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나를 묻다

1부 마음을 얻어라, 그 다음 가르쳐라
―교단일기

선생님, 이 별난 아이들을 왜 담임으로 맡으시려고 하세요? 010 / 훈장 받은 날 012 / 날아라! 셔틀콕 018 / 공평한 사랑 022 / 우리 반 180cm 026 / 존중은 오직 존중으로부터 배운다 031 / 사고뭉치들 감사 035 / 아기고양이 신라면 039 / 맨발 놀이-초코쿠키 받아라 043 /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날 없구나 046 / 움직임, 그것은 살아있는 행복 051 / 운동장에 풀은 왜? 054 / 운동장에 나온 과학 시간 056 / 처음의 마음으로 060 / 우리 엄마보다 좋아요! 063 / 내가 무슨 선생 노릇을 했다고 066


2부 생각지도 못했던 변수, 내가 암이라니...
―병상일기

위암입니다 070 / 나에게 나를 묻다 072 / 기도 075 / 운명 076 / 온천 나들이 078 / 울지마, 친구야. 080 / 너 미쳤어 정말? 아픈데 김장은 무슨… 082 / 깨끗한 가을하늘처럼 085 / 넘실넘실 춤추듯 넘어가자 086 / 호륜이가 그려준 빨간 토마토 088 / 엄마 잘 다녀올게… 089 / 오늘이 옛날이 되어 웃으며 이야기 할 날이 오겠지 091 / 칠곡경북대병원 입원하던 날 094 / 수술실 내려가는 길 096 / 병실로 올라와서 100 / 내가 너의 벗 되리라 115 / 수술 6개월 후 117 / 암환자가 암환자에게 121 / 친구 부디 잘 가소서 124


3부 진정한 나를 만나러 가는 길
―회복일기

괜찮다, 지금도 충분히 아름답다 128 / 내 자리를 내려놓고 130 / 가면을 벗고 133 / 헤매던 그 길도 길이었어라 136 / 병설초 동백꽃이 내게 전한 말 140 / 안동 우리들의 이야기 145 / 봄산이 아름다워라 150 / 꽃잎처럼 152 / 행복이 있는 정철학 153 / 그대 이제야 보이는가 157 / 내 생애 최고의 봄날 163 / 운문사 솔바람 명상길 167 / 모란이 피기까지는 170 / 내 인생아 웃어라 172 / 가진것에 집중하기 175 / 들꽃처럼 177 / 맨발 산행 180 / 한여름에 듣는 겨울날의 환상 184 / 내 친구 영희 189 / 해인사 193 / 6월 28일 오후 6시 58분 198 / 나는 오늘 여왕보다 행복했소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