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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모래 마을에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30806129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16-03-0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30806129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16-03-02
책 소개
푸른사상 시선 62권. 김광렬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모래에 파묻힌 마을에서도 집요하게 뿌리를 내린 사람들처럼 거칠고 메마른 세계에서도 생명력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존재들을 노래하고 있다. 시인은 그들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누에고치가 집을 짓듯 한 땀씩 그려내었다.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한 줄의 글로 / 찰나 / 씨앗 / 시가 연꽃이다 / 뿔 / 새소리 / 독수리에게 / 현재 / 부글거리는 통섭 / 빨려들고 스며들고 번져서 / 별들을 위하여 / 이빨
제2부
하얀 눈 동백꽃 새벽 속으로 / 풀꽃 / 세속 / 침묵 / 차용 / 사과즙 속으로 / 성찰의 기억 / 모래 마을에서 / 강정 바닷가에서 / 가시면류관
제3부
너의 반 / 외발 / 젖어 있는 아침 / 시인 / 병동에서 / 감전 / 문병 / 사은회에서 / 열다섯 꽃잎 / 윤회(輪回) / 사랑하던 사람이 그대를 떠났을 때 / 발인 / 하느님께
제4부
눈 내리는 풍경 / 연북정(戀北亭)에서 / 증언 / 영화, 노예 12년 / 바윗돌 아래 오래 묻어두었던 / 옛 서대문 형무소 자리에서 / 나무에게 / 응집 / 바이칼에서 / 바이칼에게 / 바이칼을 마시다 / 안부 / 내 안에서 그것을 느낄 때
제5부
분수를 바라보며 / 대단한 몰입 / 쓴다, 나는 / 개미 떼 / 길 / 노부부 / 과거 / 인간 / 한련을 바라보며 / 북촌(北村)·1 / 북촌·2 / 북촌·3 / 북촌·4
제6부
아주 못 견디게 그리운 / 마음이 머무는 자리 / 가을 낙엽 / 마음의 무늬 / 제주 돌담 / 가족 / 옛이야기 / 깨어진 사기그릇 / 회귀 / 자리젓 / 싸락눈 내리는 날
작품 해설:염량세태에서 망실한 ‘젖어 있는 안쪽’의 언어―고명철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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