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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을 살기 위한 철학자의 말

지금 이 순간을 살기 위한 철학자의 말

(32명 철학자가 들려주는 애쓰지 않고 편안한 관계)

히구치 마리 (지은이), 오정화 (옮긴이)
동양북스(동양문고)
1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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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을 살기 위한 철학자의 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금 이 순간을 살기 위한 철학자의 말 (32명 철학자가 들려주는 애쓰지 않고 편안한 관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72101480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5-12-17

책 소개

열심히 해도 늘 제자리 같고, 잘하려고 할수록 더 상처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문제는 사람이 아니라 관계를 바라보는 관점에 있다. 철학은 어렵다는 통념을 깨고, 우리의 복잡한 인간관계에 비춰보면 놀라울 만큼 실용적이다. 그리고 그 여정을 돕기 위해 저자는 소크라테스부터 니체, 비트겐슈타인, 칸트까지 32인의 철학자가 남긴 소중한 문장을 각 주제의 길잡이로 배치했다.
쇼펜하우어라면 쉽게 정답을 알아냈을까?
니체라면 더 나은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비트겐슈타인은 무엇을 먼저 의심하고, 어디서 다시 시작했을까?

인간관계에 지친 당신이 궁금한 것,
32인의 철학자는 그 열쇠를 쥐고 있다!


열심히 해도 늘 제자리 같고, 잘하려고 할수록 더 상처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문제는 사람이 아니라 관계를 바라보는 관점에 있다. 철학은 어렵다는 통념을 깨고, 우리의 복잡한 인간관계에 비춰보면 놀라울 만큼 실용적이다. 그리고 그 여정을 돕기 위해 저자는 소크라테스부터 니체, 비트겐슈타인, 칸트까지 32인의 철학자가 남긴 소중한 문장을 각 주제의 길잡이로 배치했다.

쇼펜하우어는 말했다. “행복은 자신이 처한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SNS 시대의 단절감, 세대 갈등의 피로, 조직에서의 스트레스, 자기 자신마저 이해하기 어려운 순간이 가득한 우리의 삶에서, 철학자의 한마디는 관계를 다시 움직이게 하는 단단한 중심이 된다. 《지금 이 순간을 살기 위한 철학자의 말》은 관계에 대한 통찰과 당신의 생각을 단번에 전환하는 ‘철학적 스위치’로서 삶을 변화시키는 첫 신호탄이 될 것이다.

무너진 관계를 다시 세우는 문장 하나,
이 한 줄이 당신의 관계를 다시 흐르게 한다


“진정한 사랑은 자신의 행복이 아닌 타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다.” 칸트의 말이다. 우리는 매일 누군가와 부딪히고, 가까워지고, 또 멀어지며 살아간다. 잘해주고 싶다가도 지치고, 이해받고 싶으면서도 마음을 숨기고, 누군가에게 다가가고 싶지만, 상처가 두려워 한 발 물러서기도 한다.
우리는 행복을 지키기 위해 애쓰지만, 결국 ‘나의 행복’은 혼자서 완성할 수 없다는 사실을 관계 속에서 비로소 깨닫게 된다. 타인과 내가 얽혀있는 만큼, 인간관계의 해답 또한 서로에게 스며 있다. 삶이 복잡해질수록 관계는 단순해져야 한다. 내가 단단해지면 관계는 흔들리지 않는다. 내 시선이 따뜻해지면 삶은 더 많은 것을 건네준다. 이 책의 아주 작은 문장 하나가 당신의 하루를, 마음을, 관계를 다시 살아 움직이게 만들기를 바란다.

인간관계가 단단한 사람이 결국 커리어를 잡는다!
철학이 전하는 새로운 관점의 인간관계 기술


베이컨은 말했다. “현명한 사람은 그가 찾아낸 기회보다 더 많은 기회를 만든다.”라고. 우리는 종종 커리어를 실력·성과·기회에서 찾으려 한다. 하지만 진짜 커리어를 결정짓는 것은 ‘관계’다. 동료와의 협업, 상사와의 조율, 고객과의 소통, 그리고 무엇보다 나와의 대화가 하루를 만들고, 결국 인생 전체를 설계한다.
철학은 인간관계를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나에서 타인 그리고 사회로 이어지는 더 큰 구조 안에서 바라본다. 칼 마르크스는 “인간관계는 우리의 사회적 존재의 기반이다”라고 말했다. 혼자 일할 수 없는 시대, 함께 성장하고 함께 성과를 내기 위해 우리는 결국 관점을 바꿔야 한다. 철학은 그 관점을 바꾸는 힘을 준다. 관계를 기술이 아닌 사유의 문제로 바라볼 때, 우리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구조를 이해하게 된다. 《지금 이 순간을 살기 위한 철학자의 말》을 통해 우리가 비로소 더 넓은 세계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목차

