≫, ≪세계의 시문학≫, ≪세계 연극의 이해≫, ≪히치하이킹 게임≫, ≪드리나 강의 다리≫, ≪내 왼쪽 무릎에 박힌 별≫, ≪쇼팔로비치 유랑 극단≫ 등이 있으며 ≪이청준 단편선≫, ≪오정희 소설선≫, ≪천상병 시선집≫, ≪황순원 단편선≫ 등을 세르비아에서 출판하는 등 우리 문학을 유럽 지역에 알리는 일도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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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Drobac: To malo ti je, kad ga ne zna? na vreme, moglo I veliko!
Sad je kasno govoriti!
Sofija: Nikada nije kasno!

Sofija: ?ekaj!... Ponesi ovu vidovu travu! Mo?da ?e ona da ti osvetli...

Simka: I kud ?ete sad?
Vasilije: Posle pedeset metara, mo?da ?emo biti u Engleskoj!
Kroz pet minuta, mo?da ?emo sti?i u ?esnaesti vek!

드로바츠: 제때에 알지 못하면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큰일이 되지! 지금 이야기하기에는 늦었어!
소피야: 결코 늦는 법은 없어!

소피야: 잠깐! …이 눈꽃을 가지고 가! 널 환히 비춰줄지 모르니까….

심카: 이제 어디로 가나요?
바실리예: 50미터만 더 가면 우리는 아마 영국 땅에 있겠죠! 5분만 지나면 우린 16세기에 도달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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