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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암 강세황, 서호 김홍도 연구

표암 강세황, 서호 김홍도 연구

유천형 (지은이)
지식과감성#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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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암 강세황, 서호 김홍도 연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표암 강세황, 서호 김홍도 연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후기(영조~순종)
· ISBN : 9791139222401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24-11-25

목차

발간사

청문당(淸聞堂)과 경성당(竟成堂)
유래
청문당 정원과 실경산수고
청문당 마을의 풍수지리
조선 시대 4대 만권당(萬卷堂)
청문당 문화재 지정 및 복원 경위
경성당(竟成堂) 오교촌장과 정재골 마을

안산의 문화예술적 역사와 인물
조선 시대
근대 및 현대

표암 강세황의 예술
예원의 총수(摠帥)
강세황의 생애 시서화 삼절
일생 동안 추구한 문인화의 세계
당대 최고의 평론가
소신 있는 문인화가의 보람
강세황과 유경종
강세황의 안산 시절 거주지

『표암유고』의 「발문(跋文)」 초고 필적(筆跡) 고증
문제 제기
표암 서(書)의 시기별 특질
『표암유고』의 「발문」 초고 필적(筆跡)의 조형 특질

산향재(山響齋)
부곡동 243번지(산향재 터)

시(詩)로 본 강세황의 부곡리(개멸마을)와의 관계

김홍도의 생애와 화경
개관
생애 및 자화상
단원의 화경
조선 회화사에 있어서의 단원의 영향 및 위상
단원과 안산
서호(西湖)에 대하여

맺음말

별첨 1. 정재집(靜齋集) 표지 사본
별첨 2. ‘제화인사한첩후(題華人詞翰帖後)’의 원문으로 추정되는 문헌
별첨 3. 『표암유고』의 「발문(跋文)」 초고 필적(筆跡) 고증
별첨 4. 토지조사부 사본(산향재 소재지)
별첨 5. 豹菴의 詩 정해암(呈海巖)의 소나무 숲과 옹기마을 관련 지적도
별첨 5-1. 230번지 부분 확대
별첨 6-1. 서호 관련 옛 지도(국립건설연구소(現 국토지리정보원), 1964)
별첨 6-2. 서호 관련 옛 지도(조선총독부, 1914)
별첨 7. 성호공원 주변 지도
별첨 8. 서호 관련 지적도
별첨 9. 감사패와 경기도문화상

참고문헌

저자소개

유천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기도 안산시 부곡동(개멸마을 청문당) 261번지 출생 서울대 농대 1년 수료 후 가정 형편으로 군 입대 금융기관(은행) 정년퇴직 후 초대 안산 문화원장 8년 역임 국어국문학사(국가고시 독학사) 취득 (고문헌 이해를 위해 제2외국어 한문 선택) - 저서: 『오상고절(傲霜孤節)』, 『천주교 발아지에 대한 연구』 - 논문: 「성호장(星湖藏) 연구」, 「단원 김홍도 생거지 연구」 - 수상: 경기도 문화상(지역사회개발부문, 2002년)
펼치기

책속에서

강세황과 김홍도

두 거장의 발자취를 세우는 것은 이들의 문화사적 업적이 너무나 크기 때문이며 이 점은 우리 고장의 품격과 관련되어 앞으로 새로운 인사들을 불러 모을 수 있다.

이제는 안산이 단순히 자연환경으로 관광객을 불러들이는 차원에서 벗어나 역사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즉 인간의 숭고함으로 승부하는 격조 높은 도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고려 시대부터 시작하여 조선의 르네상스를 거친 문화의 영광을 오늘날에 되살리는 것은 후손의 역할이자 임무다.
- 발간사 중에서

우리 고장 안산의 이미지는 현대에 꽂혀 있다. 반월공단, 시화호, 다문화도시 등이 주요 퍼즐로 대부분 산업화의 산물이다. 최근에는 안타까운 세월호 사고의 피해지로 알려졌다. 이런 강한 이미지 때문에 그 이면의 모습은 지나치기 쉽다.

사실 안산은 예술의 도시였다. 조선 초기 회화사에 등장한 최경(崔逕, 생몰미상)은 당시 안견(安堅)과 어깨를 겨룬 화가였다. 안산군에서 염부(鹽夫)의 아들로 태어나 타고난 자질로 화원(畫員)에 발탁되어 도화서별제(圖畫署別提)에 올랐으니 이곳에 화가 유전자를 심은 셈이다.

안산은 예술 창작에 적합한 지리적 이점을 지녔다. 우선 서울과 가까운 접근성이다. 다음으로 지금은 간척으로 많은 땅이 육지화되었지만 조선 시대만 하더라도 해양도시였다. 농사가 흉년이면 바다의 물산이 그 자리를 메웠고 천재지변에서 자유로웠다.

필자는 문화원장 시절 과거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은 경험을 토대로 18세기 안산과 관련한 회화사 일부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자 한다.

아무쪼록 이 책이 한국 미술사의 사각지대를 비추고 18세기 안산의 참모습을 알려 위상을 제고(提高)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그래서 안산 역사 문화의 지침으로 후대를 밝히는 등불이 된다면 필자는 더 바랄 게 없겠다.

- 발간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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