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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91139725476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5-08-05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01. 빨간 신
02. 엄지공주
03. 나이팅게일
04. 눈의 여왕
05. 인어공주
06. 벌거벗은 임금님
07. 미운 오리 새끼
08. 성냥팔이 소녀
09. 완두콩 공주
10. 백조 왕자
작가 연보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안에 누구 없어요? 좀 나와보세요! 전 춤을 춰야 해서 들어갈 수가 없어요. 아무나 좀 나와보시라고요!”
소리를 들은 망나니는 문을 열고 나왔다. 그러고는 카렌을 보며 말했다.
“너 내가 누군지 모르는 모양이구나. 난 나쁜 사람들의 목을 베는 사람이란다. 흠, 내 도끼가 떨리는 것으로 보아 넌 나쁜 아이가 틀림없구나.”
“제발, 제발 제 목을 치지 마세요. 그럼 잘못을 뉘우칠 수 없을 테니까요. 차라리 제 발목을 베어주세요.”
카렌의 애원을 들은 망나니는 곧바로 카렌의 발목을 잘라버렸다. 그러자 빨간 신은 춤을 추며 어두운 숲속으로 사라졌다.
_ 「빨간 신」
한편, 엄마 두꺼비는 골풀과 노란 야생화로 늪지 아래에 신방을 꾸미느라 바빴다. 엄마 두꺼비는 새며느리에게 아주 예쁜 방을 만들어주고 싶었다. 신방을 다 꾸민 엄마 두꺼비는 흉측하게 생긴 아들과 함께 엄지 아가씨가 있는 연꽃잎으로 헤엄쳐 갔다. 엄마 두꺼비는 엄지 아가씨를 보자마자 인사를 건네며 말했다.
“안녕, 아가. 얘는 내 아들이란다. 네 남편이 될 사람이지. 넌 시냇가 늪지에서 행복하게 살게 될 거야.”
아들 두꺼비는 기쁘다는 듯이 울어댔다.
“꺼억, 꺼억. 너무 기쁘다.”
_ 「엄지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