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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 ISBN : 9791130806174
· 쪽수 : 568쪽
· 출판일 : 2016-03-22
책 소개
목차
· 발간사
· 추천사
제1부 들어가며
청년에게 좋은 일자리, 많은 일자리 제공을 지향하며 _ 류장수
청년 고용 정책의 역사 : 과거부터 현재까지 _ 이영민·조성은
제2부 청년 고용 정책의 현황과 한계, 그리고 개선 방향
청년 고용의 실태와 문제, 그리고 정책적 시사점 _ 김유빈
지역 청년 인재의 유출이 문제다 _ 류장수
취약 청년층의 취업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 _ 박가열
청년 니트 문제를 완화하자 _ 채창균
청년 고용 대책 재정 구조 어떻게 바꿀 것인가 _ 주무현
재정 지원 청년 일자리 정책, 달라져야 한다 _ 나영선
제3부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노동시장 장벽 넘기
청년 취업자의 노동시장 차별, 무엇이 문제인가 _ 오민홍
청년 노동시장의 직무 및 임금의 개편을 위하여 _ 오계택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한 노동시장 정책, 무엇을 바꿀 것인가 _ 강순희
중소기업과 청년층 간 고용의 미스매치를 해결하자 _ 지민웅
청년층의 중소기업 취업,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가 _ 노민선
제4부 일 경험을 통한 청년 고용 자신감 찾기
청년의 일 경험을 확대하자 _ 이영민
노동법을 통해 일 경험 실습생을 어떻게 보호하고 지원할 것인가 _ 권 혁
청년 대상 직업훈련을 개선해야 한다 _ 최영섭
대학생 장기현장실습 시스템을 활성화하자 _ 이문수
일학습병행제의 성과와 질을 높여야 한다 _ 강경종
인문사회계열 취업 지원, 시급한 개선이 필요하다 _ 이상준
제5부 고질적 청년 고용 문제 해소를 위한 체질 개선 전략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해 대학도 나서야 한다 _ 김호원
대학, 청년의 취업 역량을 키워라 _ 오호영
FL 교육 시스템으로 청년 취업 문제를 극복하자 _ 김국원
청년 취업을 위해 산학이 함께 노력하자 _ 박문수
미스매치 해소, 청년고용센터부터 혁신해야 한다 _ 박철우
제6부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한 틈새시장 찾기
열린고용 확산 : 청년 취업 해결의 실마리 _ 박윤희
직업 선택에서 NCS 채용 제도가 갖는 의미 _ 김진실
청년의 해외 취업, 어떻게 확대할 것인가 _ 노현종
청년 실업을 해결하려면 청년 창업을 활성화해야 한다 _ 김진수
· 참고문헌
· 찾아보기
책속에서
■ ‘발간사’ 중에서
청년 실업의 문제는 청년 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 세대와 후속 세대 모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가적인 의제이다.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이 수립되고, 광범위한 예산이 투입되어왔다. 중앙정부 차원만이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민간 기업, 대학 등 수많은 기관들이 청년 실업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시적인 성과는 여전히 미흡하고, 완전한 해결도 요원한 상황이다. 청년 실업을 해결하기 위해 투입한 시간과 노력이 헛되지 않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각과 자세로 청년 고용을 바라봐야 할 시점이다. 아울러 국가적인 난제로 부상한 청년 고용과 청년 실업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단체, 대학 등 다양한 주체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2015년 2월부터 12월까지 약 1년여에 걸쳐, 청년 고용 활성화를 주제로 개최한 청년고용포럼의 발제들과 오랫동안 청년 고용의 문제를 연구한 전문가들의 원고를 모아서 이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 청년 고용과 관련하여 다양한 연구들이 이루어져왔고, 이를 토대로 정책들이 구현되어왔으며, 실행 가능한 사업들도 추진되어왔으나, 체계적인 시각에서 청년고용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종합하여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높아져왔다.
이에 편저자들을 비롯하여 다수의 전문가들은 청년 고용의 문제점을 심층적으로 진단하고, 기존에 실행되어왔던 정책들의 한계와 문제점들을 분석하며, 새로운 관점에서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을 제안해 보고자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 전문가들의 의견과 제언이 청년 실업의 양상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켜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신속하게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 책을 통해 한국의 청년 고용 문제, 나아가 청년의 문제의 심각성을 많은 국민들이 인식하고,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가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공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