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하는 소상공인 컨설팅 일기

제1부 컨설팅 영업 현장에서
호머의 꿀보다 달콤한 영업자의 자부심 8
좀 도와줄래요? 12
대출 받는 거, 우리 아들한테는 비밀이야 16
지역화폐에 숨어 있는 K-가면 21
우량주 족집게 상담도 해야 하나 26
소득세 정산하라고 문자 한 번 보내면 안 될까 31
치사하게 떼먹는 소득세 환급금 35
뜨스운 물도 안 나오는 가게 38
당나라 환관처럼 당당하게 군림하는 경리 43

제2부 자본론에 비춘 우리 자영업
소득주도성장 논란의 뒤안길 48
카카오톡 사용도 어려운 사장님이 모바일 주식거래를 하다 52
원화와 소비쿠폰으로 이분화되는 한국 화폐 56
코로나 핑계로 지구를 망가뜨려서야 60
소비자 신용 거래의 허상 64
외갓집 소는 감가상각 자산이었을까 68

제3부 더디 가도 믿을 수 있는 길
정의와 개념이 반대말이라고? 73
이름을 불러주어야 꽃이 된다는 착각 77
아리랑이란 과연 무엇인가 80
자유무역이 보호무역보다 좋은 거라는 착각 85
시장경제와 자본주의 경제가 다른 맥락으로 쓰이다 89
엉뚱하게 돈을 버는 은행들이라면 없는 게 낫다 93
코로나 불황에도 기업 원가상승이 확실시되는 이유 97
골목상권 진입과 후퇴에도 합리적 기준은 필요하다 101

제4부 자영업이라고 미래가 없을까
눈치 빠른 사람을 위한 자영업 정책 106
방역에서의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 110
내가 각성제 전도사가 되기까지 115
공유지에 비극만 있는 것은 아니다 119
자영업을 하는 사람에게 기다림이란 124
동백나무처럼 내핍하기 129
영점조정이 안되면 백 번을 사격해도 실패한다 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