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밤의 사본사 (Novel Engine POP)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31956816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17-09-07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31956816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17-09-07
책 소개
오른손에 월석, 왼손에 흑요석, 입속에 진주. 세 개의 돌을 가지고 태어난 카류도. 마법 아닌 마법을 다루는 <밤의 사본사>. 인간의 어두운 면, 저주, 증오와 같은 감정을 파고들며, 천 년에 걸쳐 계속된 원한과 복수의 태엽이 방대한 생명과 얽히며 펼쳐지는 이야기.
목차
제1부
제2부
제3부
제4부
제5부
제6부
제7부
제8부
제9부
리뷰
책속에서
“잘 들으렴, 카류도. 좋은 기회인 것 같으니 말해 두마. 딱 한 번만 말할 거다. 이것이 네 책이야. 『달의 서』라고 하지. 마법이 걸려 있어서 너밖에 펼칠 수가 없어. 하지만 펼치려면 열쇠가 필요해. 그리고 이 책은 스스로 모습을 감출 수 있어. 즉 때가 오고 네 안의 신월이 자라 힘을 가져야만 나타날 거다. 다른 자가 우연히 발견하더라도 아무런 흥미를 끌지 못하는, 시시하고 작은 책으로만 보일 게야. 아무리 강한 마력을 갖고 있어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다시 서가에 꽂겠지. 하지만 네가 들게 되면 세 마녀의 운명의 무게를 느끼게 될 게다.”
안지스트, 강대한 적이다. 8년 전에 에일랴의 힘을 빼앗고 죽인 남자. 팔을 한 번 휘둘러 너무나 쉽게 핀을 죽인 남자. 그 후로 카류도의 가슴에 생겨난 칠흑의 어둠은 머리카락과 눈동자를 검게 물들이고 진주처럼 키워내, 달빛처럼 빛나던 가슴의 일부분을 영원히 묻었다.
카류도는 어금니를 깨물었다. 복수해도 달빛은 돌아오지 않는다. 이제부터 목숨을 거는 건 달빛을 위해서가 아니라 똬리를 튼 어둠에 대한 증오 때문이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