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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비평론
· ISBN : 9791130457864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15-07-06
책 소개
목차
現代 批評의 性格
批評과 모랄의 問題
現代 批評에 있어서의 個性의 問題
現代 主知主義 文學 理論
批評과 科學-現代 主知主義 文學 理論 續篇
現代的 知性에 관하여
敎養의 精神
쎈티멘탈論
諷刺文學論-文壇 危機의 打開策으로서
<川邊風景>과 <날개>에 관하여-리알리즘의 擴大와 深化
≪斷層≫派의 心理主義的 傾向
해설
최재서는
엮은이 이경수는
책속에서
詩의 用途에 관한 리쳐?즈의 견해는 그의 詩의 價値論 가운데에 포함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말하면 詩의 ?用은 充實한 生의 活動과 아울러 自由로운 衝動의 調和를 우리에게 줌에 있다. 그러나 문제는 그 現代的 意義이다. 말할 것도 없이 우리는 과도기에 서 있다. 이 과도기의 성질과 내용을 일일히 나열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다만 우리가 현재에 당면하고 있는 과도기는 국부적이나 지역적 과도기가 아니라, 세계 인류가 생활의 근저로부터 동요를 받고 있는 과도기라는 것을 부언하면 그만이다. 그로부터 생겨나는 昏迷 疑惑 分裂 反抗 嫉視 憎惡 破壞?우리는 지금 아낌없이 生을 낭비하고 있다. 이해가 상반되면 분렬도 좋고, 理에 맞지 않으면 파괴도 무가내다. 그러나 분렬과 파괴는 기필코 통일과 건설을 의미하지 않는다. 우리가 실로 위대한 詩人을 기대함은 이때이다. 위대한 詩人이란 現代와 같이 격심한 동요를 받고 있는 혼돈기에 처하여 험악한 不調和를 棄揚하고 尖銳한 分裂을 통일할 방향으로 그의 태도를 잡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批評과 科學?現代 主知主義 文學 理論 續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