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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 비

플랜 비

(뜻대로 안 되는 삶에서 발견한 차선의 전략)

연평우 (지은이)
다산북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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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 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플랜 비 (뜻대로 안 되는 삶에서 발견한 차선의 전략)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30649870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4-02-06

책 소개

저자가 한미일 3국의 5개 명문대를 거쳐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과정과 전략이 펼쳐진다. 실패한 경험 속에서 오히려 나만의 독특함을 발견해 성공의 발판으로 만드는 방법 등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이야기가 ‘실패에 무너지지 않는 삶’을 꿈꾸는 당신에게 용기를 줄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_주언규 PD
프롤로그_매번 선택이 두려운 당신에게

STEP 1. 시작_완벽한 선택이 아니어도 좋다
변호사 시험 공부하는 공대생
“불합격입니다”
한국에서 온 불법 체류자
우울의 터널 끝에서 발견한 것
동일본 대지진으로 일본을 떠나다
아이폰 앱 개발을 맛보다
몰입의 기쁨
감정 대신 수습에 집중할 것
마일스톤, 최종 목표를 위한 무기
외국어를 공부하는 세 가지 방법

STEP 2. 실패_모든 경험은 데이터로 남는다
대학교수라는 플랜 A의 시작
인생은 진짜 타이밍
오일 머니를 포기한 이유
9년간 준비한 플랜 A를 버리다
자기 객관화와 테스트런
한 우물만 파는 게 정답일까?
모든 경기에서 이길 필요는 없다
일단 실행해야 보이는 것들
나만의 독특함을 찾는 법

STEP 3. 수정_실패를 뒤집는 성장의 시작
내가 애플에 입사하다니
연봉 3억이 우스워지는 곳
실리콘밸리에는 ‘조용한 퇴사’가 없다
한미일의 일하는 방식
일정에 쫓기지 않으려면
네트워크 사회에서 살아남는 법
세계 최고의 인재가 모이는 곳

STEP 4. 성장_인생의 벽을 뛰어넘는 용기
실리콘밸리식 성장의 두 가지 유형
친구의 죽음을 겪고 결심하다
김박사넷 연재부터 책 출판까지
애매모호한 태도의 결과
높은 면접 성공률의 비밀
스트레스는 줄이고, 효율은 높이고
줌 창업자에게 워라밸을 배우다
힘 빼기의 기술
나에게 더욱 다정할 것

에필로그_뜻대로 안 되는 삶에 기회가 있다

저자소개

연평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부터 오사카대, 도쿄대, 조지아대, 스탠퍼드대까지, 한미일 3개국의 5개 명문대에서 전기공학, 컴퓨터공학, 신경과학 등을 전공했다. LG전자, 삼성전자에서 엔지니어로 일했고, 스탠퍼드대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인공 안구를 개발했다. 현재 애플에서 아이폰의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시니어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공대생 시절 어떤 길을 가야 할지 몰라 수없이 방황하던 저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증권사 애널리스트, 변호사, 대학교수 등 남들이 보기에 멋있어 보이는 직업에 닥치는 대로 도전했다. 이것저것 시도하며 일단 다양한 선택지를 만든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플랜 A가 현실의 벽에 부딪힐 때마다, 실패가 두려워 차선으로 만든 플랜 B, C가 전혀 다른 해법을 찾아냈다. 뜻대로 안 되는 삶에서 발견한 뜻밖의 기회였다. 플랜 B 전략으로 경계를 넘나들며 성장하고 있는 저자는 9년간 준비한 대학교수의 길을 과감히 포기한 덕분에 현재 세계 시총 1위 기업 애플에서 시장을 주도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그 외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해 보여주는 청각장애인용 안경과 돌연사 예방을 위한 혈류 측정 초미세 하드웨어를 연구하는 등 ‘편리한 삶을 만든다’라는 목표를 향해 계속 나아가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공대를 다니면서 아무 연관 없는 직업, 겉보기에 그럴듯해 보이는 금융 전문가, 컨설턴트, 변호사 등의 직업을 기웃거렸다. 공학 공부를 하다 말고 갑자기 회계를 공부했고, 어느 날은 난데없이 변호사 시험을 준비했다. 오로지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해 멋져 보이는 직업을 좇으며 시작한 공부였다. 당연히 오래가지 못했다. 스스로 동기부여를 못 하니 작은 실패에도 쉽게 무너졌다. ‘샛길’로 빠졌다가 다시 돌아오기를 반복했다. 도대체 무엇을 하고 싶은 건지 스스로도 혼란스러웠다. 내가 진짜 원하는 길은 보이지 않았다.
「프롤로그_매번 선택이 두려운 당신에게」


한 우물을 파는 대신 수많은 선택지를 만들고 플랜 A, B, C를 세우며 살아가는 게 비효율적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멀리 돌아가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그 많은 선택과 경험을 하면서 알게 되었다. 그게 가장 빠른 길이었다는 걸. 지독한 경험주의자로 사는 건 고달프지만 그만큼 나 자신에 대해 잘 알게 되어 내면이 단단해진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있다.
돌이켜 보건대 선택의 순간마다 결국 나를 움직인 건 수치화할 수 없는 마음이었다. 그럴싸한 목표나 보상도 중요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었다. 남들이 보기에 감탄할 만한 직업을 갖겠다는 인정욕구를 버리고, 마음이 끌리는 대로 실행하고 나서야 삶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프롤로그_매번 선택이 두려운 당신에게」


오랫동안 나는 앞만 보고 달렸다. 이 냉정한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남에게 아쉬운 소리 하지 않을 만큼 그럴싸한 삶을 살려면 계속 내달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다른 사람을 밟고 일어서고 싶진 않았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밟히고 싶지도 않았다. 열심히 신분의 사다리를 올라가는 수밖에 없었다. 나는 그렇게 다른 사람을 의식하느라, 남들 눈에 좋아 보이는 삶을 살기 위해 아등바등 애쓰느라 내 삶이 삭막해지는 줄도 몰랐다.
그런데 문득 의문이 들었다. 좋은 학교, 좋은 직장에 가면 행복해질까? 연봉 높은 직장일수록 경쟁은 치열해질 게 뻔했다. 경쟁을 통해 성장한다지만 그것 때문에 삶이 피폐해진다면 그깟 성장에 꼭 목매야 할 필요가 있을까 의심스러웠다. 남들 보기에 그럴싸한 사람으로 포장하기 위해, 혼자만 잘 살겠다고 부와 명예를 좇으며 내달리기만 할 일이 아니었다. 인생을 진짜 잘 산다는 게 뭔지 고민이 들었다.
「STEP 1 시작_완벽한 선택이 아니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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