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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30634425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1-01-01
책 소개
목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
프롤로그 | 그토록 원하던 최고의 삶이 지금 당신의 삶 안으로 찾아왔다
PART 1. 선언 | 마침내 C의 시대가 도래했다
직장에서 상사가 사라지는 시대
…지금껏 세상은 다수를 위해 존재한 적이 없다
…이제 직장 내 사다리는 없다
…유능한 엘리트 vs. 수동형 오퍼레이터
새로운 지도에 중간은 없다
…지금 이 순간에도 C는 탄생하고 있다
…‘진급’이 아닌 ‘진화’하라
고장 난 나침반을 버려야 할 때
…당신의 가치를 결정하는 단 하나의 공식
…C는 할인율을 초월한다
최고의 부를 넘어선 최선의 부가 C에 있다
…직장에서만 피어날 수 있는 부의 탄생
C로 도약하거나, 수동형 오퍼레이터로 남거나
…C는 ‘나의 일’을 하는 자리다
…당신의 삶은 결코 틀리지 않았다
PART 2. 제언 | C가 곧 기업이다
C가 된다는 것은 변화가 아니라 진화다
…수행자를 넘어 경영자의 자리로
…이미 다가온 C의 세계
…C의 자리가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C가 기업의 운명을 결정한다
…버버리의 대역전을 만든 두 명의 C
…C의 세계에 제한구역이란 없다
…기업은 오직 유능한 C만을 원한다
새로운 C는 기업의 새로운 의지다
…당신의 기업엔 어떤 C가 있는가
…C의 위치를 보면 기업의 전략이 보인다
…화웨이의 CEO가 6개월마다 바뀌는 이유
…당신의 기업엔 당신이 그리는 미래가 있는가
C의 1년은 누군가의 1000년이다
…C의 부는 시장의 수요를 반영한다
…C의 부는 시장의 크기를 반영한다
PART 3. 직언 | C는 어떻게 자신의 할인율을 제거했을까
할인율 제거의 핵심은 초월이다
…회사 위에 존재하는 자들의 비밀
…명함 위에 올라서야 할 때
오판의 초월 : C는 빠르게 결단하는 존재다
…레고의 재기, 소니의 몰락
…훌륭한 조언가 한 명이 기업을 구원한다
…미래를 준비하는 사고, T
…일의 영역을 확장하는 자세, O
…선택의 성공률을 높이는 마법, Q
자만의 초월 : C는 끊임없이 질문하는 존재다
…만족에 취하는 순간 발전은 없다
…기업의 시선에서 질문하라
…메타인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힘
…C는 변화 앞에 흔들림이 없다
…쪼개면 쪼갤수록 문제의 본질이 선명해진다
개인의 초월 : C는 조직을 장악하는 존재다
…능동형 오퍼레이터 vs. 수동형 오퍼레이터
…집단지성은 결코 최적의 해답을 도출할 수 없다
…일의 가치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힘, 명분
…“모든 책임은 내가 집니다”
…가치는 대가 없는 노동에서 피어나지 않는다
…떠나보낼 사람을 곁에 두어라
…당신은 어떤 팀에서 일할 것인가
악담의 초월 : C는 평판을 도구로 사용하는 존재다
…왜 채용 공고에는 C레벨의 자리가 없을까
…선해지지 마라, 다만 선함을 이용하라
…누구에게 호의를 베풀 것인가
…대가 없는 호의가 평판을 만든다
…당신이 진정으로 충성해야 할 대상
…단 한마디로 악담을 피하는 법
설득의 초월 : C는 거의 모든 것을 협상하는 존재다
…오늘의 협상이 내일의 격차를 만든다
…무엇을 얻고 무엇을 내어줄 것인가
…협상은 결국 대안의 싸움이다
…역할을 전환하라, 더 많이 얻게 될 것이다
…협상은 지식으로 시작해 경험으로 완성된다
에필로그 | C의 유전자는 우리 삶의 최고의 무기다
부록 | 당신의 현재를 알려주는 지표 C의 지수
리뷰
책속에서
지금 내가 몸담고 있는 직장에서 계급, 즉 직급이 사라지는 진짜 이유가, 당신의 상사가 사라지는 진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기업은 더 이상 단계별 업무 보고를 중심으로 하는 전통적인 중간관리자로서의 능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유능한 엘리트인 디렉터라면 스스로도 얼마든지 업무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이 손쉽게 오퍼레이터들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기업의 환경 역시 변화하고 있다. 기업이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언제나 그랬듯 ‘이윤’이다. 이들은 직급 체계를 갖춰 여러 중간관리자를 두는 기존의 구조보다, 소수의 유능한 엘리트와 다수의 오퍼레이터로 조직을 양극화시킨 구조가 훨씬 더 큰 이윤을 추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직장에서 상사가 사라지는 시대
지금은 과도기다. 분명한 사실은 우리의 기업 경영 환경이 점차 C레벨 중심의 다원양등구조로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은 이미 과도기를 지났고 한국에서도 네이버나 카카오 같은 발 빠른 기업들이 이 구조를 취하고 있다. LG나 삼성처럼 체계를 바꾸기 쉽지 않은 거대 기업 역시 마찬가지다. 이런 현상들은 입을 모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 미국의 경제적 구조를 따라가고 대기업의 경영 구조가 중견·중소기업으로 퍼져나가는 특징을 지닌 우리 한국에도 이제 곧 전혀 다른 형태의 기업 구조와 경영 방식이 일반화될 것이라고 말이다.
- 새로운 지도에 중간은 없다
리스크를 0에 수렴시키는 일은 충분히 가능하다. 당신이 자력으로도 해낼 수 있다. 여기에 바로 C레벨의 비밀이 숨어 있다. 진정한 C레벨들은 R, 즉 할인율을 0에 가깝도록 만든 사람들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할인율이 낮아진다는 건 달리 말해 리스크를 초월한다는 의미다. C레벨은 모든 리스크로부터 자유로운 존재들이다. 먼저 그들은 ‘회사가 망하는 리스크’를 초월했다. 다니던 회사가 망해도 C레벨은 망하지 않는다. 다른 곳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오기 때문에 얼마든지 회사를 옮길 수 있다. 심지어 실적이 좋지 않은 기업의 C레벨들도 그 경험을 바탕으로 오히려 더 좋은 조건을 제안받고 다른 경쟁 기업으로 옮기는 일도 일어난다.
- 고장 난 나침반을 버려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