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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간의 낙서

백일간의 낙서

붕붕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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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간의 낙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백일간의 낙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37257740
· 쪽수 : 143쪽
· 출판일 : 2021-09-28

목차

낙서 3 / 꽃 4 / 사람 5 / 보호자 6 /
예술 7 / 착각 8 / 기다림 9 /
목련 10 / 낙서 11 / 빙산 12 /
무제 13 / 기차 여행 14 / 사랑병 15 /
적자 생존 17 / 자위 20 / 소망 22 /
복 23 / 무제 24 / 축 25 / 글과 말 28 /
정의, 자유, 사랑... 29 / 생명에의 책임 30 /
깨달음 31 / 엠마오로 가는 길 32 / 힘 33 /
여유 34 / 빛을 잃은 별 35 / 역사 36 /
애벌레의 고치 37 / 기다림 38 /
집 없는 달팽이 39 / 관악산 40 / 미움 41 /
우물 42 / 별 43 / 깊어만 가는데 44 /
사랑 앞에서는 45 / 이쁜 아이 46 /
너를 보고 있으면 47 / 너의 영상 48 /
티끌 모아 태산 49 / 감옥 56 / 그대에게 57 /
스물 여덟과 서른 셋 58 / 있을 때, 잘 해라. 59 /
대답을 뜸 들이는 것은 60 / 짧지만 긴 그리움 61 /
별과 고백 62 / 줄 것 없는 사랑 63 /
짜투리 사랑 64 / 새벽, 가을 65 / 고백 66 /
고백에 대한 답변 67 / 편지 68 / 기다림 69 /
새벽 하늘을 보며 70 / 포기 71 /
서른 셋과 서른 넷 72 / 바보 73 /
키재기 74 / 몇 년만의 기도 75 /
사랑에 빠졌음을 알 때. 76 / 무제 77 /
친구 78 / 너 79 / 시집 80 /
단잠 81 / 의지대로 할 수 없는 일 82 /
류시화 시인의 나무를 읽고, 83 / 나 하나만의 슬픔 84 /
절대로 사랑하지 않아 85 / 시간 벌기 86 /
강요할 수 없는 대답. 87 / 밥상에 놓인 똥 88 /
더러운 것들의 소중함 89 /
나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이던 날 90 / 붙박이 91 /
좋아하지만, 사랑하는지는 모르겠다. 92 /
1996. 10. 20 93 / 90 94 /
십자가의 의미 95 / 너를 위한 기도 96 /
거봐 97 / 약속 98 / 미안 99 /
너를 보면 100 / 바로 너야 101 /
또 하나의 그리움 103 / 너무나 약이 올라서. 104 /
어쩔 수 없는 놈. 106 / 원망 107 /
그리움, 고통, 방황 108 / 미워할 수 없는 독재자. 109 /
사랑의 핑계 110 / 자기 111 / 애교 112 /
그대 사랑하는 난 113 / 불꽃과 들꽃 114 /
창조 신화 116 / 불완전한 여자와 남자 115 /
기도 119 / 우하하하 120 / 복종 121 /
입술 123 / 이왕 속아야 한다면 124 /
해바라기를 받고 125 / 진실 126 /
특별한 아이 127 / 비밀 서랍 128 /
딴 생각? 129 / 어머니 130 / 걱정 131 /
이성, 감정 132 / 그게 나를 위하는 길이야? 133 /
100일째 134 / 100의 의미 135

저자소개

붕붕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굳이 이름을 숨기고 싶지 않지만, 또 굳이 내세우고 싶지도 않다. 관심이 있다면 본문 중에서도 찾을 수 있으리라. 목소리 크고, 키 작고, 배불뚝이이다. 시끄럽다고 조용히 하라는 핀잔을 많이 듣는다. 사실, 침 튀기지 말라는 핀잔을 더 많이 듣는 편이다. 어릴 적 동네에서 키 큰 애로 통할 정도였지만, 중2 이후로 성장을 멈췄다. 생각해보면, 키만 멈춘 게 아니고 정신 연령도 멈춘 것 같다. 고등학교 때부터 반만 어른이 되자는 모토를 갖고 살았다. 비겁한 어른이 싫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국내 모 대기업 직원이었다. 하지만 한번도 자랑스러워본 적이 없다. 소속보단 제품에 대한 책임감과 프라이드로 직장 생활을 하려 애썼다. 진급 같은 건 관심 없었고, 그저 사는데 문제 없으면 만족하려 했다. 10년을 목표로 입사했지만 게으름과 두려움으로 30년을 안주했다. 엔지니어로 시작해 끝까지 엔지니어로 남고 싶었지만, 회사는 나이 많은 엔지니어를 반기지 않았다. ? 무능력한 엔지니어들의 변명이다. 이전의 일을 같이 하자는 제안이 있어 그러기로 했지만, 얼마나 오래 할 지 모르겠다. 생존이 삶의 목적이 되면 삶이 삭막하다. “오늘만 날이다”는 말을 자주 되새긴다, 오늘은 내 삶의 유일한 날이니까. 어제는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모호하고, 내일은 반드시 오리라는 확신도 없다.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지 말아야겠다. 생존이 아닌 삶의 기쁨을 추구하는 삶이 되었으면 한다. 지금까지처럼, 떠밀리듯 사는 게 아닌, 나의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첫번째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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