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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리더들은 자녀를 중국으로 보낼까

왜 리더들은 자녀를 중국으로 보낼까

(아이비리그 대신 베이징대와 칭화대를 선택한 미래 인재 교육법)

이채경, 하동인, 하현지 (지은이)
다산에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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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리더들은 자녀를 중국으로 보낼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왜 리더들은 자녀를 중국으로 보낼까 (아이비리그 대신 베이징대와 칭화대를 선택한 미래 인재 교육법)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진로/진학
· ISBN : 9791130604220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14-11-05

책 소개

중국에 대한 관심이 지금과 같은 않았던 10여 년 전, ‘큰 고기는 큰 물에서 자란다’는 믿음으로 일찍이 중국으로 건너간 엄마와 두 자녀의 생생한 중국 공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중국과 중국 유학의 현실을 날카롭게 보여주며 실질적인 이정표를 제시한다.

목차

프롤로그

1장. 내 아이의 미래는 중국에 있다
중국이 기침하면 세계가 몸살 앓는다
왜 세계의 리더들은 자녀를 중국으로 보낼까?
중국에서 공부하는 한국인, 무엇이 달라졌을까?
미래가 밝은 중국 유학생들

2장. 세계 속의 한국인이 되기 위해서 중국으로 가자
중국어만 NO? 중국과 중국인을 알아야 한다
외국어는 자신감, 용의 꼬리보단 뱀의 머리가 낫다
홍콩 엄마들의 교육 방식, 영어, 중국어 + 알파
중국에서 공부하는 건 어떨까?
칭다오, 그리고 칭다오A중학교
이 학교가 잘 맞을까 고민된다면, 청강 수업이 답이다
HSK부터 준비하는 건 어불성설
매의 눈으로 과외 선생님 구하기
두 아이를 기숙사에 보낸 이유
역사를 알아야 제대로 보인다
한국인의 기본은 뭐니뭐니해도 한국어
영어를 잘하면 학교생활이 편하다
공부 못지않게 중요한 우정&꽌시
힘든 시기를 넘게 해 준 고마운 존재, 선배
대학 입시를 위해 베이징으로

3장. 더 넓은 중국의 품에서 꿈을 키워라
소황제들과 친해지는 비결, 농구
한국어 좀 가르쳐줄래?
중국 음식, 먹을 만한데?
꽌시의 시작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부터
기러기 가족, 그리고아버지
무식하게 공부할수록 얻을 게 많은 중국어
유난히 추웠던 베이징대의 입학 시험날

4장. 연애하듯 중국과 사랑에 빠져라
체육 특기생 단짝 친구
칭다오 사투리까지 배우게 만든 진한(?) 우정
연애하는 마음으로 중국을 사랑하게 된 이유
중국 인문계 고등학생의 24시
중국 고전시, 볼펜심 닳을 때까지 쓰고 또 쓰고

5장. 이제 중국을 향해 달려라
베이징대의 공부벌레들
두 달 간 작성한 학업 계획서
너만의 ‘카오밸류’가 뭐니
유학생이 중국 학생보다 불리한 점? 극복하기 나름!
졸업장만 믿고 내민 입사지원서마다 족족 떨어지는 이유

저자소개

이채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10년 후, 자녀를 세계 속의 인재로 키우고 싶다면 지금 당장 중국을 공부시켜야 한다”는 교육철학으로 두 자녀를 중국에서 공부시켜 1년 반 만에 베이징대와 칭화대에 합격시켰다. (사)글로벌투게더 중국 대표, 2011 VIA(중국 유학생 동아리) 결성, 대학생들을 위한 멘토링 강연회 및 한국기업탐방을 주최했으며 중국 유학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북경대, 청화대로 세계를 품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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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찍이 더 넓은 중국의 품에서 꿈을 키워 열여덟 살에 베이징대 국제관계학과에 합격했다. 중국이라는 거대한 용이 춤추는 시대를 기대하면서 외교관의 꿈을 키우고 있다. 현재는 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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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과 사랑에 빠지듯 온몸으로 중국을 느끼고 체험한 뒤 칭화대 영어영문학과에 합격했다. 중국의 속살을 제대로 아는 중국통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면 ‘한중간 교량’이 되는 그날을 꿈꾸고 있다. 현재는 서울대학교대학원 국제관계학과 석사 과정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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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1세기를 이끌어갈 인재는 중국을 알아야 한다는 비전이, 어느덧 ‘중국 유학파가 세계를 이끌고 있다’라는 현재진행형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중국의 가치를 깨닫고 진정한 중국통으로 거듭난다고 생각해 보자. 아이의 미래는 물론, 한국의 미래까지 밝아지지 않겠는가.
― 「중국에서 공부하는 한국인, 무엇이 달라졌을까?」 中

아이들은 이렇게 여행을 통해서 책상머리 앞에서 접할 수 없었던 중국의 모습을 하나씩 깨우쳐 갔다. 심천 여행은 현지와 동인이 두 아이가 중국이라는 거대한 땅과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이해하기 위한 첫 번째 단추였다
― 「중국어만 NO? 중국과 중국인을 알아야 한다」 中

자기를 무시하는 사람과 친구를 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특히나 중국인들은 어릴 때부터 중화사상을 교육받을 만큼, 자국민에 대한 자부심이 유독 강하다. 그러니 자신을 무시하는 사람은 더욱 상대조차 하지 않으려 한다. 그들과 허물없이 우정을 쌓고 꽌시를 맺으려 한다면 먼저 그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우선이지 않을까.
― 「꽌시의 시작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부터」 中

중국의 인문계 고등학생들 역시 우리나라처럼 입시에 치여 산다. 점심을 먹은 뒤 양치하는 시간이 아까워, 이 닦는 걸 생략한 채 후딱 자리에 앉아 책을 파는 친구들도 있었다. 또 교복을 입지 않고 평상복을 입는 학교였음에도, 편한 자세로 공부하고 싶어 체육복을 교복처럼 입는 아이들도 수두룩했다. 게다가 그것을 빠는 시간도 아까워 줄기차게 입다가 더러워지면 버리고 아예 새로 사는 친구를 보고 혀를 내두른 적도 있다.
― 「중국 인문계 고등학생의 24시 」 中

중국 학생들은 상대적인 경쟁뿐 아니라 절대적 수준도 높았다. 남들이 몇 점을 맞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오직 자기 공부를 충실히 해내는 치열함이 있었다. 그렇다 보니 내가 만약 일정 점수를 따지 못하면 졸업장을 받지 못하고 한국에 돌아가야 했다. 나도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안 되었다.
― 「베이징대의 공부벌레들 」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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