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나비의 꿈

밥을 먹으려면 밥솥에 불을 지펴야 밥이든 죽이든 된다며 뭔가를 이루기 위해 뭐라도 해보라고 말하는 작가 홍영순은 아이들 다 키워놓고 자유를 찾기도 전에 찾아온 병마와 함께 벌써 10년째 제2의 인생을 살아내고 있다. 날이 갈수록 진행되는 병으로 인해 하루에도 몇 번씩 넘어지면서 반복되는 타박상과 골절과 깁스로 인해 만신창이가 되고 지금은 보호자 없이는 외출하기도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끝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그 결과 마우스를 잡을 수 없을 정도로 떨리는 손과 뻣뻣해져가는 손에 딸랑 두 개의손가락 만으로 벌써 6번째의 저서를 탄생시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또, 꿈을 이루기 위해 희망을 가지고 도전한다면 누구라도 꿈을 이룰 수 있음을 전하여 “안된다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메세지와 함께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KBS 1TV 아침 마당 출현 -하얀 나비의 꿈 디지털 음원 발매 -저서:『절망 속에서 희망을 품다』 『아이들 잘 키우는 것이 돈 버는 것이다』 『포기 할 수 없는 오늘이 있기에』 -시집:『하얀 나비의 꿈』 『하얀 나비의 날갯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