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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서 평론선집

최재서 평론선집

최재서 (지은이), 이경수 (옮긴이)
지식을만드는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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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서 평론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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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최재서 평론선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비평론
· ISBN : 9791130457864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15-07-06

책 소개

지만지 한국평론선집. 최재서(1908∼1964)는 한국의 근대 문학비평을 논하는 데 빠질 수 없는 비평가다. 그의 대표 평론을 이경수가 엮고 해설했다.

목차

現代 批評의 性格
批評과 모랄의 問題
現代 批評에 있어서의 個性의 問題
現代 主知主義 文學 理論
批評과 科學-現代 主知主義 文學 理論 續篇
現代的 知性에 관하여
敎養의 精神
쎈티멘탈論
諷刺文學論-文壇 危機의 打開策으로서
<川邊風景>과 <날개>에 관하여-리알리즘의 擴大와 深化
≪斷層≫派의 心理主義的 傾向

해설
최재서는
엮은이 이경수는

저자소개

최재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제령 조선과 대한민국의 문학평론가이자 영문학자이다. 호는 석경우(石耕牛), 필명은 학수리(鶴首里), 상수시(尙壽施), 석경(石耕), 석경생(石耕生).[1] 황해도 해주군 출신. 과수원을 경영하는 부모 아래서 자라났으며 제2고보를 졸업 후 경성제국대학 예과 문과에 입학, 졸업하였으며 대학원에 진학하여 졸업하였다. 사토 기요시 교수의 은덕을 입어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영문과 강사에 임명되나 타 교수진의 반대로 인하여 해임되었고, 이후 보성전문학교, 경성법학전문학교 교수를 지냈다. 앤드류 브래들리를 소개한 〈미숙한 문학〉으로 평단에 데뷔하였으며, 주지주의 문학론을 본격 도입하였다. 비평활동이 중기에 드는 무렵 지성론을 발표하였으며 1930년대 후반 김문집과 논전을 벌이기도 하였다. 1938년 평론집 《문학과 지성》을 발표. 전시에는 일본에 적극 협력하였다. 광복 이후 평단에서 물러앉아 대학으로 돌아갔으며 문학개론, 영문학사, 영국문예비평사 따위를 강의하였다. 또한 셰익스피어 연구에 진력하였다. 1964년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지병으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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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8년 대전에서 태어났다. 1991년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백석 시 연구·화자 유형을 중심으로>로 문학 석사 학위를, <한국 현대시의 반복 기법과 언술 구조?1930년대 후반기의 백석·이용악·서정주 시를 중심으로>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문학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불온한 상상의 축제≫, ≪한국 현대시와 반복의 미학≫, ≪바벨의 후예들 폐허를 걷다≫, ≪춤추는 그림자≫, ≪다시 읽는 백석 시≫(공저), ≪이용악 전집≫(공편저), ≪최재서 평론선집≫(편저) 등이 있다. 제23회 김달진문학상, 제8회 애지문학상, 제17회 젊은평론가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현대시와 시론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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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詩의 用途에 관한 리쳐?즈의 견해는 그의 詩의 價値論 가운데에 포함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말하면 詩의 ?用은 充實한 生의 活動과 아울러 自由로운 衝動의 調和를 우리에게 줌에 있다. 그러나 문제는 그 現代的 意義이다. 말할 것도 없이 우리는 과도기에 서 있다. 이 과도기의 성질과 내용을 일일히 나열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다만 우리가 현재에 당면하고 있는 과도기는 국부적이나 지역적 과도기가 아니라, 세계 인류가 생활의 근저로부터 동요를 받고 있는 과도기라는 것을 부언하면 그만이다. 그로부터 생겨나는 昏迷 疑惑 分裂 反抗 嫉視 憎惡 破壞?우리는 지금 아낌없이 生을 낭비하고 있다. 이해가 상반되면 분렬도 좋고, 理에 맞지 않으면 파괴도 무가내다. 그러나 분렬과 파괴는 기필코 통일과 건설을 의미하지 않는다. 우리가 실로 위대한 詩人을 기대함은 이때이다. 위대한 詩人이란 現代와 같이 격심한 동요를 받고 있는 혼돈기에 처하여 험악한 不調和를 棄揚하고 尖銳한 分裂을 통일할 방향으로 그의 태도를 잡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批評과 科學?現代 主知主義 文學 理論 續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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