프롤로그 현대인의 고민, 결국 관계에서 시작된다

1장 당신의 인간관계가 나아지지 않는 진짜 이유
: 정답이 없는 세상을 향한 철학적 물음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은 왜 끝이 없을까?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한 시작, 메타인지
인생을 망치는 가장 빠른 방법, ‘실망 예방선’
관계를 망치는 말의 패턴
인간을 움직이는 감정, 이기심
인간관계는 나와 타인의 관계만이 전부가 아니다
1. 나 자신과의 관계 2. 다른 사람과의 관계 3. 사회와의 관계

2장 내 인생의 감독은 나
: 새로운 마음가짐은 새로운 인생을 쓴다

인간관계는 나 하기 나름이다
마음먹는 순간, 행복이 따라온다
가로축 성장과 세로축 성장
관계의 질을 높이는 ‘마음가짐 레벨 지도’
마음가짐의 7단계
마음가짐 레벨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나의 마음가짐 레벨 지도

3장 나를 사랑하는 것이 모든 관계의 시작이다 - 자기 자신과의 관계
: 흐릿한 나를 선명하게 만드는 자기강화 마인드

최고의 ‘나’를 만드는 ‘자기강화’
낙담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긍정 에너지와 부정 에너지
자기강화에 필요한 두 가지 접근 방식
One Point Advice ① 미래의 ‘나’와 대화하기 ② 아침 스위치를 켜는 습관
‘행복한 나’에서 모든 관계가 시작된다
언제나 나 자신의 응원단장이 되자

4장 승자와 패자가 아닌, 함께 빛나고 성장하는 관계로 - 다른 사람과의 관계
: 나는 나의 빛으로 내 주변을 밝히는 촛불이다

경쟁하는 관계 VS 함께 성장하는 관계
승패를 벗어난 제삼의 관점
내게 좋은 것이 상대에게 좋은 것일까?
나와 상대방의 사고 패턴 이해하기
마음가짐 레벨로 관계가 결정된다
내가 가진 영향력을 아는 것
상대방의 기분에 휘둘리지 않는 나
감정의 노예에서 벗어나는 기술
좋은 관계를 만들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일상 속에서 감사하기
정의를 이기는 것은 사랑이다

5장 나를 옭아매는 현실에서 이기는 삶 - 사회와의 관계
: 이상적인 나와 미래를 향한 힘찬 여정

우리를 옭아매고 있는 것의 정체
과거의 저주에서 벗어나기
‘有’와 ‘無’는 동시에 존재할 수 없다
반성이라는 이름의 자책
이상을 현실로 만드는 두 가지 관점
뇌과학이 말하는 자기상실
상대방의 의지를 꺾는 다섯 가지 요소
진정한 드림 킬러는 누구인가?

에필로그 세상은 바뀌지 않았다
다만, 내가 달라졌을 뿐이다

책속에서

“아마도 쾌락은,
고통이 우리에게 주는 인상의
절반도 주지 못할 것이다.”
제러미 벤담(Jeremy Bentham)

당신에게도 ‘실망 예방선’이 있나요? 상처받지 않기 위해 먼저 마음을 닫아버리거나, 부탁할 때 상대의 싫은 표정을 보고 싶지 않아 아예 부탁하지 않거나, 실패하는 게 싫어서 처음부터 행동으로 옮기지 않거나, 거절당하면 상처받을 것 같으니 권유하지 않는 것처럼요.
1장 당신의 인간관계가 나아지지 않는 진짜 이유


“나의 미래를 의도적으로 설계하라.”
알베르트 슈바이처(Albert Schweitzer)

자신에게 일어나는 문제를 주변 탓으로 돌리고 불평하고, 한탄하고, 원망할 때, 우리는 피해자로 살아가게 됩니다. 만약 자신에게 어떻게든 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생각하면 고민하여 대응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달라지면 이렇게 고생하지는 않을 텐데’라는 생각은, 상황을 바꾸기 위한 결정, 이직이나 이혼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상대방이 변한다면 문제는 해결되어 상황이 잘 진행된다고 생각하면서 말이지요.
2장 내 인생의 감독은 나


“비관주의는 감정의 산물이고,
낙관주의는 의지의 산물이다.”
알랭 바디우(Alain Badiou)

낙담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충격적인 일이나 아쉬운 일이 생기면 우울해질 수 있습니다. 인생은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기에 완벽한 것입니다. 문제는, 낙담했을 때 전환하지 못하고 계속 우울감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3장 나를 사랑하는 법이 모든 관계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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