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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역사 속의 도시 2

[큰글씨책] 역사 속의 도시 2

루이스 멈포드 (지은이), 김영기 (옮긴이)
지식을만드는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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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역사 속의 도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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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역사 속의 도시 2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일반
· ISBN : 9791130426808
· 쪽수 : 642쪽
· 출판일 : 2016-10-25

책 소개

지식을만드는지식 사상선집 큰글씨책. 오랜 인류 역사의 흐름 속에서 도시가 형성되고 발전해 온 과정을 서술했다. 저자의 풍부한 지식과 방대한 자료들이 한데 어우러졌다. 인간이 살아온 공간이 어떻게 생성되고 변화해 왔는지, 거꾸로 도시가 인간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알 수 있다.

목차

제10장 중세의 도시생활
1. 가정 풍경 ··················601
2. 공기, 공간, 위생 ···············614
3. 오년제와 오감 ················624
4. 중세 도시계획의 원리 ·············635
5. 도시핵과 근린주구 ··············647
6. 성장과 팽창의 통제 ··············660

제11장 중세의 붕괴와 현대의 징조
1. 기독교 도시-그림자와 본질 ··········665
2. 베네치아 대 이상향 ··············676
3. 중세의 잔존물과 돌연변이 ···········689
4. 와해와 화석화 ················703

제12장 바로크 권력의 구조
1. 중세의 분해 ·················755
2. 새로운 도시복합체 ··············757
3. 개방성과 명료성 ···············761
4. 영역과 도시 ·················768
5. 강제의 도구 ·················777
6. 도시 건설자로서의 전쟁 ············784
7. 권력의 이념 ·················790
8. 이동과 도로 ·················798
9. 새로운 신성 ·················805

제13장 궁정, 거리 및 수도
1. 왕궁의 위치 ·················811
2. 도시에 대한 왕궁의 영향 ············815
3. 침실과 응접실 ················825
4. 목욕탕의 소멸 ················830
5. 바로크의 우수성과 과시 ············832
6. 잔존물로서 도시의 기능 ············842
7. 시장의 유행 ·················849
8. 바로크 체계의 자취 ··············858
9. 워싱턴 시의 교훈 ···············864

제14장 상업과 팽창과 도시의 용해
1. 시장터에서 시장경제로 ············878
2. 새로운 자유 ·················885
3. 운송과 교역의 조직 ··············895
4. 투기적인 평면 계획 ··············899
5. 도시 팽창의 대가 ···············908
6. 교통 속의 교통 ················913
7. 혼잡의 지배 ·················918
8. 돈을 벌고 쓰는 형태 ··············923
9. 암스테르담의 대조적 실례 ···········932

제15장 구기술의 낙원: 석탄 도시
1. 석탄 도시의 시발 ···············979
2. 기계화와 철거 ················986
3. 실용주의의 원리 ···············990
4. 기술의 집적 ·················995
5. 공장, 철도, 빈민굴 ··············1001
6. 악명 높은 주택 ················1014
7. 석탄 도시의 실상 ···············1022
8. 반격 ····················1032
9. 지하 도시 ··················1040

제16장 교외 도시-그것을 넘어서
1. 역사상의 교외 도시 ··············1047
2. 교외 성장의 단계 ···············1056
3. 교외의 생활 방식 ···············1068
4. 과밀에서 얻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1075
5. 근린주구 단위로서 교외 지역 ·········1079
6. 철도 노선, 녹지대, 자동차 팽창 ········1088
7. 반도시로서 대중적 교외 도시 ·········1099
8. 공간 속의 가족 ················1103
9. 도시 발달을 위한 계획 ············1108

제17장 거대도시의 신화
1. 힘의 증대 ··················1129
2. “다수의 노예 상태” ··············1135
3. 문어발식 관료 체제 ··············1144
4. 한계의 제거 ·················1156
5. 확산되는 거대주의 ··············1162
6. 성공의 그림자 ················1168
7. 혼잡과 분산 ·················1171
8. 폭발하는 용기 ················1177
9. 거대도시의 운명 ···············1184
10. 세계 도시의 문화적 기능 ···········1194
11. 보이지 않는 도시 ··············1198

