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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91139739909
· 쪽수 : 408쪽
· 출판일 : 2026-10-30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1월 파리 오르세 미술관
2월 파리 루브르 박물관
3월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4월 로마의 미술관
- 성 베드로 대성당
- 바티칸 박물관
- 보르게세 미술관
5월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6월 마드리드 티센 미술관
7월 런던 내셔널 갤러리
8월 암스테르담 국립 미술관
9월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
10월 빈의 미술관
- 빈 미술사 박물관
- 빈 벨베데레 미술관
11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12월 뉴욕 현대 미술관
나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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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파리를 떠나 프랑스 남부 아를에 막 도착한 고흐가 곧 같이 살게 될 고갱을 기다리며 그린 작품입니다. 기쁨에 들떠 방을 꾸미고 그 방을 화폭에 담았지요. 노란색과 파란색의 강렬한 대비가 인상적인 이 그림은 반 고흐가 꿈꾸었던 예술가 공동체에 대한 소망과 그가 느꼈던 안식에의 갈망을 보여줍니다.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 그림으로 “완벽한 휴식”을 표현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지요. 옅은 푸른색 벽과 따뜻한 계열의 바닥 타일, 노란 버터 색의 침대와 의자가 보색 대비를 이루며 화면 전체에 밝고 환한 에너지를 불어넣네요.―1월 9일, <아를의 침실>
숲속에서 정장을 갖춰 입은 두 신사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여인이 함께 앉아있는 이 해괴한 풍경은 당시의 도덕관념으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과거 화가들이 신화 속 여신이나 님프를 소재로 삼아 누드화를 정당화했던 것과 달리, 마네는 동시대의 평범한 여성을 나체로 그려 위선적인 사회 통념에 정면으로 도전했지요.―1월 29일, <풀밭 위의 점심 식사>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초상화인 이 작품의 모델은 ‘리자 게라르디니’라는 피렌체 여인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우리의 시선을 붙잡는 것은 단연 그녀의 옅은 미소지요. 레오나르도는 윤곽선을 뚜렷하게 그리지 않고, 색과 색이 연기처럼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스푸마토 기법을 사용해 입가와 눈매를 모호하게 처리했습니다. 그 덕분에 그녀의 눈을 바라보면 입가에 미소를 띠고 있는 것 같다가도 입술을 직접 쳐다보면 미소가 사라진 듯한 착각이 들지요.―2월 2일, <모나리자>




















