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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판정위원회

뇌사판정위원회

방지언, 방유정 (지은이)
선비와맑음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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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판정위원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뇌사판정위원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한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91199393707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5-09-10

책 소개

명진의료원의 명망 높은 부원장 ‘오기태’가 뺑소니 교통사고로 뇌사 소견을 받는다. 장기 기증 절차에 따라 뇌사판정위원회로 정식 회부되고 여섯 명의 위원회 멤버가 한자리에 소집된다. 뇌사 판정에 대한 각자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얽히는 가운데, 그중 한 명인 명진의료원의 간판스타 신경외과의 ‘차상혁’은 자신의 의료 과실을 은폐하기 위해 ‘오기태’를 차로 들이박은 진범인데….
사명인가… 사익인가…!
드라마작가 출신 방지언ㆍ방유정 자매가 첫 공동집필한
정통 하드보일드 메디컬 스릴러!


명진의료원의 명망 높은 부원장 ‘오기태’가 뺑소니 교통사고로 뇌사 소견을 받는다.
장기 기증 절차에 따라 뇌사판정위원회로 정식 회부되고
여섯 명의 위원회 멤버가 한자리에 소집된다.
뇌사 판정에 대한 각자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얽히는 가운데,
그중 한 명인 명진의료원의 간판스타 신경외과의 ‘차상혁’은
자신의 의료 과실을 은폐하기 위해 ‘오기태’를 차로 들이박은 진범인데…!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이틀 뿐!
지금, 생과 사의 경계 위에서
여섯 명의 뇌사판정위원들의 ‘사익’과 ‘사명’이 정면 충돌한다!

도서출판 선비와 맑음
도서를 출판하고 콘텐츠 IP를 개발하는 ‘스토리 제작회사’다. ㈜한섬 브랜디드 콘텐츠 ‘어른애들’, ㈜삼성SDS 브랜디드 콘텐츠 ‘자, 이제 AI작이야’, 덴티스테 브랜디드 콘텐츠 ‘러브 리프레쉬’, fromtoday 브랜디드 콘텐츠 ‘오늘부터 어성초’, 니드인 브랜디드 콘텐츠 ‘비워줘서 고마워’, CU편의점 브랜디드 콘텐츠 ‘편의점 베짱이’ 스핀오프작 숏츠, OTT웹드라마(Wavve, TVING 방영) ‘최애가 나타났다’ 외 다수작의 기획ㆍ대본 집필을 진행했다.
Home: clear-seonbi.co.kr.

목차

프롤로그 의료과실

1장 명진의료원 신경외과 부과장 차상혁
2장 명진의료원 부원장 겸 신경외과장 오기태
3장 뇌사판정위원회
4장 명진의료원 산부인과장 한주희
5장 한동제약 영업부 이사 박병도
6장 법무법인 가람 대표변호사 장승수
7장 신경외과 ICU 수간호사 이하얀
8장 한남동성당 보좌신부 안드레아
9장 운명
10장 뇌사 판정
11장 죽음
12장 숙제

저자소개

방지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중가요 작사가로 데뷔했다. 이후 주간지 칼럼니스트와 SBS 드라마국 기획작가를 거쳐, 청강대 만화웹툰스쿨 초빙교수로 활동했다. 현재 드라마 제작사에서 드라마 편성 준비 중이다. 판타지 장편소설 <큐피드, 아홉 개의 성물>을 집필했다. 세상에 질문을 던지는 작가가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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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유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웹드라마 <옐로우>로 데뷔했다. 이후 웹드라마 <한입만 1,2>, <크리스마스가 싫은 네 가지 이유>와 JTBC 화요드라마 <라이브 온> 등을 집필했다. 현재 드라마 제작사에서 드라마 편성 준비 중이다. <라이브 온> 대본집을 출간했다.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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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명진의료원 신경외과 에이스로서 뇌종양센터를 이끌고 있는 차상혁은 연간 200회 이상의 뇌수술을 집도한다. 특히 두개저 수술에 있어서는 세계적 권위자로 명성이 자자했다. 심각 한 후유증이 따를 수 있다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환자와 보호자가 선뜻 수술 동의서에 사인 하게 된 결정적 이유였다.
인간 전체를 통제하는 뇌를 조작하는 행위. 그에게 뇌수술은 특권이자 도취였다. 특히 누 구도 손댈 수 없는 고난도의 수술일수록, 그 쾌감은 더욱 강렬했다.
바로 지금, 환자 조영자의 운명이 차상혁의 손끝에 달려 있다. 그의 손에 의해 환자의 비 극과 구원의 서사가 교차한다. 물론 그는 오늘도 환자에게 구원의 결말을 안겨줄 것이다. 그런 의지를 드러내듯, 차상혁이 선곡한 오늘의 음악은 바그너 오페라 <파르지팔>이다.


"상혁아, 대체 왜 그런 거냐? 그때 내가 이 결재 서류에 최종 사인을 했어… 네놈 말만 믿 었단 말이다." 오기태가 말했다. 울분이 섞여 있는 음성엔, 막심한 자책과 회환이 담겨 있었 다.
상혁은 아직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한 듯 멍해 보였다. "우리가… 우리가 사람을 죽였어…."
"교수님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입니다." 상혁이 가까스로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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