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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더 킹 4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31264515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15-10-24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31264515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15-10-24
책 소개
이태산의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재활 중이던 한 MMA 선수의 인생이 한순간 사고로 바뀐다. 단련된 육체와 선수의 삶, 모든 걸 잃게 된 종합격투기 선수 최훈. 그러나 그는 다시 이전에 꾸지 못했던 제왕의 길을 걷는다.
목차
1장. 길
2장. 담판
3장. 청탁
4장. 객식구
5장. 블랙 벨트
6장. 천지 체육관의 위기
7장. 은밀한 제의
8장. 공동 대표
9장. 스트리트 복싱
10장. 협상
11장. 화이트 벨트의 위용
2장. 담판
3장. 청탁
4장. 객식구
5장. 블랙 벨트
6장. 천지 체육관의 위기
7장. 은밀한 제의
8장. 공동 대표
9장. 스트리트 복싱
10장. 협상
11장. 화이트 벨트의 위용
저자소개
책속에서
김 관장은 자신의 코치진을 슥 살피더니 부관장 주동철과 시선을
교환하고 옥타곤 쪽으로 고갯짓을 했다.
미들급인 주동철은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더니 오픈 핑거 글러브를 착용했다.
이를 본 고준희가 옥타곤 위를 걱정스럽게 바라봤다.
“오빠.”
“괜찮아. 지지 않아!”
김원중은 고준희를 안심시키려고 일부러 웃어 주었다.
하나 지친 기색이 그의 얼굴에 고스란히 드러났다.
그때였다.
“잠깐만요. 길 좀 비켜 주세요.”
언제 들어와 있었는지 흰 도복 차림의 최훈이 강호
MMA 체육관 관원들 틈바구니에서 튀어나왔다.
강호 MMA 체육관 관원들이 이상한 놈이 다 있다는 듯
인상을 찌푸렸지만, 최훈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들 사이를 헤쳐 옥타곤으로 오르는 계단에 도착했다.
김강호 관장은 도복을 입은 이가 최훈 임을 알고 웃음을 터트렸다.
“하하. 꼬마야, 거긴 네가 낄 자리가 아니다.”
최훈은 김 관장을 물끄러미 쳐다보다 말했다.
“……일단 허락 없이 들어온 건 죄송합니다. 근데, 소리쳐도 아무도 모르시던데.
그리고 천지 체육관 관원이라면 이 승부에 낄 수 있는 거 아니었습니까, 김강호 관장님?”
“승부? 설마 화이트 벨트 실력으로 부관장하고 겨루겠다고? 네 참! 기가 막혀서.”
“그럼 아무나 올리십시오. 저는 관장님도 상관없습니다.”
최훈이 도발에 김강호 관장이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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