제18장 회고와 전망 ·············1207

옮긴이 후기 ··················1223
지은이에 대해 ·················1225
옮긴이에 대해 ·················1226

저자소개

루이스 멈포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5년 뉴욕 퀸즈의 빈민가에서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났다. 1912년 스토이베산트 기술학교를 졸업하고 뉴욕 시립 대학 야간학부에 진학했지만 폐결핵으로 학업을 마치지는 못했다. 1918년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해 라디오 전기공으로 일했다. 미국 건축과 도시문화 연구자로서의 권위를 인정받은《갈색 시대》의 출간 후《뉴요커》에 건축 및 도시 문제와 관련한 비평문을 기고하기 시작했으며 스탠퍼드와 MIT에서 등에서 강의했다.《역사 속의 도시》로 전미도서상을 수상하고 대영제국 훈장, 미국 예술 훈장 등을 수훈했다. 루이스 멈퍼드는 특정 학문에 안주하기보다 철학, 역사, 도시계획, 심리학, 생물학, 사회학, 건축, 문예 비평 등 거의 모든 분야를 섭렵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사상을 거침없이 펼쳐냈다. 1922년 데뷔작《유토피아 이야기》를 시작으로 기술, 기계, 도시, 문학 등 다양한 주제로 총 28권의 책을 썼으며 그중에서도 기술과 도시에 관한 연구를 평생의 과업으로 삼았다. 1934년에 출간한《기술과 문명》은 문명의 관점에서 기술의 역사를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기술한 책으로 멈퍼드는 이 책을 통해 거대 기술, 거대 도시를 비판하며 기술과 도시를 인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936년 뉴욕 근교의 시골 마을 어메니아로 들어간 멈퍼드는 1990년 눈감을 때까지 이곳의 농가에서 연구와 집필 활동에 매진했다. 가장 비인간적인 20세기에 더 인간적이고 유기적인 새로운 시대를 예비한 그는 ‘마지막 위대한 휴머니스트’라고 불렸으며, 그의 삶은 ‘앎과 삶이 완전히 일치하는 삶’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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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 행정대학원 도시및지역계획학과를 졸업했다. 홍익대학교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전남대학교 경영대학 지역개발학과 부교수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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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시 일반적인 중세 도시 성장 패턴은 그 후 생겨난 큰 정치적 수도를 중심으로 한 집중 및 집적의 양상과는 근본적으로 달랐다. 중세의 패턴은 많은 소도시가 그것을 둘러싸고 있는 부속촌락과 역동적으로 결합되고 이런 것이 널리 분산되어 있었다. 엘리제 르클뤼는 프랑스에서 한 시장으로부터 가장 먼 거리가 하루의 보행 거리 내에서 놀랍도록 규칙적인 형태로 배치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다시 말해서 보행자의 요구가 지배적이었으며 그는 도시에 가는 데 그의 발만을 이용했던 것이다.


뉴욕은 1842년에 개설된 저수지와 도수관을 포함한 크로톤 시스템을 건설함으로써 깨끗한 물을 풍부하게 공급하는 위업을 달성한 최초의 대도시였다. 곧 모든 대도시가 이런 사례를 따르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하수 처리는 아직 어려운 과제로 남아 있었고, 모든 폐기물을 하수 관개농장에서 비료로 쓸 만큼 작은 도시를 제외하고는 그 문제는 아직도 적절하게 해결되지 않고 있다. 그렇지만 19세기 말에는 한 가구당 하나의 개인적인 위생 변소-조밀하게 건축된 공동체 내에서 수세식 화장실이 공공 하수도 본관에 연결된 것-가 확립되었다. 쓰레기에 대해서는, 이 농업상 가치 있는 구성물을 내버리거나 소각하는 것은 비과학적인 도시 관리의 지속적인 잘못 가운데 하나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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