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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인정받는 노력](/img_thumb2/9791130664156.jpg)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30664156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25-02-24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왜 인정받는 노력을 해야 하는가
1장
일: 회사는 거래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성과는 회사와 거래하는 상품이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회사에 있는 동안은 내 시간이 아니다
당신이 꿈꾸는 그런 회사는 없다
회사 흉보는 친구들을 멀리하라
2장
거래: 내 일의 첫 번째 고객은 리더다
리더가 원하는 일은 따로 있다
리더에게는 내가 모르는 한 방이 있다
리더와 생각을 공유하라
잘 혼나는 것도 역량이다
권한은 준비된 자에게 위임된다
3장
목표: 기대하는 결과물이 일의 기준이다
열심히 한다고 자랑하지 마라
관점을 바꾸면 숨어 있는 것도 보인다
과녁을 정조준해야 할 일이 정해진다
허술한 낙관론이 일을 망친다
당신이라는 삶의 목표는 무엇인가
4장
협업: 역할과 책임을 분담할 때 목표가 성과로 창출된다
인간은 그 무엇도 혼자서 해낼 수 없다
사람들은 훈수에 강하다는 것을 활용하라
평가는 질책이 아닌 성장을 위한 장치다
핑계 대지 말고 솔직하게 인정하라
관계 신경 쓸 시간에 일의 본질을 캐물어라
예의 있게 불평하라
5장
성장: 진짜 역량은 회사 밖에서도 사라지지 않는다
프로는 반드시 대가를 지불한다
제대로 축적한 시간은 배반하지 않는다
회사와 정정당당하게 가치를 교환하라
성장은 언덕이 아니라 계단처럼 온다
1년 차 직장인인 채로 10년을 살지 마라
자기완결형 인재만이 살아남는다
6장
차별화: 똑똑한 인재보다 유일한 인재가 가치 있다
내가 인정받아야 성과도 인정받는다
평균의 함정에서 벗어나라
이왕 할 거면 확 미쳐라
화려한 과거가 미래를 보장하지 않는다
7장
완성도: 품질과 일정 모두를 지키는 게 프로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유통기한이 있다
1번의 성공은 2000번의 실패를 요구한다
산이 아니라 돌멩이에 걸려 넘어진다
시작이 절반이면 마무리도 절반이다
남의 안경을 빌려 쓰는 사람은 없다
8장
시스템: 일은 개인기가 아니라 프로세스로 하는 것이다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해 내는 일의 방식 [PXR 성과창출 프로세스]
숨어 있는 그림자가 일을 망친다 [고정변수목표 · 변동변수목표]
1년 목표는 하루가 결정한다 [캐스케이딩]
당신의 의지는 시스템보다 나약하다 [지표화 · 계량화]
에필로그│밥은 천천히 먹고, 길은 천천히 걷고, 말은 천천히 하라
저자소개
책속에서
시장에서 공급자와 소비자가 상품을 통해 서로 거래하듯이, 회사와 구성원은 일의 성과물과 급여라는 매개체를 통해 끊임없이 ‘거래’합니다. 구성원이 성과, 역량, 능력을 제공하면 회사는 경쟁력 있는 연봉, 미래에 대한 비전, 원하는 직무, 승진, 쾌적한 업무 환경 등을 반대급부로 보상합니다.
_ <회사는 성과와 연봉을 거래하는 시장이다> 중에서
수많은 기업을 컨설팅하고 직접 회사도 경영해 본 결과, 저는 구성원 개개인이 연봉의 3배는 벌어야 적정하다고 봅니다. ‘내가 받을 연봉’, ‘회사가 확보해야 할 이익’, ‘나와 회사의 미래를 위한 투자’ 이렇게 3가지를 위해 자기 연봉의 3배를 벌어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받은 만큼만 하면 되지 왜 3배나 토해내야 하나요?’라고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한번 생각해 봅시다. 우리는 회사에서 일하면서 노동력을 제공하는 대가로 무엇을 받고 있을까요? 연봉이 전부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연봉 이외의 부가적인 혜택도 받고 있습니다. 회사에 출근해서 내가 누리고 있는 것들만 비용으로 따져도 개인 의자와 책상, 컴퓨터, 프린터, 종이, 사무실, 전기, 수도, 유급휴가 등 끝도 없습니다.
_ <몸값의 3배를 기여해야 밥값을 하는 것이다> 중에서
제발 숙제를 풀 듯 일하지 마세요.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리더가 과업을 요청할 때는 구성원에게 그 모든 것을 시시콜콜 말하지 않을 뿐, 그 일과 관련된 다양한 사항을 전부 고려합니다. 물론 개인의 성격에 따라서는 귀찮아서 다 말해 주지 않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구성원이 스스로 역량을 키워 창의적으로 성과를 만들어내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리더의 의중, 즉 그의 ‘원츠’를 파악하지 못하면 자꾸만 헛다리만 짚게 되고, 업무 효율과 업무 품질이 저하됩니다. 느는 것은 당신의 역량이 아닌 한숨과 걱정뿐입니다.
_ <당신이 만족시켜야 할 고객은 누구인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