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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91139716498
· 쪽수 : 288쪽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한국어판 서문
들어가며: 마이 스토리
제1부 퍼스널 브랜드
제1장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제2장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관점을 전달할 것인가
제2부 퍼스널 브랜딩 8P 전략
제3장 1P: 관점 Point of View
제4장 2P: 퍼스널 스토리 Personal Stories
제5장 3P: 플랫폼 Platform
제6장 4P: 포지셔닝 Positioning
제7장 5P: 상품 Products
제8장 6P: 가격 Pricing
제9장 7P: 권유 Pitch
제10장 8P 협업 Partners
책을 마치며
감사의 글
자기소개 템플릿
리뷰
책속에서
책에서 배운 내용을 학원 홍보에 활용했더니 첫해에 수익이 급격히 증가했다. 그것만으로도 꽤 좋은 성과였다. 하지만 나는 그 이상을 원했다. 이 직업에서 저 직업으로 갈아타려고 뉴저지로 돌아온 것이 아니었다. 내가 바라던 건 자유였다. 내 아이디어로 세상에 선한 영향을 미치기를 바랐다. 내가 좋아하고 옳다고 믿는 일을 하고 싶었다. 정말 솔직하게 말해서, 다시는 사무실에서 일하거나 통근 생활을 하고 싶지 않았다. 결단코!
광고업계 황금시대의 책들은 공식적인 마케팅 방식을 알려주었지만, ‘1인 기업가’가 될 준비를 하는 데는 부족했다. 그 당시 1인 기업가는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정말 되고 싶은 건 1인 기업가였다. 계속 공부를 하면서 나는 마이클 하얏트, 레이 에드워즈, 에이미 포터필드, 팻 플린 같은 현대의 마케터와 1인 기업가들을 알게 되었다. 나는 최고들에게서 배우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들에게는 아이디어 이상의 무언가가 있음을 깨달았다.
좋은 소식은 누구나 고유한 무언가를 지녔다는 사실이다. 누군가는 신체적인 매력을 지니고 있다. 또 누군가에게는 지적인 매력이 있다. 그 고유성이 기술, 태도, 성격적 특성과 관련되기도 한다. 그래서 각자 좋아하는 배우나 야구 선수가 다 다르다. 누군가는 케이티 페리보다 테일러 스위프트를 좋아한다. 그들의 음악을 넘어선 ‘무언가’를 보고 선택한 결과다. 세계에서 가장 연기를 잘하는 배우, 가장 멋진 음악을 하는 가수라는 타이틀은 중요하지 않다. 그보다 ‘그들이 어떤 사람인지’가 더 중요하다. 이것이 바로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