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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30696324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3-01-20
책 소개
목차
서문
1부 일을 잘한다는 것
신입사원이 된 딸에게
물어도 대답 없는 너에게
어제는 어젯밤에 끝났다는 너에게
자기를 뽑은 이유가 궁금하다는 너에게
팀장이 된 너에게
왜 꼭 성장해야 하냐고 묻던 너에게
회사를 떠나려는 너에게
일을 잘하고 싶지만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너에게
노력과 재능 중 뭐가 더 중요하냐 묻는 너에게
트렌드에 빠삭한 너에게
책을 내고 싶다는 너에게
2부 어른답게 일한다는 것
어른의 일
보이는 게 다일지 몰라
일인분과 사표
걱정하는 자와 민주주의자
농담에도 방향성이 있다
일을 왜 잘해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내가 줄 수 있는 일곱 가지 중 첫째
내 곁의 거인들
순진김밥 이야기
대박보다 파이팅
인조이 잇 인조이 일
저자소개
책속에서
나는 내 딸이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흔쾌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일은 함께하는 것이고 완벽한 인간은 없으니까. 흔쾌한 사람은 먼저 말을 거는 사람이야. 오늘 점심은 파스타가 어떠냐고 먼저 묻는 사람이야. 아침에 출근하면 먼저 눈 마주치며 인사하는 사람이야. 혹여 잘해보려다가 실수를 하거나 일을 그르친 책임이 네게 있다면 장황한 의도 뒤로 숨지 말고 씩씩하게 인정하길 바란다. 그것은 정말 드물고 귀한 태도다.
_<신입사원이 된 딸에게> 중에서
너를 뽑은 이유를 궁금해하는 건 회사의 관점이 궁금하다는 건데, 그건 세상이 너를 어떻게 판단하는지 알고 싶은 거지. 0이 어떻게 해야 1이 되는 거냐고 묻는다면 나는 그 첫 번째로 자신감을 말하겠다. 자신을 믿는 것이야말로 시작하는 자가 가장 먼저 챙겨야 할 무기다. 회사의 인재상에 너를 맞추지 마라.
_<너를 뽑은 이유가 궁금하다는 너에게> 중에서
팀장으로서 일을 하며 호들갑스럽게 걱정하는 자들을 숱하게 만나게 될 것이다. 그들은 걱정하는 것을 일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헛똑똑이요, 남의 일처럼 훈수를 두는 무책임한 방관자다. 일은 방관자가 아니라 당사자가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걱정은 호들갑일 뿐, 일의 진전에 도움이 될 리 없다. 그들과 싸워서 영리하게 이겨라. 온갖 진지한 표정으로 네 앞에 나서겠지만 잊지 마라. 걱정은 쉬운 것이요, 즐거움을 아는 건 어려운 것이다. 어려운 걸 쉽게 하는 사람을 두고 우리는 잘한다고 하는 거다, 그게 뭐든. 너에게 건투를 빈다.
_<팀장이 된 너에게>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